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 뒷마당~~~~^^♪ (런조이닷컴 일산에서 이근숙님의글 퍼옴)

[김영기(영키스)]

모든 음식 준비완료! 봉고차에 실고 명숙언니 도착,

출발~~~! 울 전사들 있는 잠실벌로~~~~



지하주차장을 나오면서 "빠뜨린거 없지?어쩜 이렇게 완벽 할수가.."

룰루랄라 ♪♬기분좋아 입가엔 미소가...^^



이야~정말 대단하다 큰 잔치에 켐프 진영이 헤아릴수 없을정도,

순조롭지 못한 차량 진입으로 예상보다 늦게 런조이 켐프도착.



서둘러 배식준비 들어가고.일은 이때부터....



고소,매콤 부침게 부치려니 에구머니~~~~~~~~~~~나! 식용~~~~~~~~~~~~~~~~~~~~~~~유!ㅠㅠ

맛난 흑미밥 예쁘게 담을려니 에구머~~~~~~~~~~~니! 주~~~~~~~~~~~~~~~~~~~~~~~~~걱!ㅠㅠ

맛이 딱맞게든 김치,깍뚝기 담을려니 이~~~~~~~~~런! 비닐장~~~~~~~~~~~~~~~~~~~~~~~갑!ㅠㅠ

감칠맛 끝내준,(희준님맛설명해줘요) 어디갔~~~~~~~써! 걸절~~~~~~~~~~~~~~~~~~~~~~~이!ㅠㅠ

시원,달콤 동동주 따르려니 큰일났~~~~~~~~~~~~다! 종이~~~~ ~~~~~~~~~~~~~~~~~~~~컵!ㅠㅠ

음식 나르려니 아이고 머리아~~~~~~~~~~~~~~~~포! 쟁~~~~~~~~~~~~~~~~~~~~~~~~~반!ㅠㅠ



이게 뭡니까~? 정신 행방불명(?) 근숙이 미워욯~~~~우째 이런일~~~~~~~~~~~~~~~~~~~~~~이!ㅠㅠ





김치,깍뚝기만 준비 하기로 돼있는데 마른새우마늘쫑볾음,언니에게 애교떨어 얻어낸

정성들여 담가준 맛깔난 걸절이,옵션으로 호박죽에 엄청난(?)양의 부침개 재료까지!

울님들 맛나게 드실 상상에 붕붕떠 전날 챙겨놓은 일회용 그릇들과 호박죽공기,부침게 접시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식용~유~~! 현장에서 사정하여 따따블(누구말에빌리면눈탱이ㅋ)주고 해결 구세주였다.

주~걱~~~! 국자로 담았는데 예쁘게 담긴커녕 움푹패여 잘안떨어져 이백여명.. 팔목아포~

비닐장~갑~! 옆켐프에서 명숙언니 미인계로 현지조달.

종이~컵~~! 커피 준비됀지라 종이컵 약간에 호박죽 땜에 준비한 삼백개의 든든한 공기.(뿌뜻^^)

쟁~반~~~! 스치로폴(밥보온)뚜껑과 양손으로 해결.

걸절~이~~! 냉장고에서 잠자니 우찌해보겠는가?



진땀흘리며 전혀 문제 없는듯 해결,머리는 뜨끈~

완주점 맞으러 간다고 꽃봉우리 세명 가고나니 무인도다ㅠ

완주하고 속속 들어오신 회원님들.. 반갑게 인사하며 얼굴은 밝게

웃지만 정신은 하나두 없구..



우째든 손큰 울언니 땜에(160명분주문에200명넘게드셔나보다)음식 부족할까

조바심 냈던 마음도 접고 잘 끝내고 돌아와 남은 음식으로 편히앉아 이슬이 한잔~

한부회장님 수고 했다며 톡쏘는 홍어삼합에 멋지게 마무리.



아침에 낑낑대며 썼는데 날라가버려 포기 햇다가 다시 두서없이 주절주절..

감사 합니다~~~~~~~! ^^*





















이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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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쓰기(4)

이근숙 현장에선 속으로 애달았지만 p.c방 글올리며 혼자 피식~웃음 터져 참느라..잘안담아지고 안떨어지는 국자를보고 속모르는 어떤회원님 "왜국자로 밥푸세요?주걱으로 푸지"최회장님사모님 옆에서 사모님왈"량을 측정하여 담아야 해서요"하신다 아마 사모님은 많은인원이라 국자 사용이유를 이렇게 생각하셨던 모양.와중에 웃음참느라 혼났지요. 뒷마당 애기 읽고 한번 웃으시라고 올린 글입니다.^^ 2005-11-09 오전 9:52:00

홍성기 항상 열심인 근숙님덕에 일마클이 생기가 넘치는것 같습니다. 어쩜 글도 그리 잘쓰고 달리기도 잘하고... 못하는게 뭡니까? 2005-11-09 오전 9:16:00

이근숙 ㅎㅎ<이명희>님 따님집에서 편희 주무시고 수요정훈 오실때 일찍 나오셔 저희가게로 오세요~ 제가 추어탕 대접 할께요. 드시고 T.V 보시며 쉬었다 소화좀시켜 모임 참석 하셔요.가게 모르시니 전화 하세요 011-9844-8786 이예요~^^ 2005-11-08 오후 10:48:00

이명희 중마풀코스 기분좋게완주(기록이 좀 불만이지만)하고 맛있는 추어탕 2그릇에 막걸리 2병, 술취한김에 우리성기영님 기사님이 임향미님의 에스코드로 일산잘도착,...추어탕덕에 12시까지 일본드라마 오오쿠2장 화의난1-4편까지보았으나 피로 한줄모랐고 월요일도 잘지났는데 오늘 추어탕 약발이 떨어져 피로가 묻처오네요???...지금 서울 신림동 딸네집 추어탕 자랑을 했더니 당장 먹으로 가자고 졸으니 글세, 가게도 모르는데??...,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수요일) 일산으로 돌아가 수정모 참석하렵니다. 2005-11-08 오후 10:20:00

[홍융기]

추어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최신영]

이근숙님..얼굴도..미소도..마음도..봉사도..글솜씨도.. 팔방미인..못하시는게 없네요~ 너무나..감사~했습니다..^^*

[박귀남]

감사합니다! 추어탕 맛있게 먹고요 중마 뒷마당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습니다! 사업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양재수]

글퍼주는여자의 바퍼주는여자 야기, 잼.

[이근숙]

에고~여기까지 소문이..쑥쓰러워라~^^* 맛있게 드셔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