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의 사주를 받아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다양한 Mk Ultra Project 실험을 해 온 것(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월트 디즈니사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통해 올 여름 내놓은 흥행 대작 ‘인사이드 아웃’에 대한 분석을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팝음악에서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패션 시장까지 이미 모든 대중문화를 장악한 일루미나티들은 최근 들어 이런 대중 매체들을 통해 자신들의 어젠더와 상징들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아마도 저들이 바라는 세상(New World Order)이 곧 도래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사람들이 이를 저항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이제는 노골적으로 대중들을 상대로 한 홍보(마인드컨트롤)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흔히 마인드컨트롤(마컨)로 불리는 Mk Ultra Project는 2차 대전 이후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CIA에서 진행한 비밀 프로젝트이다.
첩보나 군사적인 목적으로 개발되던 마인드 컨트롤 기술로 대상자에게 감당하기 힘든 신체적 정서적 영적 고통을 가함으로 인격의 해리(dissociation)를 유도하고 이렇게 해리된 인격 속에 또 다른 인격(혹은 영)을 심어놓음으로 이 인격(영)을 통해 저들이 목적하는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서 무병을 앓는 무당들이 신내림을 받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적용한 것이 Mk Ultra Project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런 Mk Ultra Project는 성인이 되었을 때보다 대상자의 인격이 형성되기 전인 어린 나이에 실시할수록 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린 스타들의 등용문이라고 하는 월트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클럽이 바로 Mk Ultra Project의 대상자들을 모집하고 실험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였다가 현재 ‘다중인격 장애’를 겪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한 때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우다 천박한 기행을 일삼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바로 이 미키마우스 클럽 출신이다. 대중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경험한 Mk Ultra Project가 그들의 인격과 삶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져지고 있다.
일루미나티를 위해 일하는 댓가로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다중인격장애로 파괴된 인생을 살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다. 이것은 또 다른 마컨의 희생자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경험하게 될 미래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서론이 길었지만, 이렇듯 오랫동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머릿속에 또 다른 인격(귀신들)을 심어 주는 Mk Ultra Project를 실행해 온 디즈니사가 이번에 내놓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정확히 Mk Ultra Project를 통한 귀신들림을 미화하고 또 주인공이 입은 옷과 영화 곳곳에 무지개를 등장시킴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치밀하게 기획된 영화이다.
가족애라는 아름다운 스토리 속에 ‘귀신들림’과 ‘동성애’라는 쥐약을 섞어 아이들의 영혼을 멸망의 길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1. Mk Ultra Projet와 귀신들림
내 머리 속을 지배하는 또 다른 인격(감정)들, 이들이 단추를 누를 때마다
대상자는 비로소 정서적 반응을 느끼게 된다.
"네 머리 속에 이들(귀신들)이 있다."
주인공 중에 하나가 체크무늬 옷을 입고 있다.
마컨의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징 중에 하나인 '미로'가 등장한다.
호루스의 또 다른 상징인 유니콘
2. 동성애
동성애를 지지하는 무지개 포스터 모양으로 제작된 인사이드 아웃 홍보 포스터
라일리가 동성애자를 상징하는 6색깔의 무지개 옷을 입고 있다.
여자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무지개 옷을 즐겨입는 라일리는
남자 아이들 틈에서 아이스 하키를 하고 있다.
영화와 홍보 영상 곳곳에 동성애를 연상시키는 무지개와 무지개 모양의 글씨들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