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 금년 농업생산기반정비에 국비 91억원 확보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지사장 염종각)는 금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에 투입될 국고보조금 91억 3100만원을 확보하였다.
현재 괴산증평지사에서는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등 13개 지구에 대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1지구 35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개 지구 43억 3100만원, 기계화경작로사업 등 기타 5개 지구에 13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남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원남저수지의 여유 수자원을 배분하여 지역간 농업용수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며,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195억원을 투입하였다. 향후 12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상시적인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미호천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7개 지구에는 43억 3100만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농업시설물 개량 및 현대화 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괴산증평지사는 농업인의 안전과 안정적인 농업생산을 위하여 다각적인 용수원 개발 및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