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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업 부추기는 실업급여?
→ 현재 실업급여는 최저 월184만 7040원으로 최저임금(월 실수령액 180만 4339원)보다 많아 얌체 실업자가 생긴다는 지적.
실업급여 수급자의 27.8%는 자기가 받던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정부, 조만간 개선 계획.(매경)
3. 다시 오르는 예금 금리
→ 대출 금리도 따라 오를까 영끌족 긴장.
최근 정기에금 금리 4%대로 올린 은행들 속속.
SC제일, Sh수협 4.2%...
대출금리 6% 다시 넘을지 촉각.(헤럴드경제)
한동안 연 3%대로 떨어졌던 주택담보대출 금리하단이 다시 연 4%대로 올라섰다. /더팩트DB
♢슬금슬금 또 오르는 주담대 금리…영끌족 '긴장'
♢5대 시중은행서 3%대 주담대 사라져
4. ‘209년 중립국’ 스웨덴 나토 가입 확정적
→ 그동안 반대해 왔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반대 철회.
핀란드에 이어 나폴레옹 전쟁이후 200년 넘게 중립국을 유지하던 스웨덴이 가입하면 나토 회원국은 32개국이 된다.(매경)▼
*현재 영세 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나라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투르크메니스탄, 코스타리카 등 5개국
5. 러시아 전사자 수, 4만 7000?
→ 독일 매체와 독일 튀빙겐大 연구팀,
예상을 넘는 사망자 즉 ‘초과사망’ 기법을 통해 추정해보니 2022년 15∼49세 남성의 상속 건수는 평균보다 2만 5000건 더 많았고 2023년 5월 27일까지는 최대 4만 7000건이나 더 많아.
러시아 정부는 전사자가 6000명 정도라고 한차례 발표한 뒤로 구체적 규모를 은폐하고 있다.(문화)
6.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당시 걸러지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가 그대로 태평양에 방류가 됐다. 그 양은 줄잡아 이번에 방류하려는 방사능 총량의 1000배가 넘는다’
→ 후쿠시마 사고 이후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문화, 이현철 부산대 기계공학부(원자력시스템) 교수)
7. 대학 서열별 연봉차이 최고 50%?
→ 한국경제학회 학술지 경제학연구 최근호에 게재된 '대학 서열과 생애임금격차' 논문.
40~44세에서 최상위권(A그룹) 대학과 최하위권(E그룹) 대학 졸업자간 50.5% 차이.
연구는 대학을 모두 5개 그룹(A,B,C,D,E, 각 그룹별로 각 16개, 16개, 33개, 29개, 49개大)로 나누어 분류해 분석.
이 차이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 50~54세에는 9.9%로, 55~59세에는 1.1%까지 줄었다.(문화)
8. 가장 위험한 여행지 1위는 '남아공', 가장 안전한 여행지는?
→ ‘일본’. 미국 경비 보안 업체 ADT 보고서.
범죄율 등 자료.
가장 위험한 여행지 2위는 '미국'.
실제로 남아공은 약 6000만 인구에 매년 2만여명이 살해될 정도로 강력 범죄율이 높은 나라.(문화)
*한국은 데이터가 충분치 않아 조사 대상에서 제외
국가별 범죄율 토대로 분석…가장 위험한 여행지 2위는 '미국'
9. 특허 2건 중 1건도 사업화 안돼... ‘특허강국’ 한국의 민낯
→ 한국은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세계 2위, 특허 출원건수는 세계 4위지만 최근 5년간 특허의 사업화 성공률은 42.9%....
특허 내는 데만 지원 집중되어 있어.
사업화 위한 지원 제도화 필요.(헤럴드경제)
10. 기상청, '우리말 태풍 이름 공모전'
→ 현재 사용 중인 태풍 이름에서 큰 피해를 준 이름은 퇴출시키는데 올 3월 국제 태풍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이름 ‘노루’, ‘메기’ 퇴출...
대체 이름 찾아야.
그동안 한국은 발음하기 쉽고 부정적인 의미가 없는 2~3음절 동·식물 이름을 태풍위원회에 주로 제출해왔다.
자세한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한국 외)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7월 10일(월)~28일(금)까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우리말 태풍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 필리핀에 상륙하여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메기(MEGI)’와 ‘노루(NORU)’를 대체할 태풍 이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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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뉴스 감사
그렇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