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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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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백핸드 드라이브시 공의 정면보다는 공의 왼쪽을 맞추는게 좋나요?
초보입 추천 0 조회 1,096 17.03.13 19:1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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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3 19:22

    첫댓글 왼쪽을 맞추면 횡회전이 실리면서 커브 드라이브가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정면을 맞추어 깨끗한 공을 만드는 것이지만,
    대상 플레이 시, 상대의 하회전을 피하기 위해서 옆면을 긁어 올리기도 합니다.
    횡회전이 들어가면 상대도 힘들지만 본인도 구질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

  • 17.03.14 10:56

    그렇다면 대상플레이서 정면으로 긁어올릴 수 있다면 이 공이 횧회전 안먹고 더 깨끗한 드라이브가 되나요? 어떤 리시브가 더 위력적일까요?

  • 작성자 17.03.16 15:01

    감사합니다

  • 17.03.13 19:25

    해당 게시물은 기술 관련 내용임으로

    [다양한 탁구이야기] 게시판에서 [ 탁구기술과 규칙/Q&A ]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17.03.13 21:19

    골프에서 가장 힘든 기술이 공을 똑바로
    날아가도록 때리는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탁구에서 공을 똑바로 넘길 수 있으면 나중
    에 슈트나 커브드라이브를 배우기가 더
    수월할거라 생각됩니다. 백도 마찬가지구요.

  • 작성자 17.03.16 15:24

    감사합니다

  • 17.03.14 09:37

    저희 코치는 오른쪽을 맞춥니다. 전 왼쪽을 맞추고요.. 아무래도 상관은 없다고 하네요. 정면을 맞추던 왼쪽이든 오른쪽으든 다 각자의 특성이라고 선수들도 다 다르다고 편한대로 치랍니다.

  • 17.03.14 10:56

    백드라이브인데 오른쪽을 어떻게 맞추나요?

  • 17.03.14 12:01

    @ws2yaa 백핸드 드라이브 시, 손목을 꺽은 것을 유지한 채로 임팩트 하시면 됩니다. 특히 오른손잡이의 포핸드 깊숙이로 빼려 할 때 좋은 타법이 됩니다.

  • 작성자 17.03.16 15:24

    감사합니다

  • 17.03.14 09:45

    탁구 랠리시 결대로 치라고 하죠~ 결이라고 하면 정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넘어오는 공의 구질에 따라서 외쪽,오른쪽 바뀔 수 는 있지만 정상적으로 깔끔하게 넘어오는 공은 정면을 치면 될거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짧고 강한 하회전볼 백핸드드라이브시에는 측면을 걸어주는 거구요.

  • 작성자 17.03.16 15:24

    감사합니다

  • 17.03.14 10:26

    백핸드시 정면 보다는 왼쪽을 치는 것이 파워있고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7.03.16 15:25

    감사합니다

  • 17.03.14 10:49

    임팩트되는 시간과 공이 닿는 면적을 극대화하기 위해 왼쪽을 맞추는 느낌으로 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3.16 15:25

    감사합니다

  • 17.03.14 19:24

    정면도 좋고 왼쪽편사이드를 감는것도 괜찮습니다. 정면이 정석이라면 왼쪽은 응용이라고 봐야죠. 단 정면으로 하회전공을 백드라이브 넘기기 어려워 어쩔수 없이 왼쪽사이드를 감는방법으로 칠수밖에 없다는것은 뭔가 잘 못된거죠.

  • 17.03.15 14:41

    아 정면으로 걸어도 왼쪽으로 거는것보다 위력이 떨어지는것은 아니죠? 오히려 정면으로 거는게 더 좋을 수도 있나요? 왼쪽으로 걸면 횡회전이 많이 먹긴하겠지만 하회전은 덜걸릴것 같은데

  • 17.03.15 14:43

    @ws2yaa 굳이 그렇게 구분안하셔도 됩니다. ^^ 위력차이는 각도 보다는 개개인의 임펙트 차이가 더 크니까요. 넘기기 편한 각도로 구사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작성자 17.03.16 15:12

    감사합니다

  • 17.03.16 09:54

    탁구가 어렵다고 느끼는것은 공이 반구될때 일일이 공을 어떻게 맞추느냐를 고민하는 문제입니다...제 생각은 그렇게 하기 보다는 공을 두텁게 맞추고 임팩감각을 늘리는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생체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지만 상대의 강한 드라이브를 그게 루프든 스피드건간에 커트로도 응수할수 있는 임팩을 늘리는게 더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사실 힘들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각을 많이 눌러도 공이 아웃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임팩입니다..내 임팩이 좋으면 공을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상이든 하이든 공은 다 들어가기 마련이니까요..

  • 작성자 17.03.16 15:03

    임팩트의 중요성을 실력이 늘수록 알게되는거 같네요. 무슨 볼이오던 어떻게 치든 내 임팩트로 탁구대에 넣는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스톤레드님의 댓글이 저의 탁구 연구와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7.03.16 15:12

    괜찮으시다면 추가로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제가 포핸드 드라이브를 자세를 많이 낮추고 치는 편인데요.
    어제 백핸드를 연습하다보니 하회전 볼을 제외하고는 포핸드 칠때보다 약간 높은 자세(하체는 양발과 무릎으로 살짝 팅겨주는 정도로만 사용)로 치는게 더 잘 들어가더라구요.

    포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 드라이브의 자세높이를 기본적으로는 맞춰 놓아야할까요?

    아니면 백핸드는 높은 자세에서 치다 포핸드를 칠때 오른발로 잡으면서 순간적으로 자세를 더 낮춰서 치면 될까요?

  • 17.03.16 16:12

    @초보입 자세라는건 신장이나 전형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공을 좀 더 잘보시려면 높은것보다는 낮은게 낫고요..낮다고해서 자유롭지 못하고 불편하거나 다음동작에 영향을 주면 서서치는 것만큼 못합니다..그리고 백핸드던 포핸드던 높이는 일정한게 좋습니다..그건 치기전..후도 동일할수록 좋습니다..예를들면 드라이브치실때 치면서 일어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그것 보다는 그대로 수평을 유지하는게 안정적입니다..그리고...몸의 관절은(목,허리,팔꿈치,손목,무릎등등)약간은 구부려져 있어야 합니다 그건 퍼스트나 피니시동작 동일 합니다..즉 공이 반구될때 내몸이 뻣뻣이 서있는것보다 약간 낮아 구부려진 상태가 되어야 그공을 안전하

  • 17.03.16 16:21

    @스톤레드 게 칠수가 있습니다..이런경우 레슨때 혹은 연습때는 잘되고 풋웎도 빠른데 게임시등에 공을 못치는 이유는...공보는눈,박자,준비가 미흡해서 그런건데요..뻔한공을 범실하는 경우는 대부분 준비자세 때문입니다...제일좋은 준비자세는 경기중에는 같은 높이를 유지하는게 제일 좋구요..백핸드면 백핸드 칠준비가 포핸드면 포핸드를 칠 준비를 하고 쳐야 된다는 의미입니다...하수와 상수의 차이는 하수는 공이 넘어오면 라켓이나 몸이 먼저 반응하고 상수는 그걸 칠 자세부터 잡을 생각을 하는게 제일 큰 차이입니다..그러니 백핸드는 서서치고 포핸드는 낮추고 하는것 보다는 공의 위치에 따라 내몸의 높고 낮게 되는게 자연스런 자세입니다

  • 작성자 17.03.19 23:58

    @스톤레드 공을 보고 칠 자세를 잡으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자세한 가르침에 한번 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스톤레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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