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다음 주(16일) 이 시간은 필리핀 베이스캠프 숙소에 있다는 사실이
[지구촌이 한 마을]임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네요.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있음을 우리 모두가 목도하고 있지요.
태풍 카눈처럼 이렇게 술먹은 사람처럼 갈 지자로 방향을
몇 번 바꾼 태풍을 경험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기도해야지요.
[오 하나님, 이 땅을 태풍에서 꼭 지켜주시옵소서!]
8월9일 수요일 오전에
박목사가 드려요.
[소명을 찾으면 매일의 삶은 축제가 된다]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을 하면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그 일로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가 되었든 여러분에게는 하루하루가 보너스일 거예요.
그러니 감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름길을 찾지 마세요.
정말로 날아오르고 싶다면 여러분의 모든 능력을 열정에 투자하세요.
소명을 감사히 받으세요.
누구에게나 소명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믿으세요.
그러면 성공은 찾아서 올 겁니다.
- 오프라 윈프리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연합 예배 인도는 박요섭 8교구장님, 기도는 이인자 권사님, 봉헌은 장진흥 명예장로님 입니다. 이 시간 1층 교육관에서는 우리의 자녀들이 김윤정 유치부 간사님, 이진숙 순장님과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모임은 사전공지한 대로, 양주의 한 카페에서 모이게 되는데, 암송필기시험, 성경퀴즈대회 준비와 합심기도는 꼭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소제공과 점심으로 섬겨주시는 문장로님과 정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 다음 주일 찬양은 김안나 집사님의 휴가로 인하여 9월 셋째주일과 바꾸어 70세 이하 권사님들, 이번 주간 화요 새벽예배 인도는 이인재 중계목양 목자님, 설교는 김창수 장로님, 6-10교구 연합으로 드리는 목요 새벽예배 인도는 나양자 권사님, 설교는 박요섭 안수집사님, 수요예배 인도는 권영규 명예장로님입니다
3. 3년 7개월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교훈 중의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가정교회의 건강함]입니다. 경성 가족들에게는 가정예배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둘째주일은 교회학교에서 예배와 말씀을 배우고, 그 외 주일은 부모님의 돌봄 속에 본당에서 통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4. 9월 셋째주일은 성례주일로 지킵니다. 학습,세례,입교하실 분들은 미리 김현희 간사님에게 알려주어서, 준비공부용 자료를 받고, 당일 간단한 시험과 면접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권오용,김안나 집사 부부가 시아를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타합니다. 안전을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6. 목사님은 필리핀 사역을 위하여, 이번 화요일(15일) 진에어로 출국합니다. 급한 일이 생길 때는 선임장로님이나 김윤정 예배부 간사님에게 우선 연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허영미 권사님의 지휘로 모든 성도님들의 합창이 있은 후,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