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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카네이션동백<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3840ff115b4ce77c2592cd5ff85edf87906b129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3840ff115b4ce77c2592cd5ff85edf87906b1293"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오월이면<br>어머니 가슴에 달아드렸던 꽃<br>무지개다리 건너신 빈자리에<br>붉은 카네이션을 꽂아드렸다<br><br><br>- 김선미<br> 2024. 4. 15. 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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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카네이션동백
김선미
추천 0
조회 114
24.04.15 07:2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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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런 동백 처음 보는 걸요
영락없는 카네이션입니다
마음은 시공을 초월하니
어머님께서 기뻐하심이 분명합니다
효심이 김선미 선생님 ^^
동백이라고 부르니...카네이션을 잊지 못한~카네이션의 마음을 담은~동백인가 봅니다~^^
에휴
한번도 달아드리지 못한...
저도 처음보았습니다
동백나무에 핀 카네이
션꽃 참 신기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