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이렇게 반전되고 보는 동안 두뇌게임을 하는 느낌이 있었을까아내의 실종이 코미디 같이 전개 된것 같아 뭐지 하다 갑자기 바뀐 상항
그리고 인터뷰때 부터 밝힌 전라에 장면 순간적으로 지나가지만 관객들에게 팁이 되기도 하고
그러면서 전개 되는 에이미에 변신 로자먼드 파이크가 이렇게 무서운 여자로 연기를 할수 있었을까 소름끼치지만 연기를잘
소화 한것 같아요 절제 된것 같기도 하고 무섭게 폭발하고 다양한 모습
두시간 넘는 동안 영화는 반전에 반전을 하며 긴장 속에영화를 봤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미지근했읍니다
닉이 아내에 당할까 아니면 에이미가 당할까 관객에 상상에게 맡기겠지요
돌아 오기 위해 끔찍한 짓을 하는 장면 신혼부부나 아이들은 보지 않아야 겠지요
부부가 사랑이 식어 원하던 남편이 아니었을때 아내가 과연 끔찍한 일을 하고
그런 아내와 다시 포장 되어 산다는 것 신혼에 달콤함에 빠진 부부는 보지 않아야 할것 같아요
일요일날 결혼한 지인에 아들이
5년 동안 많이 싸우고 수없이 헤어짐을 반복 하다 40살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신부에게 미안 하고 가슴이 아프다 젊을때 모르고 그냥 살것을
그래서 결혼 행진곡도 없고 특이한 결혼식을 하긴 했는데 우리 모두는 그렇게 이야기 했읍니다
"세상에 살면서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되는 것 중 하나가 결혼이라고 한다."
충분히 아프고 겪으며 선택한 결혼이라 잘살것이라고 했는데
바로 이영화를 관람 했다면 결혼 하지 않고 신부에게 아프게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이 영화에서 에이미가 실종되고 닉이 경찰에게 심문 당할때 아내에 대해 모르는것이 많다는것
그래서 아내가 이렇게 끔찍한 방법을 선택 했을까 결코 지루 하지 않은 영화 149분 동안 스포츠를 보는 느낌이었읍니다
지루하지 않고 반전에 반전을 하면서 마지막에 뭐지 했던 영화
결혼은 무덤이다 억울하다 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영화에 포인트는 순간 마다 지나가는 반전에 스토리 요즘 영화 모임에 참석 못하고 계속 시사회만 보게 되어 궁금했읍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영화 주선 하시냐 고생 하셨읍니다
재미있게 관람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읍니다
집안을 수색하는 경찰들
첫댓글 공포영화도 아닌데 왠만한 공포영화보다도 무서웠네요..ㅎ
오...왠지 재밌을 듯....보러 갈 걸 ㅠㅠ
회사언니도 이영화재밋다고하셧는데...ㅠㅠ보고는싶으나..으허..ㅠ 후기보니까 더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