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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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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762635109
>> 전기차 화재 2명 사망…요금소 충격흡수대 충돌 직후 불길
서부산요금소 통과 서행 중 충돌
경찰, ‘전기승용차’ 주목해 수사 중
전기승용차에 불이 나서 탑승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4일 밤 11시께 부산 강서구 남해2지선 고속도로 서부산요금소를 통과하려던 아이오닉 승용차가 3번과 4번 통로 사이의 요금소 부스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다. 당시 부산에서 경남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은, 요금소에 진입하기 위해 속도를 낮춘 상태였다. 충돌과 동시에 차량에 불이 났고, 승용차 전체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불길은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밤 11시15분께 완전히 꺼졌다. 하지만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30대 남성)와 동승자(40대 여성) 등 2명은 탈출하지 못해, 차 안에서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전기 승용차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차량은 속도를 낮춘 상태로 충격 흡수대에 부딪혔는데, 충돌과 동시에 불이 나면서 불길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번졌기 때문이다.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 관계자는 “아직은 충돌 원인과 화재 원인을 추정할 수 없다. 사고 당시 요금소 폐회로텔레비전 영상을 분석하고, 요금소 직원 등 목격자 진술을 받는 등 기본적인 것부터 조사하고 있다. 전방주시 태만 또는 음주·졸음운전 등 운전자의 문제일 가능성도 조사해야 한다. 하지만 전기차가 아닌 일반차량이었다면 충격 흡수대와 부딪히는 정도의 작은 충격에 차량화재가 발생했을지, 또 탑승자가 대피하지 못할 만큼 불길이 순식간에 차량 전체에 번졌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전문가에게 의뢰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태양의 주기적인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철저히 외면한 채, 탄소 배출을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적시하고 이를 전세계의 국가와 기업과 개인들의 통제수단으로 삼고 있는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들이 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전기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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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쓰고 남을 만큼 충분한 석유자원이 있고, 지금도 셰일 석유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석유자원이 발견되고 있음에도, 구태여 석유로 움직이는 내연기관을 없애고 전기차와 수소차(수소차도 수소를 이용해 전기 배터리를 충전한다는 점에서 보면 또 다른 전기차라 불러야 한다.)를 밀고 있는 진짜 이유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빌미로 인류를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전기차를 생산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전기차 충전에 사용되는 전기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이 석유로 움직이는 차량을 운영하는 것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고, 더구나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리튬을 생산하고 폐기된 배터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 오염이 일어난다는 보고도 있으니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전기차로 전환해야 한다”는 선동적인 구호를 액면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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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의 또 다른 치명적인 약점은 위에 소개한 기사처럼 배터리를 가득 내장한 전기차에 충격을 가하면 언제든지 이런 배터리들이 연쇄적인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인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휴대폰 보조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져 폭발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 폭발력이 얼마나 대단할 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지구온난화라는 허구의 신화를 믿게 하기 위해 부딪히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는 전기차와 수소가스 충전소를 우리 주변에 풀어놓고 있는 것인데, 이대로라면 “요금소 충격흡수대 충돌 직후 폭발한 전기(수소)차로 인해 탑승자들이 그 자리에서 불타 죽었다”는 소식이 특별한 뉴스가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작은 추돌사고도 생기지 않도록 늘 방어운전에 힘쓰기 바란다.
- 예레미야 -
첫댓글 (22.06.07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