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이아이디 (093230) 1,400원 (+9.80%) | 자회사 지이(GE)·케이아이티(KIT), 구미시와 이차전지 장비 제조라인 증설 관련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지이(GE)와 케이아이티(KIT) 양사가 구미에 이차전지 장비 제조라인을 증설하며 이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지이(GE)는 구미 국가산업5단지 하이테크밸리에 1만8,000평 부지를 확보했으며 오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1차 공장동과 직원 편의시설, 기술사 등을 신축할 계획이며, 케이아이티(KIT) 는 구미 하이테크벨리에 5,600평의 부지를 확보해 투자를 집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차전지는 ESS, 차량을 넘어 선박, 항공, 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소·부·장 핵심산업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힘. |
코스맥스 (192820) 68,700원 (+9.39%) |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 철수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등에 급등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언론을 통해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 철수 사항이 발표된 가운데,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기업가치, 펀더멘털 측면에서 상당히 전진하는 이슈라고 언급. 특히, 손익 측면에서 현재 달성하고 있는 당기 순익의 배가 되는 수준으로 단 번에 변화될 수 있는 요소라고 분석. 이에 오하이오 공장 폐쇄와 관련 내용이 확정 시 이익 전망치 상향 변경에 따른 변화 여지가 있다고 언급. 한편,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은 지급보증, 대여금 지원 등 다양한 부담 요소가 산재하였고 동사의 기업가치를 낮추는 요소였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유지]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주가가 급등했으며, 최대주주인 코스맥스비티아이, 계열사인 코스맥스엔비티도 시장에서 부각. |
풍산홀딩스 (005810) 26,550원 (+8.59%) |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22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9.26억원(전년동기대비 +19.28%), 영업이익 30.82억원(전년동기대비 +29.11%). |
NHN (181710) 29,250원 (+6.36%) | 게임개발 업체 엔에이치엔빅풋㈜ 흡수합병 결정에 강세 |
▷게임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엔에이치엔빅풋㈜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 대 0.00000, 합병기일:2022-10-01) 공시. |
신일전자 (002700) 2,235원 (+6.18%) | 2025년 매출 5,000억원 달성 목표 제시 등에 강세 |
▷정윤석 동사 대표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혁신으로 일상의 행복을 높이는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하자'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음. 이에 동사는 가전 시장의 새로운 흐름에 맞춰 변화할 수 있도록 신규 상품군을 적극 개발해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임. ▷정 대표는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제적이고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자사의캐시카우 역할을 맡고 있는 선풍기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상품을 확장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고 시장지배력을 유지해 나갈 것을 제시. 또한, 이러한 목표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출시 후 시장의 반응이 좋았던 에코 음식물 처리기와 펫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라인의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
LIG넥스원 (079550) 70,200원 (+5.88%) | 연세대와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 성과 발표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첨단소재 연구개발(R&D) 역량 확보를 위해 연세대학교와 체결한 ‘초임계 소재기술 발전 MOU’의 첫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4월 방위산업 소ㆍ부ㆍ장(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발전을 목적으로 연세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바 있음.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동사와 연세대학교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인 초임계 소재를 기반으로 한 방산분야 신소재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전망을 논의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초임계 소재의 국방 분야 응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였다"며, "방산분야 소재ㆍ부품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힘. |
현대해상 (001450) 32,100원 (+3.05%)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예상 순이익은 1,61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호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는 보험손익 개선추세가 이어지면서 손해율이 81.6%까지 하락해 2017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상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도 추가적인 이익증가가 예상되고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반사적 수혜가 재차 나타날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
현대오토에버 (307950) 123,000원 (+2.93%) | 현대차 그룹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대에 따른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220억원(+20.9% yoy), 영업이익 310억원(-8.7% yoy), 지배 순이익 240억원(+7.8% yoy)을 기록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완성차의 생산 볼륨 증가와 현대차 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대로 동사의 ccSP(connecte car Service Platform) 소프트웨어 매출과 내비게이션 매출 성장세가 양호했으며, 모빌진의 고속 성장도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 개선됨에 따라 하반기 현대차/기아의 생산량은 예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부분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 고성능 소프트웨어와 IT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차량 기능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장기 초과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
SNT모티브 (064960) 43,200원 (+2.25%) | 하반기 친환경차 부문 회복 및 방산·반도체 장비 증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에는 GM향 DU 매출액의 회복과 방산 및 반도체 장비에서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 특히, DU 매출액은 하반기 반도체 차질 완화와 GM의 전기차 생산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DU 매출액은 점진적으로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방산 부문은 수출 물량이 줄겠지만, 내수에서 기존 물량 이외에도 K15/K16 기관총에 대한 추가적인 납품이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이며, 반도체 장비에서는 고객사의 성장과 고객사로부터 수주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
카카오뱅크 (323410) 30,900원 (-2.22%) |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2 별도기준 순이익은 6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해 컨센서스대비 21.0%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비용을 반영한 수수료/플랫폼 수익 성장이 정체되고 있으며, 경기 악화를 대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부담이 이번 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경쟁은행 대비 높은 대출 성장을 시현하고 있지만 당초 기대치 대비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대출 성장이 기대치를 하회하고 있다는 점은 CIR 개선 속도, 자본 효율성 제고 속도가 기대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38,000원[ 하향] |
백광산업 (001340) 3,850원 (-7.67%) |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검찰고발 등 조치에 약세 |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검찰고발 등 조치 공시. 주요위반혐의내용은 자산,부채 부당상계 및 특수관계자거래 주석 허위기재, 외부감사 방해 등임. ▷조치내용은 과징금(회사 및 회사관계자에대한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결정될 예정), 감사인지정 1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검찰통보(회사,대표이사,담당임원), 개선권고 등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