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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아주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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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버스투어날 [예스폭진지]
예약하면서 도대체 예스폭진지가 뭔가 했는데 (예류, 스펀, 스펀폭포, 진과스, 지우펀) 임...이름 너무 잘 지었어
쿠팡에서 사전 예약함 (1인 14,900원)
느낌있게 찍어본 지폐사진과 집키 ㅎㅎ
집키 잃어보리면 좆되니깐 항상 소중히 간직쓰
오늘 날씨는 그래도 나름 이때까지는 좋았어 이 때 까 지 는
어김없이 조식 조지러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내려옴
여기는 다 맛있는듯 ㅠㅠㅠ 또 먹고 싶다
얇은 반팔들은 가져와도 입지를 못하네 치마도 그렇고 바람 왜케 불어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미팅장소가 시먼띵이라서 버스타고 가기로 했어
이제 버스도 마스터
미팅 장소에 도착쓰
사람들 많이 모여있으면 잘 온것
약간 로망 있었음 혼자 온 훈남과 잘되는 그런 로망있었는데 없었음...
혼자 온 사람 3~4명 정도 있었음 보통 가족이나 커플들
시간 딱 맞춰서 가이드 분께서 두번째 미팅 장소 갈거고 대만은 휴게소 이런 거 없으니 미리미리 화장실 갔다오라고 설명해주심
이때까지도 날씨는 환상적 ><
1. 예류지질공원
한 50분 ~ 1시간 정도 버스타고 도착함
가는 동안 예류의 이름 기원 말해줬는데 다 까먹어버림 ㅠㅠㅠ
매표소에서 다 같이 모여서 몇시까지 다시 돌아오는지 설명해주심
가이드님 말로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낙타랬오
잘 보이지?
예류 도착하자마자 비가 막 내려서 버스 앞에 이모님들께서 비옷 팔고 계심 안 살 수가 없었음 비가 많이 왔어ㅠㅠㅠ
비 엄청 많이오는데도 빗물 우비 사이로 다 들어와서 얼굴에 다 묻고 옷 다 젖고 난리^-^
핸드폰도 다 젖고 그치만 그런 와중에 사람들은 정말 많았음
비내리는 날 사진찍기 너무 힘들다 셀카도 못건지고 비라는 비는 다 먹고 맞은듯ㅎㅎㅎ
혼자 온 언니랑 친해져서 사진 서로 찍어주고 많이 친해짐 ><
날씨 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인상 깊은 느낌은 없었음 날씨가 좋았다면 조금 달랐을 것 같기도 한데
옆에는 바로 옆에 파도가 장난 아니었음...
여왕머리 사진찍으려고 다들 줄 서 있었음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않고 작아서 읭 스러웟음.. 그치만 곧 여왕의 머리가 부서진다고 해서 사진 많이 찍어두라고 했음
저는 그냥 눈으로만 담았습니댱
2. 스펀
기찻길 양쪽으로 해서 엄청 많은 천등가게들이 있는데 가이드님이 안내하는 곳으로 가면 됨
색상은 4가지가 제일 무난무난해서 4가지를 다들 많이함 (NT 200)
빨강: 건강, 노랑: 돈, 분홍: 행운, 파랑: 사업 이라고 했음
이렇게 큰 곳에 옆에 붓으로 글을 크게 써줌
직원한테 말해주면 그 다음 면 펼쳐서 쓰게 도와줌
노란색이 금전이라서 금전에 관한 이야기 막 적고 가족들 이름 적었음
다 완성되면 기찻길에서 4부분 나 돌려가면서 사진 찍어주고 마지막에 아래에 불로 해서 띄워서 하늘 위로 올라가는 모습까지 다 찍어줌
꼼꼼하게 잘 찍어주고 포즈도 취하라고 한국어로 말해주심 ㅋㅋㅋㅋㅋ
기다리는 동안에 가이드님께서 닭날개볶음밥 주문해주신거 도착해서 냠냠 (매운맛인가 그게 더 맛있었음)
가이드님 땀 흘리시면서 엄청 신경써주심 ㅠㅠㅠ
그거랑 땅콩아이스크림도 주문했는데 그거는 반띵해서 언니랑 나눠먹음 달달하니 먹을만 함
3. 스펀 폭포
재빠르게 버스타서 도착한 곳임 금방 도착함
스펀 폭포가는 길임 다리가 흔들거리는데 무서운 맛이 있었음 ㅎㅎㅎㅎ
가이드님이 세상 맛잇다고 극찬한 소시지 맛집임.....
진심 지금도 침 나온다
개맛있었음 타이완 비어도 팔았는데 오줌마려울까봐 소시지만 사서 먹었음 (가격은 잘 기억안나는데 매우 저렴으로 기억)
스펀 폭포 도착했음
전망대가 여러 군데가 있어서 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음
가이드님께서 비가 와서 이렇게 폭포 멋있는 모습 볼 수 있는 거라고 함 비 안오면 이렇게 시원하게 안 떨어진다고 했음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폭포의 물 맛을 느낄 수 있음
소 리 주 의
4. 진과스 (황금박물관)
이때부터 비가 미친듯이 쏟아져 내리고 입장표도 찍기 어려웠음ㅋㅋㅋㅋㅋ
(임가화원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이제보니깐)
입장료 80NT
가기 전에 미리 음료수 신청한거 가이드님께서 준비해주심 나는 소금커피선택함 용산사 앞에서 먹었던 게 자꾸 생각나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가오나시가 주는 금의 유래 된 곳이라고 했음
여행끝나고 집와서 다시 영화 봤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더라고?
소 리 주 의
비 때문에 앞에 시야가 안보일 정도 ^-^
닭날개볶음밥 때문에 광부도시락은 패스임
날씨로 인하여 정신 없어서도 있는데 이미 신발 다 물들어오고 해서 나 아마 신발 호텔에 버렸을껄
다 찢어지고 난리나섴ㅋㅋㅋㅋㅋ
5. 지우펀
: 벌써 투어의 마지막임 ㅠㅠㅠㅠ 지옥펀의 등장
취두부 냄새가 심할 거라고 가이드님께서 주의하라고 했셈...
구토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해서 조금 두려웠음 근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음 맡을 만 하던딩
정신없어서 키링 못 구매함 ㅠㅠㅠㅠ 타피오카 막 흔들리는 거 갖고 싶었는데ㅠㅠㅠㅠ
여기 귀여운거 많이 팔더라규ㅠㅠ
신기한건 ㄱㅓ의 매장들 다 문 닫을 때쯤 작은 차들과 분리수거하는 차들이 들어 오는데 이 좁은 곳을 비집고 어떻게 들어온다는 것임
다들 또 상인들도 비켜주고..
정말 많은 사람들과 상점들이 즐비해 잇는 곳임 좁은 길들이 계속 나옴 계속 계쏙
취두부 가게도 있고, 오르골, 오카리나 가게, 찻집 등등
거리마다 홍등이 켜져있음
- 시먼띵에서 못 먹은 행복당이 있어서 흑당버블티에 위에 토치로 지져줘서 더 맛있겠구나 했는데 타이거슈가 미만잡
- 지우펀 들어가는 입구 위 쪽에 미슐랭에서 별을 받은 고산 우롱차 판매점이 있었음 지방 분해 도움 된다고 해서 바로 엄마꺼랑 해서 구매함(지금도 잘 마시고 있음, 지방 분해되는 거는 모르겠음)
비를 피하고 있는 지우펀 댕댕이
비 개 많 이 옴
지우펀하면 제일 인기있는 장소~
찾기 힘들었는데 소매치기 주의 라고 문구 적힌 곳 쪽에 옆으로 가면 바로 있었다
역광이랑 해서 사진 제대로 못 찍어서 슬픔 ㅠㅠㅠ
6. 변수) 재방문 용산사
투어에서 친해진 언니와 클럽을 가기로 했으나 피곤해서 용산사 같이 가보기로 함
투어 끝나고 타이베이메인역, 시먼띵 이 순서로 내려주는데 우리는 시먼띵에서 내려서 걸어서 용산사로 향함
가는 길에 시먼띵 뒤 쪽에 시먼홍러우에서 컵 주머니 2개랑 작은 파우치 구매 후 이렇게 바들이 있었음
용산사 갔다와서 재방문하기로 함 ><
제대로 하는 방법 알아내서 내 번호 28번을 찾았다
이렇게 해석해놓은 거가 있어서 해석하면 되는 것 ^-^ 그때는 못 찾아서 일일이 다 번역하고 했었음
인연의 붉은실도 챙겨와서 지갑에 넣어두었음
(연락하는 남자들 계속 생기기는 하는데 사귀지는 않았음 모두 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냥 연락하는 남자만 있음)
걸어가는길의 신호등 항상 볼때마다 귀여워><
7. 용산사 후 Bar
Bar 들 중에서 그냥 끌리는 곳으로 들어옴
술 하나씩 시키고 물담배도 첨으로 도전해봤당 신기하고 맛잇었음 ㅎㅎㅎ
합석해버림 ㅋㅋㅋㅋ
바로 옆에 다른 바에 한국인 남자 2명 있었는데 타이베이101 전망대에서 내가 패스트패스 물어봤었던 남자애들이었음 그때 같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나 전망대에 뭐 두고가서 구냥 빠이빠이 했는데 여기서 소름 돋게 또 만난것임.....
2차로는 그 옆옆옆옆집의 bar 에 가서 소맥을 말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이슬 오리지날 밖에 안 팔았음 꽤 비쌌던 걸로 기억 만원인가 12000원인가 무튼 한 병당 비쌌음
옆 테이블에 말레이시아 가족들 놀러왔었는데 코리안 술 맛보겠다고 해서 소맥 한잔 말아줬는데 대찬양함
말레이시아 언니랑 또 친해져서 셀카 찍고 인스타 맞팔함 ㅋㅋㅋㅋ
3차로는 타이베이101 쪽에 있는 클럽 웨이브에 가기로 했는데 슬리퍼 신고 온 사람 있어서 입뺀 당함 ㅠㅠㅠ
(투어 언니는 대만에 나보다 오래 머물러 있어서 웨이브 갔었는데 재밌엇다고 함 ㅠㅠㅠㅠ엉엉 아쉽)
그래서 다시 택시타고 각자 숙소로 감요
마지막날: 11월 22일 (4일차, 집가는 날ㅠㅠ)
눈 뜨자마자 바로 준비해서 조식 조지고 쇼핑샷 별로 안 샀음
티셔츠는 집에서 입기 좋음 너무나 잘 입고 있는 중
마지막 오래 머물렀던 방에서 짐 정리하고 항상 더럽게 쓴 내 방 청소해주신 분들에게 작은 편지를 남김 ㅎㅎㅎ
- 다음에 진짜 또 방문할 의향 있는 정도로 너무너무 좋은 호텔이었음 ㅠㅠㅠㅠㅠㅠ
안녕 잘있어라...내 방 안녕 ㅠㅠ
1. 재춘관
: 전신, 발마사지 & 온찜질 - 38,900원
태어나서 마사지 처음 받는 날임 한번도 해본 적 없었음
지하철 타고 가서 예약 했다고 말하면 안내해줌 6층으로 안내해줬음
잠깐 기다리면 한국어로 안내해줌
제공해주는 옷으로 갈아입고 바로 마사지 시작함
괜찮아요? 아파요? 자주 물어봐주면서 강도를 조절해주셨음
너무 좋아요 하니깐 감사합니다 라고 해주심ㅎㅎㅎ
마사지 또 받고 싶어ㅠㅠㅠㅠ여기도 친절하고 마사지 재질 걍 미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공항으로 가는 길
공항 가기 전에 마사지 가게 근처 왓슨스에 가서 바디워시, 파스, 곰돌이 방향제, 곰돌이 미스트, 미백 치약, 렌즈(되게 다양하게 그냥 구매 가능했음) 구매함 (대략 7만원정도 나옴)
한국은 주류 1인 1병이라서 해서 아버지꺼만 구입한 고량주임 ㅎㅎㅎ
비행기 탑승시간에 넉넉하게 도착했으나 바디워시랑 치약은 기내 반입 금지 인거 몰라서 경찰 동행해서 다시 밖으로 나가서 박스 구매해서 수화물 붙였었음ㅠㅠ 잘 알고 할걸 그랬다 일찍 도착했으니 망정이지 늦었으면 아찔한 생각 뿐임
야속하게도 마지막날까지도 이렇게 비가 ㅠㅠㅠㅠ
담에는 비 좀 덜왔으면 ㅠㅠㅠㅠ
대만 바이바이 ><
비에서 비로 끝나는 혼자 대만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혼자서 잘 갔다 온게 대견하고 대만사람들 친절하다는 걸 느껴서 한국 가서도 감사합니다 라고 되게 많이 하는 중이얌 담에는 가오슝도 가봐야지ㅎㅎ
글 되게 못쓰고 두서없는데 읽어봐줘서 고마워ㅠㅠㅠ 댓글 달면 내 힘 닿는 곳까지 도와주고 싶댜 ^-^
첫댓글 재미있게 댕겨왔네 ㅋㅋ나는 시간 착각해서 가이드한테연락했더니 여왕머리 보고있으니까 올수잇음 오래서 택시타고감...따흐흑..ㅋㅋㅋㅋㅋ 1800원인가 18,000원인가 냈음..쓰리지만 재미있었어!! 그리고 박물관인가 거긴 그냥..재미없었어..흑흑... 다음에 가면 나도 렌즈 더 사려고..ㅋㅋㅋ렌즈 10개들어있는거 2팩사서아직두잘쓰는중ㅋㅋㅋ
잘밧어 ㅎㅎㅎ
재밌었겠다ㅠㅠㅠㅠㅠ 나도빨리가고싶어☺️
잘 봤어ㅋㅋㅋ 대만 여러번 갔었는데도 또 가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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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 재밌었겠다ㅎㅎ 혹시 가서 무슨 언어를 썼는지...? 영어 썼나 싶었는데 편지를 영어로 안썼길래
영어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현지언어로편지썼지
@아주먹보 아ㅋㅋㅋㅋㅋㅋ고마워!!!
ㅠㅠㅠㅠ대만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다
여시 잘봤어😊😊 나도 2월에 대만을 가는데 나는 택시 투어를 예약했거든! 지우펀 사람 너무 많다그래서 힘들까봐 지우펀 빼고 예류 스펀 스펀폭포 허우통 이렇게 예약을 했는데, 또 지우펀 괜찮다는 사람도 있어서 고민이야ㅠㅠ 그래서 예류나 스펀폭포 중에 하나 빼고 지우펀 넣을까 고민인데 여시는 어땟는지 물어봐도 될까?🤔🤔
스펀폭포는 스킵해도 될것 같아 지우펀은 지옥펀이긴 한데 그래도 그 골목길에 상점들이라던지 건물들이랑 다 보는 맛이 있었어ㅋㅋㅋ
@사랑니야 꺼져줄래 오호 나도 진과스는 별로 안끌려서 뺏거든ㅠㅠ 고민이다ㅠㅠ 고마워 여시!!
@아주먹보 스펀폭포는 그 앞에서 파는 소세지가 엄청 맛있다 해가지고.....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넣은거엿는디 지우펀이 나으려나ㅠ
@선생님이될검다 그건그래 맛있긴 한데 다른 곳에도 소시지는 항상 많더라고ㅋㅋㅋ
@아주먹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다른데 소세지 함 찾아봐야겟다 고마워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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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쳤다ㅠㅠ개잘찍었어 여시/.....대박이야
비와서 그런지 스펀 폭포 짱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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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ㅋㅋㅋ나갓을때는 별로 안추워서 신어도 될듯 지금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네ㅠ
와 여시야 알차게 갔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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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사귀고 알차게 다냐왓다여시야 나도 나중에 꼭 가봐야지 잘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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