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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최고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이 (PER) 31.71이었다. 르브론 제임스는 31.67이 정점이었다. 윌트 체임벌린은 1962-63 시즌에 31.82로 역대 기록을 세운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지금 스테픈 커리는 이제껏 우리가 본 것 중 최고의 PER로 저 모두의 위에 훌쩍 올라설 태세에 있다.
그런데 실로 저 말은 커리가 역대 가장 위대한 시즌을 보내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까?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자.
커리의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은 시즌 반의 반을 남겨 놓고 32.3으로 기록돼 있다. 본인이 세워놨었던 단일 시즌 3점슛수 기록은 이미 깬 상태다. 현임 MVP이기도 하며 역대 최초의 만장일치 MVP가 될 궤도에 있기도 하다.
그리고, 맞다, 소속팀이 55-6 성적이다. 이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딱 18승을 거두기만 하면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실적이다.
그래도 우리는 PER을 넘어 심화 스탯들을 더 조사함으로써 과연 커리가 진정 이전의 그 누구보다 잘 플레이하고 있는지 가늠할 필요가 있다.
Best scoring season ever?
일단 커리의 베스트 스킬인 득점을 따로 떼어놓고 시작해 보자. 통계적 관점에서 선수들은 스코어러로서 두 가지 방식을 통해 소속팀에 기여한다: 득점 기회들을 창출하기 그리고 그 기회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우리는 저 두 가지 스킬들을 유시지 레이트 (한 선수가 사용하는 플레이들의 수로, 샷 시도나 자유투 시도 또는 턴오버를 통해 개인이 마무리하는 퍼센티지로 측정됨) 그리고 트루 슈팅 퍼센티지로 (샷 시도나 자유투 시도 당 벌어내는 득점) 측정한다.
이 스킬들은 충돌하는 경향이 있다. 한 선수가 더 많은 플레이들을 사용할 수록, 그 선수의 효율성은 자연스럽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더 많은 샷들이란 보통 더 많은 배드 샷들을 의미한다. 그러나 커리의 경우에는 이것이 참이 아니다. 효율성을 잃지 않고도 더 많이 슛할 수 있다.
일단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평균적인 득점 효율성을 반영하기 위해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리그 평균으로 나눈 다음 (TS+), 19977-78 시즌 이후 선수들의 저 두 가지 스킬들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선수들이 양 스킬들에서 동시에 좋기란 일반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 효과에 대해 처음으로 썼던 이들 중 한 명이 존 홀린저였고, Evan Zamir가 2012 년에 이 한계선에 대해 연구했던 적이 있다 .
그리고 저 뒤로, 케빈 듀랜트와 르브론 제임스가 예전에 있던 기준선을 넘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저와 반대로 커리의 2015-16은 아예 그 선을 없애버리고 있다. 다음의 차트에서 커리의 새 기준점이 빨강으로 표시돼 있다.
나는 샷 기회들을 창출하고 마무리하는 두 가지 스킬들을 하나의 스탯 안에 합치는 "보정 트루 슈팅 퍼센티지 (adjusted true shooting percentage)"를 만든 적이 있다.
이번 경우에도, 이를 리그의 평균 효율성으로 나눴을 때 (ATS+), 커리는 기록 경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정확성을 희생시키지 않아도 본인의 3점슛 양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커리는 유시지와 트루 슈팅 퍼센티지 사이에 보통 존재하는 반비례 관계에 거역해 왔다.
커리어 하이의 레이트로 플레이들을 사용하고 있는 한편으로도 역대 어느 때보다도 더 효울적으로 득점하고 있는 것이다. 즉 역대 어느 하이 스코어러보다도 더 효율적으로. 예전에 1,500 분 이상을 뛰면서 리그 평균보다 (20 퍼센트) 높은 유시지 레이트를 기록한 선수들 중에 .680 TS+를 돌파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맞다. 효율적인 동시에 점수판에 득점을 대량으로 올려줄 수 있는 커리의 능력을 놓고 봤을 때, 이는 역대 최고의 스코어링 시즌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Best overall offensive season ever?
오직 득점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면 커리의 공격쪽 능력을 다 보질 못하게 된다. 내가 작년 MVP로 커리에 대한 근거를 대던 당시에도 말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위의 명단에 있는 다른 선수들에 대한 뭔가를 눈치챘을 것이다: 저들은 모두 프론트코트 플레이어들이라는 것.
2014-15 시즌에 이미 커리는 한 명의 가드로서 역대 최고의 득점 및 효율성 조합을 기록해 놨었고, 저마저도 이번 시즌에 훌쩍 넘겨버렸다.
이런 결과로 우리가 플레이메이킹까지 셈할 경우 커리의 리드 폭은 더 커지게 된다. 저 명단에서 어시스트 레이트로 이번 시즌 커리를 (100 포제션 당 8.4) 앞서는 유일한 선수는 ... 지난 시즌 커리다.
그리고 또 커리의 슈팅이 수비의 신경을 끌기 때문에 팀동료들에게 얼마나 플로어를 넓혀주느냐를 보는 것도 상관이 있다. 즉 내가 "인력(gravity)"이라 부르는 개념 .
인력을 계량화시키기 위해 탐 하버스트로가 SportVU 데이터를 사용했던 당시, 커리는 2013-14 시즌 리그에서 수비로부터 가장 높은 리스펙트 레이팅을 가졌었다. 그리고 지금은 코트 중앙선 근처 어디에서든 풀업해 던질 수 있는 지경이기에 더 늘어날 일밖에 없다. 그러니까 코트 위에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커리는 자기 팀동료들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이렇게 저 모든 요소들을 합해 보면, 이제 의문은 진정 커리가 역대 최고의 공격쪽 시즌을 보내고 있느냐가 아닌, 근접하기라도 했던 다른 이가 있었느냐다.
저 의문은 박스 플러스-마이너스를 (BPM) 보게 된다면 답하기 쉽다. 근접했던 이도 없었다고. ESPN의 리얼 플러스-마이너스가 (RPM) 나오기 전에 있던 비슷한 기법들에 근거를 두어, BPM은 Daniel Myers에 의해 만들어졌고 Basketball-Reference.com에 집계되어 있다. 보정 플러스-마이너스에서 측정되는 식대로 이 측정법도 박스스코어 스탯이 한 선수의 팀 임팩트를 얼마나 잘 가늠하는지 측정한다.
BPM이 측정한 방식으로 본 공격쪽 임팩트의 관점에서, 커리는 이번 시즌 평균의 선수보다 100 포제션 당 13.1 점을 더 뽑아낸 것으로 매겨진다. 이는 이 다음으로 가장 좋은 기록인 1987-88 마이클 조던의 것보다 3.3 점 더 좋다 (MJ는 공격쪽 BPM에서 9.8이었음). 공격쪽 BPM에서 커리와 조던 사이의 차이는 조던과 60 번째로 좋은 시즌 사이의 차이보다도 크다.
Best season ever?
PER이 공격쪽 스탯에 큰 비중을 싣는 경향이 있는 것을 놓고 봤을 때, 커리가 역대 최고의 PER을 기록중인 것에 놀랄 일은 없다. 하지만 또 이렇게 말은 했어도 공격과 수비 양쪽에 모두 충실한 관점을 갖는 측정법들도 커리를 정상에 놓는다.
커리의 13.2 토털 BPM은 턴오버수가 집계되기 시작한 1973-74 시즌 이후로 최고의 시즌이었던 르브론 제임스의 2008-09 기록을 (플러스 13.0) 제치는 숫자에 해당한다.
그리고 커리의 48 분 당 윈 셰어 .337도 같은 시대 안에서 최고에 해당한다. Basketball-Reference에 의해 유사 추정된 스탯을 사용할 경우 오직 1971-72 시즌에 .340을 기록했던 카림 압둘자바만이 더 좋았다.
분 당 개념에 대해 유일하게 반론을 제시하는 것으로 RPM이 있다. 커리의 플러스 10.1 RPM은 이번 시즌 NBA에서 최고지만 2000-01 시즌까지 시간을 돌린 RPM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제임스의 두 시즌들, 케빈 가넷의 두 시즌들 그리고 크리스 폴의 한 시즌보다 뒤쳐진다.
일단 그래도 우리가 분 당 스탯을 볼 경우 대세는 커리의 편에 있다. 즉 이 말인 즉슨 커리가 지난 40 여년 안의 누구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플레이하는 중이라고 우리가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고 말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가 커리의 총 기여도를 뽑아내기 위해 플레이한 시간을 계산에 넣을 경우, 그림이 살짝 칙칙해 진다. 예를 들어 나의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측정법은 커리를 올타임 탑 10 밖으로 떨궈 놓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 위에 있는 선수들과 같은 시간을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다시, 나의 측정법에서도 커리는 분 당 기준에 있어 최고다 (이 측정법에서 나의 분 당 개념으로 "윈 퍼센티지"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경기 당 34.0 분만 플레이하기 때문에, 커리는 WARP에 있어 전체 13위에 오른다.
WARP라는 것은 코트 위에 있는 동안 대체 수준(replacement-level) 선수를 앞지르는 선수들에게 보상을 돌리게 되어 있다 (사실상 대체 수준 선수란 미니멈 샐러리로 계약하는 프리 에이전트). 따라서 플레잉 타임이 핵심 요소다. 커리는 WARP에서 자신을 앞서는 어느 선수보다도 경기 당 거의 3 분을 적게 기록했다.
조던은 경기 당 40 분을 넘게 플레함으로써, 그것도 아주 높은 수준으로 플레이함으로써 단일 시즌 WARP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MVP 투표에서 2위로 마감했고 소속팀 불스가 47승을 거두며 커퍼런스 파이널에서 패했던 조던의 1988-89 시즌은 한 개인에 의해 달성된 가장 위대한 스탯 시즌들의 후보 대열에 속해 있다. MJ는 다른 두 시즌들에서 저와 비슷하게 좋은 기록을 남겼는데, 그 두 시즌들도 역시 첫 우승을 거두기 전이었다.
The verdict
그럼 역대 최고의 시즌은 무엇으로 말해야 하는 것일까? WARP 같은 스탯들이 측정하고자 하는 식으로 토털 밸류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아니면 플레이의 수준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할까?
이번의 경우에는 후자의 정의 편을 들어주고 싶다. 커리에게 있어 스태미너는 이슈가 아니다. 그보다는 워리어스 코치들인 스티브 커와 루크 월튼이 정규 시즌 동안에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커리가 더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지 않도록 택하고 있는 것이다.
커리는 잘 알려졌다시피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대승들 동안 16 번의 4 쿼터에서 앉아 있었다. 이미 2008-09 때 제임스가 앉아봤던 횟수보다 (14) 많다.
워리어스의 55-5 성적을 놓고 봤을 때, 커리가 팀이 이기도록 더 이상 뭔가를 더 많이 해야한다 상상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시즌에 근거를 놓았을 때, 나는 기꺼이 커리의 손을 들어주려 한다. 적어도 심화 스탯 시대에서는.
NBA 초창기 년도들에서는 (턴오버수는 고사하고) 블락수과 스틸수 같은 핵심 스탯들이 집계되지 않았었다. 따라서 커리를 체임벌린과 빌 러셀과 오스카 로벗슨에 비교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커리의 시즌이 정말로 '역대' 최고인지 말하기가 좀 까다롭다.
하지만 시간에 걸쳐 플레이의 리그 퀄리티가 발전해 왔던 경로를 놓고 봤을 때, 나는 커리보다 뛰어났던 이는 없었다 믿는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Michael Jordan's best player efficiency rating (PER) was 31.71. LeBron Jamespeaked at 31.67. Wilt Chamberlain is estimated to have posted the all-time record of 31.82 in the 1962-63 season.
And now Stephen Curry is poised to top them all, with the best PER we've ever seen.
But does that really mean Curry is having the greatest season of all time? Let's take a look.
Curry's player efficiency rating stands at 32.3 with a quarter of the season to go. He has already broken his own record for 3-pointers in a season. He's the reigning MVP and on course to be the first-ever unanimous MVP.
And, oh yeah, his team is 55-6. The defending champion Golden State Warriors stand just 18 wins from setting the record for most in a season. It's a heck of a résumé.
But beyond PER, we should examine more advanced stats to determine whether Curry is truly playing better than anyone before.
Let's start by isolating Curry's best skill, his scoring. From a statistical standpoint, players help their teams as scorers in two ways: by creating scoring opportunities and taking advantage of them efficiently.
We measure these two skills with usage rate (the number of plays that a player uses, measured as the percentage of individual finishes with a shot attempt, trip to the free throw line or turnover) and true shooting percentage (points scored per shot attempt or trip to the free throw line).
These skills tend to be in conflict. If a player uses more plays, his efficiency tends to go down, naturally. More shots usually means more bad shots. But that's not the case for Curry -- he can shoot more without losing efficiency.
If you graph these two skills for players since 1977-78, dividing true shooting percentage by league average to reflect changes in typical scoring efficiency over time (TS+), you find that there's typically a limit on how good players can be at both skills simultaneously. John Hollinger was one of the first to write about this effect, and Evan Zamir studied this frontier in 2012.
Since then, Kevin Durant and LeBron James have nudged past the old threshold.
Curry's 2015-16, by contrast, is obliterating it -- his new standard is represented in red in this chart.
I've created "adjusted true shooting percentage," which combines the two skills of creating and finishing shot opportunities into a single stat.
Again, dividing this by the league's typical efficiency (ATS+), Curry is having a record-setting season:
By increasing his 3-point volume without sacrificing accuracy, Curry has defied the usual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usage and true shooting percentage.
He's using plays at a career-high rate while also scoring more efficiently than ever before -- more efficiently than any high scorer ever. No player before with at least 1,500 minutes has surpassed a .680 TS+ with a usage rate higher than league average (20 percent).
So, yes, this is shaping up as the best scoring season ever, considering Curry's efficient yet prolific ability to put points on the board.
Focusing solely on scoring sells Curry's offensive ability short. You'll note something about the other players on the above list, as I did when making the case for Curry as MVP last year: they're all frontcourt players.
Curry already had posted the best combination of scoring and efficiency ever for a guard in 2014-15, and he has blown that away this season.
As a result, Curry's lead grows when we account for his playmaking. The only player on the list with a better assist rate than Curry this season (8.4 per 100 possessions) is ... Curry last season.
Then there's the matter of how Curry's shooting opens up the floor for his teammates because of the defensive attention he draws, a concept I call "gravity."
When Tom Haberstroh used SportVU data to quantify gravity, Curry had the highest respect rating from defenses in the league in 2013-14. That's only grown with Curry now a threat to pull up anywhere on his team's side of the midcourt stripe. Just by setting foot on the court, Curry makes life easier for his teammates.
When you add up all those factors, the question isn't really whether Curry is having the best offensive season ever, so much as whether anyone else is even close.
That question is easy to answer -- no one is even close -- when looking at box plus-minus (BPM). Based on similar techniques as those behind ESPN's real plus-minus (RPM), BPM was created by Daniel Myers and is tracked by Basketball-Reference.com. It weighs box-score stats by how well they predict a player's team impact as measured by adjusted plus-minus.
In terms of offensive impact as estimated by BPM, Curry rates 13.1 points per 100 possessions better than an average player this season -- which is 3.3 points better than the next-best rating on record, Michael Jordan's 1987-88 (MJ was at 9.8 in offensive BPM). The gap between Curry and Jordan is larger than the gap between Jordan and the 60th-best season in offensive BPM.
Given that PER tends to heavily weigh offensive statistics, it's no surprise Curry is posting the best PER ever. That noted, even metrics that give a fuller view of offense and defense have Curry at the top.
His 13.2 total BPM would surpass LeBron James' 2008-09 (plus-13.0) for the best season since team turnovers were tracked in 1973-74.
And Curry's .337 win shares per 48 minutes would be the best in the same era. Only Kareem Abdul-Jabbar, with .340 in 1971-72, has been better, using Basketball-Reference's estimated stats.
The lone dissenter on a per-minute basis is RPM. Curry's plus-10.1 RPM is best in the NBA this season but ranks just sixth in the RPM database dating to 2000-01, trailing two James seasons, two by Kevin Garnett and one from Chris Paul.
Still, the consensus favors Curry as long as we're looking at per-minute stats -- which means we can say with some confidence that Curry is playing at a higher level than anyone in the past four decades.
When we factor in minutes played to get Curry's total contributions, the picture becomes a little murkier. For instance, my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metric leaves Curry out of the all-time top 10, simply because he hasn't played the same minutes as the players above him.
Once again, even with my metrics, Curry is the best on a per-minute basis (my version of this metric is called "win percentage"). But because he plays just 34.0 minutes per game, Curry comes in 13th overall in WARP.
WARP rewards players for outperforming a replacement-level player (essentially, a free agent signed for the minimum salary) while on the court, so playing time is a key factor. Curry has averaged nearly three minutes fewer per game than anyone ahead of him in WARP.
Jordan, by playing more than 40 minutes per game, at a very high level, holds the WARP record for a single season. His 1988-89 season, in which he finished second in MVP voting and his Bulls won 47 games and lost in the conference finals, is on the short list of greatest statistical seasons by an individual. MJ posted two other seasons almost as good, both also before winning his first title.
So just what constitutes the best season ever? Should we focus on total value, as stats like WARP are trying to measure, or is it about level of play?
In this case, I'm tempted to lean toward the latter definition. Stamina is not the issue with Curry. Rather, Warriors coaches Steve Kerr and Luke Walton are choosing not to play Curry more minutes because they don't need to during the regular season.
He has famously sat out 16 fourth quarters of Golden State blowouts this season -- already more than James sat out in 2008-09 (14).
Given the Warriors' 55-5 record, it's hard to imagine Curry could be doing much more to help the team win. So based on the season so far, I'm willing to give Curry the nod, at least in the advanced-stats era.
In the early years of the NBA, key stats like blocks and steals (let alone turnovers) weren't tracked. So when it comes to comparing Curry to Chamberlain, Bill Russell and Oscar Robertson, it's a little trickier to say whether Curry's season is really the best ever.
But based on the way league quality of play has improved over time, I believe nobody has been better than Curry.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약하자면 커리는 위대하다 심지어 백코트 플레이어다.. 다양한 통계적 수치들이 흥미롭네요 특히 gravity라니ㅋㅋ네이밍 쩌네요
멋진 번역 감사합니다.
파이널 우승까지 차지해서 정말 완벽한 시즌을 보내길 바랍니다.
멋진 번역 감사합나다
오늘도 동농 커리충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ㅎㅎ
동농 커리충이면.... 동농에서 하프코트슛을 하시는건가요.... 초등학생 미드 야스오 수준의 빡침이 생길거 같은데 ㅋㅋㅋㅋ
@ShowTime ㅋㅋㅋㅋ 그렇게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갑니다
커리충은 외로워지고요 ㅋㅋ
커리도 대단하고, 글쓴이도 대단하고, 번역한 분도 대단합니다.
ㅎㅎ 그냥 워낙에 많이 보던 통계 내용이라서요.
여기다 72+승에 우승만 하면 저 테이블들에 있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시즌이라고 기억되겠네요.
또 저들은 모두 다 축복받은 신체능력을 갖고 있었던데 반해 커리는 nba선수치고는 평범하다고 할만한 신체능력으로 그걸 이뤄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조던 시대 이후 요즘의 커리와 르브론은 확실히 역대급 선수네요.
수비 능력은 신뢰할만한 심화스탯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공격력은 현재까진 역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저런 수치들에 대해선 전혀 문외한인지라 읽힌대로만 보면, 한 마디로 이번 시즌 보여주는 모습만으론 역대 최고이고, PER에서는 비교 대상조차 없는 넘사벽이란 소리인가요?
넘사벽까지는 아니고 현재까지 역대 최고의 기록입니다. 그외 박스스코어로 계산할 수 있는 다른 측정법들에서도 다 최고의 수치를 뽑아냈고요.
르브론 시즌 mvp 시절 효율은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