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海랑길1-14차(87코스--南進):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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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걸은날과 날씨:22-07-16.---흐린 듯 햇별이 따가웠지만 西海바람이 시원하여 좋았습니다.
1)同行:냇물대장님과 회원님들
2.1)87코스(南進):궁평항--화성방조제입구--->매향리 생태공원-->이화5리 버스정류장
2)19.3Km(공인)---나의 트랙 기록:18.68Km--5시간3분소요(휴식시간포함)
***“두루누비”으로 QR코드 스탬프인증후에 --따라가기하였으나 --전화기에서 갑자기 먹통이되어서--기록이 없고
나의 Galaxy Watch의 걷기 기록으로 트랙을 대신하였습니다,---
3.무릎통증과 집안 사정으로 ---약 4개월반의 장기간휴식후 도보 참여하며 Condition조절과 체력Test를 하며
천천히 걸었고, 생명력이 넘치는 푸른호수와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해주신 동행분들 덕분에 큰 기운을 받았으니
참으로 감사하였고, 보람찬 걸음이었습니다.
4.87코스의 所懷
1)화성방조제---바다쪽은 철책이라 직접적인 조망이 불가 하였지만 --도보길은 직선상의 숲길이어서 향기로웠고
더 넓고 푸른 인공호수를 옆에 끼고 걷기에 최적이었습니다---
2)매향리 생태공원(매향리 마을 )--2005년까지 미 공군의 폭격훈련장이었는데--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평화공원으로
옛 흔적을 평화역사관과 사격표적전망대에서 엿볼수 있습니다.(서해랑길 안내서에서 인용하였습니다)
3)이번코스에서도 자연의 도심에서 볼수 없는 귀한 모습들을 만나서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왕거미와 거미줄, 일광욕하던 뱀, 댑사리 1포기,부들(어릴 때 갇고 놀던 추억을 불러주었고),기네스북에
오를만큼 장대한 질경이 등등---
4)중간 마을에서 만난 특이한 도로명 주소---“띨뿌리2길”--아마도 순수한 우리말인가보다 --뜻은 잘 모르겠지만
특별한 느낌이고 ---기억에 남습니다.
하얀등대가 반갑습니다
띨뿌리---특이한 우리말 주소 이름같습니다.
요런 찬란한 단독 주택을 소유한 왕거미가 젤로 부자인것 같습니다
자연은 살아있습니다---뱀이 일광욕하다 숲으로 피합니다
익모초---여성에게 참좋은 약초가 엄청 무성합니다
수로의 부들--어릴때 불솟씨게로 가져놀았던 추억이 새롭습니다--요즘은 꽃꽃이 장식으로도 많이 활용하는것 같습니다
댑사리 한송이가 외롭습니다
저가 평생 만나본 최고로 거대한 질경이 --장대합니다
상기는 자연이 살아있음을 실감케 해주었습니다--특히 왕거미의 집!!!
아래는 두루누비앺이 먹통되어 저의 Galaxy Watch에서 담아온 걷기 트랙입니다.
첫댓글 핸펀 먹통되었다고 하시더니 복구되었나봅니다.
후기글 감사드리고그날의생생한사진 감사드립니다.
해볕은 쨍쨍내리쬐어도~ 서해바닷바람은 션~하니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ㆍ.
네,네 우선 딸집 컴에 손자도움으로 카메라 사진을 옮기고 편집하여 拙品이지만 추억을 늦게라도 올렸습니다.
컴도 수리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시원하게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수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