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2분기 실적 전망. 출처=유진투자증권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2분기 현대오토에버라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대로 기대 이상의 호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유진투자증권은 14 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단기 실적이 양호하고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강하다며 목표주가 1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의 2022년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6220억원(YoY +20.9%), 영업이익 310억원(YoY -8.7%), 지배순이익 240억원(YoY +7.8%)을 제시하며 컨센서스 상회를 전망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합병 기저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이 YoY 소폭 감소하나 QoQ로는 +37% 증가했다”면서 “완성차의 생산 볼륨 증가와 현대차 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대로 ccSP(connecte car Service Platform) 소프트웨어 매출과 내비게이션 매출 성장세가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빌진의 고속 성장도 지속했다”고 덧붚였다.
현대오토에버 연간 실적 추정치 변경. 출처=유진투자증권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 개선됨에 따라 하반기 현대차·기아의 생산량은 예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적용되는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ccSP 매출과 내비게이션 매출 성장률이 출고 대수 증가 폭을 상회할 전망이다.
현대차 그룹은 오는 12월 G90에 레벨3 부분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다. 그는 “레벨3 부분자율주행기술을 위한 통합 제어기에현대오토에버의 모빌진 AD(Adaptive)가 적용된다”며 “현재 모빌진 AD는 GV60, G90(12월 예정)에 적용됐으며 향후 30여 차종으로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그룹은 EV 신공장 증설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으로 현대오토에버는 자동차 공장에 특화된 스마트 팩토리 패키지를 개발 중이다. 부분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 고성능 소프트웨어와 IT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차량 기능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장기 초과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현대오토에버 주가 추이. 출처=네이버
박상철 기자 gmrrnf123@infostock.com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