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새누리당
당신들 지금 뭐하는 겁니까?
글 : 박 경수
민주당은 지난 9월 중순 이후부터 김한길 대표가 서울광장 ‘천막, 노숙 농성’에서
실효는커녕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다 시피 민주당의 국민호응도가 20%대로 떨어지자
슬그머니 접고, 국회에서 이른바 ‘원내 투쟁’으로 전환 할 것이라고 해서
이제 좀 철이 들어가는가? 했더니 또다시 국회 밖으로 나와 사법부의 재판 내용에
당의 권력으로 무리수를 두며 사법부를 농간하는 특검법운운하는 것은 법을 존중하는
공당의 할일이 아니고, 국민들의 시각에서는 권은희 구하기 위한
이중대로 보고 있을 뿐이다.
권은희란 누군가?
노무현 정부당시 특채된 인물로 세간에 알려졋다.
또 그의 석사논문 "사기범죄의 기망행위를 주제로 다루는 논문이 표절 논문이라는
아이러니"를 가진 소위 광주의 딸 권은희로 알려져서 유명세가 있다.
“ 이세화 박사, 안경옥 박사, 예세민 검사 등의 논문에 있는 단락과 문장을 그대로
베껴와 짜깁기하는 식으로 석사논문을 작성했음이 확인했다
”권은희는 이들의 논문을 조금씩 손질하고, 일부 용어를 다른 표현으로 바꿀 뿐 아니라
이재명 성남시장의 표절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단락째, 페이지째 통으로 베끼는
표절 양상 이었다”고 백과사전은 밝히고 있다. 이 여인이 지금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다.
민주당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특검 주장을 썩 내켜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지난 4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특검 도입을 주장했을 때에도
민주당은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재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김관영 수석대변인) 한다는, 뜨뜻미지근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던 민주당이 돌연 특검을 들고 나온 것은 김용판 1심 무죄에
권은희의 신변에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이 그에게 이상 징후가 있을 것을 예견하고
그의 신변을 보호해 구해주려는 이중대로 나선 것이다.
필자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진주의료원 해산’을 강행할 때 홍준표의 이론이 타당하다고
그에게 호감의 글을 쓴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가 안상수 전 대표와 동일하게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양인이 다 새누리당이면서 권력챙기기에 새누리당을 걸레로 만들고 있다.
새누리당 대표님, 윤리위원님들 지금 뭐하시고 있습니까?
당신들 때문에 박근혜정부가 욕을 먹고
박근혜대통령이 쌓은 공덕을 "맛 잃은 소금" 만드는 것 아닙니까?
당에서 정리하세요.
차지에 밝힙니다. 민주당은 계속 이런 좀팽이 짓을 계속 할 것입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때도 분간하지 않고 대통령을 걸고넘어지는 자들이니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국민님들께서 표를 줄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상수와 홍준표 동일한 인물들입니다.
어쩌면 권은희를 구하려는 민주당보다도 더 철없는 중늙은이들 일 뿐입니다.
이들을 당에서 선거에서 본때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국민여러분!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군수, 정치인은 권력을 행사하라고
여러분이 뽑아 세운 것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들이 국가의 장래와 국민의 평안에는 눈꼽만치도 생각이 없고
오직 자신들의 영달과 권력 잡기에만 혈안이 차있으니 국민이 편할 날이 없고
국가의 장래가 위태롭기 한이 없습니다.
일본 아베라는 자와 북괴 김정은의 변덕스러운 비인간적 행동에는
말한마디 못하는 주제들이 니탓 네탓 정부탓 박근혜대통령탓만 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6.4지방선거를 통해서 국민의 심판이 어떤것인지를
반듯이 보여주실줄로 믿습니다.
(목자의소리 중에서 : 2014. 02. 08)
첫댓글 권은희 논문표절이 사실이라면 사법고시합격부터 취소시켜야 합니다... 논문표절은 전체논문 중에서 약30%만 다른책과 같으면 그것은 표절입니다...다시말해서 군데 군데 오려서 짜깁기를 한 논문은 표절에 해당 됩니다... 이런 사람은 욕심도 많고 못된 짓도 독으로 많이 합니다...그래서 퇴출대상이 됩니다...
논문표절은 근본적으로 실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저의 논문들은 국회도서관과 부경대학원 도서관에 저장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최근에는 인터넷에 저의 논문이 뜨 다니고 있습니다...어떻게 된 것인지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