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의 역사

[강애나-書瑛]

♡ 애국가의 역사 ♡

🇰🇷 애국가(愛國歌)에 얽힌감동적인 이야기!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비둘기 가 날고 성화가 타오 른 다음,애국가가 장엄하게 울려 퍼졌 을 때,이를 보고있던 서양 할머니 한 분이
손수건으로 눈언저 리를 닦고 있었다.

왜? 한국 애국가를 듣고 서양 할머니 가 ? 하는 의문이 생김직하다.이유 없이 울리는게 없는 법이니까…

할머니 나이는 당시 엔 70세,국적은 스페인,이름은 롤리타 탈라벨라 안.

1936년 8월 1일,
나치 치하의 베를린올림픽 개막식이 끝나고,
일장기를 단 한국 선수
김용식, 이규환, 장이진, 손기정, 남승룡 등이 모여 앉아, 잡담을 하고 있었다.

그 자리에 재독 동포 한 사람이 헐레벌떡 달려왔다.
억센 평안도 사투리로 자신이 지었다는
"조선 응원가"를 불러 주겠다면서
구깃구깃한 악보 하나를 꺼내 들고
손짓, 발짓, 고갯짓 으로 장단을 맞추어 가며 그 응원의 노래를 불렀다.

그 조선 응원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동해 물과

[박오은(소교)]

다음 편으로 이어지나요??

[강애나-書瑛]

아니요 간략하게 제시된 글 아깝습니다.

[Angelcrack]

애국가를 국가는 작가 미상 또는 여러 애국활동가들의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봅니다.

윤치호 선생이 작사했다고 후손들이 집요하게 주장하자만,

선생이 자신의 출판사를 통해 발간한 기록에도 자신이 번역했다고 하고

지금의 후렴도 당시 선각자들이 의견을 제시해 시중, 독립 운동가들 사이에 불리고, 한문으로 기록되었던 것을 정리 했던 것을
개인의 작사로 규정하는데 무리가 있어

정부도 결론을 보류하고 있지 싶습니다.

작곡은 안익태 선생께서 한 것이 맞아 저작권을 인정 하고, 유족들이 국가에 헌정한 것으로 압니다.

좀 예민한 사항에 스페인의 우리 교민이 뭔가 했다(?) 는 암시에

뭔가 큰 자료가 있나 기대를 했는데 무슨 사정이 있으신가
봅니다.

역사는 진실에 우선해야 하는 것이라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숙고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의문은 많지만 이 이상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군요.

윤선생님이 대한제국 국가를 작사하고, 독일 국가를 작곡한
애크하르트가 작곡했던 것은 맞습니다.

늘 좋은 글 잘 보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