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을 살짝 삶아서..다이어트 대용식을
할까 함니다 ~
된장.액젓. 청양고추.대파.참기름.참깨.를 넣고
삼삼하게 무쳐서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
홍시.사과.커피.인삼차..이상..밥 안 먹었어요.

진도 봄동 입니다 ~
싱싱하죠~

뜯어서 삶을 겁니다 ~

끓는물에 소금 쪼금 넣고
살짝 삶아주죠 ~


삶은 봄동을 짝짝~찟어서
물기를 꾹~ 짜주지요.
된장.마늘.대파 입니다

청양고추.참깨.참기름 넣고 주물.주물~해 주지요



삼삼하게 됐습니다~
점심밥 대용으로 다 ~ 먹었습니다 ~^^*

첫댓글 맛있겠습니다.
네 ~몸 피곤하시죠.~~
@이광님(광주) 요즘 상조회가 너무 너무 잘 해줘서 상주들이 하나도 피로하지 않아요..
용품 구매가격도 일반인들이 여기저기서 사들이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고...좋아요.
상조회가 전국 규모이니까 업자들이 물건값을 비싸게 부르지를 못 하더군요.
@맹명희 옛날엔 식사 올릴때마다 곡 했잖아요
@이광님(광주) ㅎㅎㅎ 순서에 따라 울었다 그쳤다 울었다 그쳤다 그랬죠..
@맹명희 요즘은 2일장에 그 ~순서 없엔곳
많담니다 ~ㅎ
@이광님(광주) 사고로 죽은 이들은 2일 장을 많이 합니다.
저도 어제 오늘 봄동잔치입니다.
지금도 데쳐 냉동실 넣고
쌈싸먹고
겉절이 무쳐놓고
한박스가 다 어디갔나 없네요.
저도 다이어트삼아 밥 거의 안먹었는데 배불러요
저는 무친것 저녁밥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
건강이 넘치는 음식으로 변신했네요.
새해 좋은일 많이 있으세요~
매실 발효액에 액젓, 고춧가루만 넣구 살살 버무려도 맛나던데요!
국도 끓여 드셔보시지요?
봄동 된장국, 달큰하니 죽입디다~
하루 한끼로..체중 조절중이요~
5일 유리오면..또 먹어져서..ㅎ
@이광님(광주) 손녀가 학원 안가도 되니까 신나게 놀고 있겠네요~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음식 먹고 쑥쑥 많이 컸겠어요! ㅎ
@김병수(아마도난) 학원 가야하는디. 유리가 일이 있어
방학중 학원쉬기로 했지요 ~
남양주 가기 싫은디 ~
광주오면 시현이 맞기고 일보러 다니는데..이것이 말 안들어서요 ~
맛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