게살로 고로케를 만들어 봤습니다.
게맛살 아니고 진짜 게살....ㅎ
게살 통조림을 살때마다
가격 때문에 손이 떨리는데..
생산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비싼 가격
이해가 됩니다.
게살에 홍당무 , 양파, 피망, 셀러리등을
넣고 굴소스 조금 넣고 튀김가루와 버무려
달걀물에 담갔다가
빵가루 묻혀서 튀겨봤어요.
게살을 이용한 전은 여러번 만들어 봤는데
고로케는 처음시도..
원래는 발효시킨 반죽에 넣어 튀겨야
하는데
이번엔 모양만 비슷한 야매 게살 코로케로
만들었습니다.
마누라 맛있다고
오늘 공치러 가면서 싸간다네요..
회원들 나눠 준다고
생산 원가 엄청 들어간건데...ㅜㅜ
그래도 해피한 쿨아이언...ㅎ
첫댓글 빵가루도 마른 빵가루 안쓰고 식빵을 즉석에서 갈아 만든
습식 빵가루로....ㅎ
정말 먹고싶다..... 꼬올깍!!
정말 너무하시네요~
배고파 죽겠는데... ㅎ
보기만해도 맛있네요~ ㅎ
미안 미안
담에 만나면 막걸리 한잔 쏠게요. ㅎ
온갖 요리는 다아 하실줄 아네요.
맛나 보여요.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길요~`
네 틈만나면 음식을 해 봅니다...
코로나 19 잘 피해 가시길..
아 증말
이렇게 야밤에 고문을 ㅠ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것이 게였는디요 ㅎ
다음 번개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하자구요..ㅎ
새벽에 봐도 게살 고로케 먹고 싶어집니다.
금손 소유자이신 쿨아이언님. ^^~
원가가 비싼 만큼 맛있어야 겠죠..?
ㅎ
아침부터~~ㅠ
쏘리. ㅎ
저거 내가 젤 좋아하는건데요.
고로케
이번엔 야매로 해봤어요
담에 오리지널 고로케 만들겁니다..ㅎ
아무래도 이거 파티한번 여셔야할 듯요.
구름같이 몰려올겁니다.
쿨님 계시는 N.C로 5060 자유방 단체여행을 ㅎㅎ
포천 빨강버섯집에서
모이자구요..ㅎ
쿨아이언님은
식당을 하셔야 할분 ~
한번 해봤어요
수업료 많이 지불하고 문 닫았지만..
이곳은
게살통조림은 없죠
통조림째 막먹어도 맛있을꺼
같슴니다~
맞아요 가끔 통조림 열어 그냥 먹기도 합니다.
맛있어요. ㅎ
쿨아이언님 아내분이 복많은 여인이라는 생각엔 변함없습니다.
마누라 한테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것 같은데요...ㅎ
이궁 ㅎㅎ
그렇게 비싼 게살로 고로케를
만드셨으니
맛이 없으면 이상하지요 ㅎ
누가 보면
쿨님은 할일이 없어서
집에서 요리나 하는줄 알겠어요 ㅎ
하나만 먹어 보고 싶네요
할일이 많다고 보면 많고 없다고 보면 없죠...
틈만나면 음식만들기 하는 편입니다..
다재다능인지 소질인지 암튼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