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신명기 10장 12~22절
오늘찬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씀묵상
기독교 저술가 필립 얀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은혜는 기독교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며, 복수보다 강하고, 인종차별보다도 강하고,
증오보다 강한 힘을 발휘하는 신성 곧 신의 성품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그리고 나그네 곧 이웃을 사랑하라."
오늘 본문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된 삶을 살기 위한 도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친 내용 중 일부입니다.
그래서 이 가르침은 12절에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물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가르침의 요지가 주어집니다.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2~13절)
하나님은 이슬엘 백성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이웃 사랑과 사회적 책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도를 행하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사랑과 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만 보고 차벼하여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마음의 숨은 진실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순종과 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존중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우리의 이웃을 존중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우리는 누구를 사랑해야 하겠습니까?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존중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이웃을 존중함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