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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I will call on the Lord, who is worthy to be praised: so shall I be saved from mine enemies.(삼하22:4절).
새벽기도회365-2023년5월22일(월요일) - 왕국에 평화를 선물한 지혜로운 여인
찬송: ‘면류관 벗어서’ 새 25장(통 25장)
1.면 류관벗 어 서 주 앞 에드 리 세
저 천사기쁨 찬송 이온 땅 에퍼지 네
내 혼 아 깨 어 서 주 찬송 하 여 라
온 백 성죄를 속하신만 왕의왕일 세
2.면 류관벗 어 서 주 앞 에드 리 세
주 손과몸의 상 처 가영 광중빛나 네
하 늘 의 천 사 도 주 영 광 보고 서
고난 의신비 알고자늘 흠모하도 다
3.면 류관벗 어 서 주 앞 에드 리 세
온 세상전쟁 그 치 고참 평 화오겠 네
주 보 좌 앞 에 서 온 백 성 엎 드 려
주한 량없는 영광을늘 찬송합니 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하20장14~26절
14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15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그 성읍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8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20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23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14And he went through all the tribes of Israel unto Abel, and to Bethmaachah, and all the Berites: and they were gathered together, and went also after him. 15And they came and besieged him in Abel of Bethmaachah, and they cast up a bank against the city, and it stood in the trench: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Joab battered the wall, to throw it down. 16Then cried a wise woman out of the city, Hear, hear; say, I pray you, unto Joab, Come near hither, that I may speak with thee. 17And when he was come near unto her, the woman said, Art thou Joab? And he answered, I am he. Then she said unto him, Hear the words of thine handmaid. And he answered, I do hear. 18Then she spake, saying, They were wont to speak in old time, saying, They shall surely ask counsel at Abel: and so they ended the matter. 19I am one of them that are peaceable and faithful in Israel: thou seekest to destroy a city and a mother in Israel: why wilt thou swallow up the inheritance of the Lord? 20And Joab answered and said, Far be it, far be it from me, that I should swallow up or destroy. 21The matter is not so: but a man of mount Ephraim, Sheba the son of Bichri by name, hath lifted up his hand against the king, even against David: deliver him only, and I will depart from the city. And the woman said unto Joab, Behold, his head shall be thrown to thee over the wall. 22Then the woman went unto all the people in her wisdom. And they cut off the head of Sheba the son of Bichri, and cast it out to Joab. And he blew a trumpet, and they retired from the city, every man to his tent. And Joab returned to Jerusalem unto the king. 23Now Joab was over all the host of Israel: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Cherethites and over the Pelethites: 24And Adoram was over the tribute: and Jehoshaphat the son of Ahilud was recorder: 25And Sheva was scribe: and Zadok and Abiathar were the priests: 26And Ira also the Jairite was a chief ruler about David.
말씀요약: 세바는 이스라엘 무리를 모아 벧마아가 아벨로 갑니다. 요압과 함께한 백성이 성벽을 헐려 하자,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을 불러 성을 멸하려는 이유를 묻습니다. 요압이 세바만 내주면 성을 헐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여인은 아벨 백성과 의논해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집니다.
말씀해설: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14~19절)
반란을 일으킨 세바는 군사를 모아 아벨로 갑니다. 아벨은 벧마아가 근처의 성읍으로, 두 지명이 같이 쓰이기도 하고(15절 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And they came and besieged him in Abel of Bethmaachah, and they cast up a bank against the city, and it stood in the trench: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Joab battered the wall, to throw it down.) 따로 분리되어 쓰이기도 합니다(14절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And he went through all the tribes of Israel unto Abel, and to Bethmaachah, and all the Berites: and they were gathered together, and went also after him.). 요압은 아벨 성벽을 부수고 세바를 찾아내고자 합니다. 그때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과 협상하기 위해 나아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아벨성을 파괴하는 것이 죄라고 주장합니다. 아벨은 유서 깊은 지혜 전통을 가진 도시라는 것입니다. 자신과 아벨성은 다윗 왕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아벨은 어머니 같은 성읍으로 이스라엘을 지혜로 교육하는 곳이자 하나님의 기업임을 강조합니다. 한 사람은 찾고자 성을 무너뜨리려는 요압의 무자비하고 무모한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로 막은 것입니다.
□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은 아벨성을 지키기 위해 요압에게 어떻게 말했나요? 지켜야만 하는 지치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세바의 죽음과 그 이후(20~26절)
요압은 지혜로운 여인의 말을 듣습니다. 다윗 왕의 명령을 무시하고 압살롬과 아마사를 죽인 요압이 지혜로운 여인의 권위 있는 말에는 승복합니다. 요압은 반란을 일으킨 세바만 잡으면 되니 그만 넘겨주면 떠나겠다며 협상안을 제시합니다. 요압의 협상안을 받아들인 여인은 자신의 모든 지혜를 동원해, 반란에 동참한 사람들과 이를 지지하는 성읍 사람들을 설득하고 마침내 세바의 머리를 요압에게 던져 줍니다. 지혜로운 여인의 리더십으로 반란은 전쟁 없이 진압되고 왕국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다윗 신하들의 명단이 기록된 것은 어수선하고 정국이 다시 정상화되었음을 보여 줍니다(23~26절 23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23Now Joab was over all the host of Israel: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Cherethites and over the Pelethites: 24And Adoram was over the tribute: and Jehoshaphat the son of Ahilud was recorder: 25And Sheva was scribe: and Zadok and Abiathar were the priests: 26And Ira also the Jairite was a chief ruler about David.). 이로써 다윗 왕 가문의 심판이 마무리됩니다.
□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의 말에 요압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설득하고 조율할 일은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지혜의 근원이신하나님, 공동체가 무너질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를 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바르게 판당하게 하시고, 공동체의 연합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주저함 없이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지혜의 근원이신하나님, 공동체가 무너질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를 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바르게 판당하게 하시고, 공동체의 연합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주저함 없이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5월22일(월요일) - 왕국에 평화를 선물한 지혜로운 여인
묵상 에세이
참다운 리더십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원용일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강의를 시작하며 질문했다. “스스로 leader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몇몇 사람이 손을 들지 않자 그 강사는 일일이 몇 가지를 물어보면서 결국 그들이 손을 들게 만들었다. 그 강사의 말인즉, ‘누군가 나를 따르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나는 leader’라는 것이었다. 막 회사에 입사한 신입 사원이라고 해도 집에 동생이 있고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 후배가 있다면 그는 leader다. 넓게 보면 누구나 leader이고, 언젠가 leader가 될 수 있기에 leadership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특히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leadership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시대에 참다운 leadership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오죽하면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leadership의 부재’라고 진단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leadership을 배워야 한다, 우리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섬기는 leadership’에 대해서 교훈하셨다(마20:20~28절 20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0Then came to him the mother of Zebedees children with her sons, worshipping him, and desiring a certain thing of him. 21And he said unto her, What wilt thou? She saith unto him, Grant that these my two sons may sit, the one on thy right hand, and the other on the left, in thy kingdom. 22But Jesus answered and said, Ye know not what ye ask. Are ye able to drink of the cup that I shall drink of, and to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that I am baptized with? They say unto him, We are able. 23And he saith unto them, Ye shall drink indeed of my cup, and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that I am baptized with: but to sit on my right hand, and on my left, is not mine to give, but it shall be given to them for whom it is prepared of my Father. 24And when the ten heard it, they were moved with indignation against the two brethren. 25But Jesus called them unto him, and said, Ye know that the princes of the Gentiles exercise dominion over them, and they that are great exercise authority upon them. 26But it shall not be so among you: but whosoever will be great among you, let him be your minister; 27And whosoever will be chief among you, let him be your servant: 28Even as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말로만 가르치며 권세를 남용하는 이방인 집권자들의 잘못된 leadership을 배우지 말고, 희생하고 실천하는 종이 되어 섬기라고 하셨다.
말을 잘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할지라도 그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리더의 말에는 권위가 없다. 위선적 체면치레와 권위주의적 자세 역시 잘못된 leadership의 유형이다. 위험하고 어렵고 힘든 일에 솔선해서 나서고, 자기 이름을 내세울 일에는 겸손히 뒤로 물러설 줄 아는 참다운 leader가 하나님께 쓰임받는다._브니엘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하20장22절 2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Then the woman went unto all the people in her wisdom. And they cut off the head of Sheba the son of Bichri, and cast it out to Joab. And he blew a trumpet, and they retired from the city, every man to his tent. And Joab returned to Jerusalem unto the king.
견손한 사람은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오만한 사람은 자기고집과 독선에 치우칩니다. 그 결과 사람의 말은 물론 하나님 말씀에도 귀를 열지 않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가장 먼저 구한 것이 ‘듣는 마음’(지혜)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왕상3:9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Give therefore thy servant an understanding heart to judge thy people, that I may discern between good and bad: for who is able to judge this thy so great a people?). 요압이 여인의 말에 경청할 때 전쟁은 멈추었고 불필요한 살상도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의 입’을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시고 평화를 허락하십니다.
모든 시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인물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고 그분 말씀대로 준행하는 사람이다.– A. W. 토저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3년5월22일(월요일) - 왕국에 평화를 선물한 지혜로운 여인
찬송: ‘면류관 벗어서’ 새 25장(통 25장)
1.면 류관벗 어 서 주 앞 에드 리 세
저 천사기쁨 찬송 이온 땅 에퍼지 네
내 혼 아 깨 어 서 주 찬송 하 여 라
온 백 성죄를 속하신만 왕의왕일 세
2.면 류관벗 어 서 주 앞 에드 리 세
주 손과몸의 상 처 가영 광중빛나 네
하 늘 의 천 사 도 주 영 광 보고 서
고난 의신비 알고자늘 흠모하도 다
3.면 류관벗 어 서 주 앞 에드 리 세
온 세상전쟁 그 치 고참 평 화오겠 네
주 보 좌 앞 에 서 온 백 성 엎 드 려
주한 량없는 영광을늘 찬송합니 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하20장14~26절
14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15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그 성읍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8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20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23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14And he went through all the tribes of Israel unto Abel, and to Bethmaachah, and all the Berites: and they were gathered together, and went also after him. 15And they came and besieged him in Abel of Bethmaachah, and they cast up a bank against the city, and it stood in the trench: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Joab battered the wall, to throw it down. 16Then cried a wise woman out of the city, Hear, hear; say, I pray you, unto Joab, Come near hither, that I may speak with thee. 17And when he was come near unto her, the woman said, Art thou Joab? And he answered, I am he. Then she said unto him, Hear the words of thine handmaid. And he answered, I do hear. 18Then she spake, saying, They were wont to speak in old time, saying, They shall surely ask counsel at Abel: and so they ended the matter. 19I am one of them that are peaceable and faithful in Israel: thou seekest to destroy a city and a mother in Israel: why wilt thou swallow up the inheritance of the Lord? 20And Joab answered and said, Far be it, far be it from me, that I should swallow up or destroy. 21The matter is not so: but a man of mount Ephraim, Sheba the son of Bichri by name, hath lifted up his hand against the king, even against David: deliver him only, and I will depart from the city. And the woman said unto Joab, Behold, his head shall be thrown to thee over the wall. 22Then the woman went unto all the people in her wisdom. And they cut off the head of Sheba the son of Bichri, and cast it out to Joab. And he blew a trumpet, and they retired from the city, every man to his tent. And Joab returned to Jerusalem unto the king. 23Now Joab was over all the host of Israel: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Cherethites and over the Pelethites: 24And Adoram was over the tribute: and Jehoshaphat the son of Ahilud was recorder: 25And Sheva was scribe: and Zadok and Abiathar were the priests: 26And Ira also the Jairite was a chief ruler about David.
말씀요약: 세바는 이스라엘 무리를 모아 벧마아가 아벨로 갑니다. 요압과 함께한 백성이 성벽을 헐려 하자,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을 불러 성을 멸하려는 이유를 묻습니다. 요압이 세바만 내주면 성을 헐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여인은 아벨 백성과 의논해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집니다.
말씀해설: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14~19절)
반란을 일으킨 세바는 군사를 모아 아벨로 갑니다. 아벨은 벧마아가 근처의 성읍으로, 두 지명이 같이 쓰이기도 하고(15절 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And they came and besieged him in Abel of Bethmaachah, and they cast up a bank against the city, and it stood in the trench: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Joab battered the wall, to throw it down.) 따로 분리되어 쓰이기도 합니다(14절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And he went through all the tribes of Israel unto Abel, and to Bethmaachah, and all the Berites: and they were gathered together, and went also after him.). 요압은 아벨 성벽을 부수고 세바를 찾아내고자 합니다. 그때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과 협상하기 위해 나아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아벨성을 파괴하는 것이 죄라고 주장합니다. 아벨은 유서 깊은 지혜 전통을 가진 도시라는 것입니다. 자신과 아벨성은 다윗 왕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아벨은 어머니 같은 성읍으로 이스라엘을 지혜로 교육하는 곳이자 하나님의 기업임을 강조합니다. 한 사람은 찾고자 성을 무너뜨리려는 요압의 무자비하고 무모한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로 막은 것입니다.
□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은 아벨성을 지키기 위해 요압에게 어떻게 말했나요? 지켜야만 하는 지치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세바의 죽음과 그 이후(20~26절)
요압은 지혜로운 여인의 말을 듣습니다. 다윗 왕의 명령을 무시하고 압살롬과 아마사를 죽인 요압이 지혜로운 여인의 권위 있는 말에는 승복합니다. 요압은 반란을 일으킨 세바만 잡으면 되니 그만 넘겨주면 떠나겠다며 협상안을 제시합니다. 요압의 협상안을 받아들인 여인은 자신의 모든 지혜를 동원해, 반란에 동참한 사람들과 이를 지지하는 성읍 사람들을 설득하고 마침내 세바의 머리를 요압에게 던져 줍니다. 지혜로운 여인의 리더십으로 반란은 전쟁 없이 진압되고 왕국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다윗 신하들의 명단이 기록된 것은 어수선하고 정국이 다시 정상화되었음을 보여 줍니다(23~26절 23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23Now Joab was over all the host of Israel: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Cherethites and over the Pelethites: 24And Adoram was over the tribute: and Jehoshaphat the son of Ahilud was recorder: 25And Sheva was scribe: and Zadok and Abiathar were the priests: 26And Ira also the Jairite was a chief ruler about David.). 이로써 다윗 왕 가문의 심판이 마무리됩니다.
□ 아벨의 지혜로운 여인의 말에 요압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설득하고 조율할 일은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지혜의 근원이신하나님, 공동체가 무너질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를 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바르게 판당하게 하시고, 공동체의 연합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주저함 없이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지혜의 근원이신하나님, 공동체가 무너질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를 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바르게 판당하게 하시고, 공동체의 연합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주저함 없이 감당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5월22일(월요일) - 왕국에 평화를 선물한 지혜로운 여인
묵상 에세이
참다운 리더십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원용일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강의를 시작하며 질문했다. “스스로 leader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몇몇 사람이 손을 들지 않자 그 강사는 일일이 몇 가지를 물어보면서 결국 그들이 손을 들게 만들었다. 그 강사의 말인즉, ‘누군가 나를 따르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나는 leader’라는 것이었다. 막 회사에 입사한 신입 사원이라고 해도 집에 동생이 있고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 후배가 있다면 그는 leader다. 넓게 보면 누구나 leader이고, 언젠가 leader가 될 수 있기에 leadership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특히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leadership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시대에 참다운 leadership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오죽하면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leadership의 부재’라고 진단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leadership을 배워야 한다, 우리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섬기는 leadership’에 대해서 교훈하셨다(마20:20~28절 20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0Then came to him the mother of Zebedees children with her sons, worshipping him, and desiring a certain thing of him. 21And he said unto her, What wilt thou? She saith unto him, Grant that these my two sons may sit, the one on thy right hand, and the other on the left, in thy kingdom. 22But Jesus answered and said, Ye know not what ye ask. Are ye able to drink of the cup that I shall drink of, and to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that I am baptized with? They say unto him, We are able. 23And he saith unto them, Ye shall drink indeed of my cup, and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that I am baptized with: but to sit on my right hand, and on my left, is not mine to give, but it shall be given to them for whom it is prepared of my Father. 24And when the ten heard it, they were moved with indignation against the two brethren. 25But Jesus called them unto him, and said, Ye know that the princes of the Gentiles exercise dominion over them, and they that are great exercise authority upon them. 26But it shall not be so among you: but whosoever will be great among you, let him be your minister; 27And whosoever will be chief among you, let him be your servant: 28Even as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말로만 가르치며 권세를 남용하는 이방인 집권자들의 잘못된 leadership을 배우지 말고, 희생하고 실천하는 종이 되어 섬기라고 하셨다.
말을 잘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할지라도 그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리더의 말에는 권위가 없다. 위선적 체면치레와 권위주의적 자세 역시 잘못된 leadership의 유형이다. 위험하고 어렵고 힘든 일에 솔선해서 나서고, 자기 이름을 내세울 일에는 겸손히 뒤로 물러설 줄 아는 참다운 leader가 하나님께 쓰임받는다._브니엘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하20장22절 2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Then the woman went unto all the people in her wisdom. And they cut off the head of Sheba the son of Bichri, and cast it out to Joab. And he blew a trumpet, and they retired from the city, every man to his tent. And Joab returned to Jerusalem unto the king.
견손한 사람은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오만한 사람은 자기고집과 독선에 치우칩니다. 그 결과 사람의 말은 물론 하나님 말씀에도 귀를 열지 않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가장 먼저 구한 것이 ‘듣는 마음’(지혜)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왕상3:9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Give therefore thy servant an understanding heart to judge thy people, that I may discern between good and bad: for who is able to judge this thy so great a people?). 요압이 여인의 말에 경청할 때 전쟁은 멈추었고 불필요한 살상도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의 입’을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시고 평화를 허락하십니다.
모든 시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인물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고 그분 말씀대로 준행하는 사람이다.– A. W. 토저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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