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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love Seriously, check out that box score: http://bit.ly/11QiYqQ BOS-SYR shot 41% that yr. 94 makes means 136ish misses. Hello boards!
여러분이 시즌 내내 스테픈 커리를 보고 있지만서도 여기 다른쪽 코너에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불을 뿜는 트리플더블 머신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월요일에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썬더가 119-100 승리를 가져가는 과정에서 웨스트브룩은 26 득점 12 어시스트 11 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시즌 16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그래서 이제 만약 두 번을 더하게 된다면, 웨스트브룩은 한 시즌 트리플더블 수에서 3점슛 시대의 기록을 깨게 된다 (1988-89 때 매직 존슨이 세웠던 17).
하지만 설령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웨스트브룩이 오스카 로벗슨의 1961-62 업적에 매치하진 못하게 될 것이다. 저 당시 Big O는 전체 시즌 동안 평균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으니까. New York Times에서 로벗슨은 윌트 체임벌린의 100점대 경기 및 평균 50.4 득점의 기록이 있기도 했던 그 격렬했던 1961-62 시즌의 50 주년을 맞이하여 글을 썼던 적이 있다.
"체임벌린의 기록들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 시즌 나의 트리플 더블 평균도 마찬가지로 깨지지 않을 것이다 (신시내티 로열스 소속으로 30.8 득점 12.5 리바운드 11.4 어시스트)."
아마 로벗슨의 말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추측하는 그 이유때문은 아닐 것이다.
1961-62 때의 농구 경기를 본다는 것은 전적으로 다른 종목을 보는 것과도 같다. 경기들이 흑백으로 방송됐었다. 3점 라인도 없었다.
60 승 보스턴 셀틱스가 선두에 18-62 시카고 패커스가 꼴찌로, 아홉 개의 NBA 팀들이 있었다. 리그가 작았을 뿐더러,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작았다. 저 당시 시즌 체임벌린은 NBA 전체 다해서 세 명의 7-풋터들 중 한 명이었다. 반면 오늘날엔 샬럿과 댈러스와 올랜도 그리고 유타의 로스터가 저마다 7-풋터들로 이뤄진 트리오를 내세우고 있다.
그 당시 리그는 달랐었다. 어찌나 달랐고 또 깜짝 놀랄 스탯들이 나오기 어찌나 좋았던지 로벗슨이 이룩해던 것보다 오늘날 웨스트브룩이 하고 있는 것이 훨씬 더 인상적이게 만들 정도다.
믿지 못하겠다고? 한 번 따져보도록 하자.
Reason No. 1: Teams basically played five quarters of basketball in 1961-62
(1961-62 때 팀들은 사실상 다섯 쿼터의 농구를 플레이했었다)
오늘날 리그에 비교해서 1960년대의 온갖 특성들 중 가장 생소한 점이라면 경기 당 숫자를 왜곡시킬 정도로 터무니없는 플레이 스피드였다. 다양한 액션들과 볼 없이 움직이는 정교한 동선을 필요로 하는 플레이들을 돌리는 것이 아닌, 1960년대의 경기들은 후다닥 왔다갔다, 일단 쏘고보자식 원칙이 나오기 일쑤였다. 이 결과로 박스스코어 담겨진 숫자들이 이해하기 힘들 정도였다.
당시 리그가 공격 리바운드수나 턴오버수를 집계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48 분 당 포제션수를 의미하는 페이스 팩터를 1961-62 시즌에 대해 정확히 계산할 수가 없다. 하지만 몇 가지 단서들을 통해 보면 당시의 경기가 얼마나 정신없이 급했는지 어림잡아 셈할 수 있다.
참고사항: 1961-62 당시 NBA 팀은 경기 당 107.7 개의 필드골 시도들을 기록했는데, 이는 오날날 평균인 84.2보다 23.5 번이 많다. 이걸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고속 엔진을 탑재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번 시즌 한 경기 안에서 가장 많이 기록한 필드골수가 107개였으며, 이는 1961-62 시즌 당시 평균이었었다. 더군다나 107 번의 필드골 시도수에 닿기까지, 워리어스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의 오버타임이 필요했다.
썬더, 즉 경기 당 평균 86.4 번의 필드골 시도수를 기록한 이 팀은 이번 시즌 100 개를 초과하는 필드골 시도수를 기록한 적이 딱 한 번이었으며, 역시 워리워스와 마찬가지로 더블 오버타임 경기에서 저런 일이 일어났었다. 그래서 페이스 측면에서 보자면 60년대 초반의 팀들은 마치 넷이 아닌 다섯 쿼터들을 플레이하는 것과 같았다.
Oscar Robertson had an incredible season in 1961-62, but playing in that era helped stuff the stat sheet.
Reason No. 2: Rebounds were everywhere back then
(리바운드가 당시엔 도처에 깔려있었다)
더 빠른 플레이란 것은 스탯을 증폭시킬 기회가 늘어남과 같다. 그런데 또 저 시대로부터 스탯을 환산할 때 고려해야 할 다른 요소가 하나 더 있다: 실패한 샷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는 것.
1961-62 당시 평균의 팀은 플로어에서 42.6 퍼센트로 슛했었고, 오직 두 명의 선수들만이 (체임벌린과 루키 월트 벨라미) 50 퍼센트 넘게 슛했다. 한편 오늘날의 NBA에서는 평균의 팀이 45.2 퍼센트로 슛하며 99 명의 선수들이 자신들의 시도들 중 절반을 넘게 넣고 있다.
물론 오늘날 리그에는 거의 네 배에 달할 정도로 많은 수의 선수들이 있는 것이 맞지만, 요점은 여전하다: 1961-62 당시에는 리바운드가 도처에 깔려 있었다. 경기들이 빨랐었던 것 뿐더러, 잡을 수 있는 리바운드들의 비중 또한 더 높았던 것이다.
이런 인플레이션의 효과가 2013년 2월 2일 당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소속으로 플레이하고 있던 케빈 러브가 트윗했을 때 나왔었다:
2/5/60 Bill Russell Grabbed 51 rebounds. Can't imagine grabbing anything within even 20 of that number.
</5/60 빌 러셀이 51 리바운드를 잡아었다. 저 숫자의 20 개 이내 차이로 잡는 것도 상상할 수가 없어.>
재미있는 것은 러브가 저걸 상상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다. 2010년 11월 12일에 러브가 저 숫자의 20개 이내 차이로 정말 잡아냈었기 때문이다. 저때 뉴욕 닉스를 상대로 31 개의 리바운드를 끌어내렸다. 그의 트윗을 본 뒤로 나는 러브에게 댓글을 달아 1960년대의 패스트 페이스 시대가 리바운딩 숫자를 인플레이트시켰던 것임을 상기시켜줬다.
당시 평균적인 경기에서 대략 130 번의 미스, 즉 잡을 수 있는 리바운드들이 나왔는데, 이에 비해 오늘날의 경기에서는 약 90 개정도다.
그때서야 러브는 산수를 시작했다.
@tomhaberstroh it makes sense. My 3rd year in the league we played at a top 5 pace while I led the league in rebounding at 15+...
<농담이 아니고, 이 박스 스코어를 확인해 봐. BOS-SYR가 당시 시즌에 41%로 슛했거든. 94 개의 적중이란 136 개의 미스들을 의미하지. 이리 오련 리바운드들!>
<내가 31 리바운드를 기록했던 그 경기에서 우리는 빠른 페이스 스타일로 유명했던 댄토니 닉스 팀을 상대했었지. 나한테 좋은 식으로 흘러갔었어.>
<맞는 말이야. 내가 리그 3년차였을 때 우린 탑 5 페이스로 플레이했었고 나는 15+로 리바운딩 리그 선두를 했었지...>
하나 확인해야 할 것: 러브는 2010년의 저 경기에서 41 분을 플레이했었다. 여기에서 우린 웨스트브룩이 어마무시한 다음의 이유를 볼 수 있다.
Oscar Robertson posted his crazy stat lines while playing way more minutes than Westbrook.
Reason No. 3: Westbrook is sitting out a quarter every game
(웨스트브룩은 경기마다 한 쿼터씩 앉아 있는다)
웨스트브룩이 더 많은 미닛츠를 플레이하면서 그냥 단지 플로어를 더 많이 뜀으로써 트리플더블을 더 많이 적립한다면 그러려니 할 법하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은 경기 당 평균 겨우 34.6 분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이는 본인의 커리어 평균 34.1과 비슷한 대역이다. 그러니까 저렇게 늘상 하던 34 분 동안에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늘리고 있는 것 뿐이다.
사실 이번 시즌 웨스트브룩의 트리플더블들 중 40 분 넘게 플레이한 경기에서 나왔던 건 없었다.
우리가 로벗슨에 대한 경기별 로그를 갖고 있진 못하지만, 관점을 이동시켜서 보면 (현대 시대에서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인) 1988-89 매직 존슨의 17 트리플더블 경기들 중 12 회가 40분 고지를 넘었었다. 자 다시, 웨스트브룩은 저런 경기들이 하나도 필요하지 않았다.
이걸 한 줄에 엮어서 써보자: NBA의 버전과는 살짝 다른 Basketball-Reference.com의 페이스 계산법에 따르면 이번 시즌 96.8 포제션의 페이스 팩터를 기록중인 팀 소속으로 웨스트브룩은 경기 당 단 34.6 분 안에 평균 23.7 득점 10.5 어시스트 7.7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페이스와 플레잉 타임을 감안해 계산해 보면, 웨스트브룩은 플로어 위에서 100 포제션 당 평균 34.1 득점 15.0 어시스트 11.1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저걸 로벗슨에 비교해 보면 어떻게 될까? 1961-62 시즌에서 로벗슨은 추정값 124.9 페이스 팩터를 기록했던 팀 소속으로 경기 당 평균 30.8 득점 11.4 어시스트 12.5 리바운드를 기록했었다 (명심할 것, 저 124.9는 어림셈 값으로 완전하지 못한 박스 스코어때문이지만 그래도 실질 데이터에 근거한 값이다). 이건 베이브 루스가 아홉이 아닌 12 이닝을 플레이하는 시대 동안 홈런 기록을 세우는 것과도 같다.
웨스트브룩에게 했던 것처럼 우리가 로벗슨의 숫자를 100 포제션 당 규모로 전환시켰을 경우, 더 낮긴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놀라운 숫자들이 나온다: 26.7 득점 9.9 어시스트 10.8 리바운드.
여러분이 볼 수 있다시피, 우리가 시대에 대해 보정을 거치고 나면 웨스트브룩이 스탯의 우위를 갖게 된다.
이는 로벗슨과 그의 전인미답 업적을 폄하하기 위함이 아니다. 자신이 플레이했던 시대에 대해서 로벗슨이 사과해야할 필요도 없거니와 역대 최고들 중 한 명으로서 여겨지지 말아야할 이유도 없다.
Big O는 코트 안과 밖에 있던 장벽들을 깨트리기도 했고 리그를 더 좋게 변화시켰던 초월적인 농구 선수였다. 또한 경기 당 44.3 분을 플레이한다는 것이 공원 산책으로 생각해서도 안된다. 재능과 상관없이 당시 리그는 궁핍해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웨스트브룩의 시즌과 트리플 더블들을 현미경 아래에 놓고 보면, 포제션수와 플레잉 타임에 있어 제약이 있는 더 커진 리그 안에서 그가 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깨닫게 된다. 오스카가 가졌던 것과 똑같은 스탯 증폭을 우리가 러스에게도 준다면, 웨스트브룩의 시즌은 이런 모양새를 갖게 된다: 경기 당 39.3 득점 17.3 어시스트 12.8 리바운드.
로벗슨의 명성은 트리플더블 스탯을 통해 세워졌고, 우린 다시 또 NBA에서 저와 똑같은 카운팅 숫자를 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건 능력만큼이나 환경 및 기회의 이유가 크다. 웨스트브룩의 숫자들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더 면밀하게 관찰한다면, 웨스트브룩이야말로 진정한 스탯 괴물임이 꽤 자명해진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hile you were watching Stephen Curry all year, over here in the other corner is Russell Westbrook becoming a fire-breathing triple-double machine.
On Monday, he notched his 16th triple double of the season, tallying 26 points, 12 assists and 11 rebounds in the Thunder's 119-100 victory over the Toronto Raptors. With two more, Westbrook will break the 3-point era record for triple-doubles in a season (17, set by Magic Johnson in 1988-89).
Even then, Westbrook won't match Oscar Robertson's 1961-62 feat, in which the Big O averaged a triple double for an entire season. In the New York Times, Robertson wrote about the 50th anniversary of the wild 1961-62 season that included Wilt Chamberlain's 100-point game and his 50.4 point scoring average.
"Chamberlain's records will probably never be broken," he wrote. "Nor will my triple-double average that season (30.8 points, 12.5 rebounds and 11.4 assists for the Cincinnati Royals)."
Robertson might be right, but not for the reason you might suspect.
Watching a basketball game from 1961-62 is like observing an entirely different sport. The games were televised in black-and-white. There was no 3-point line.
There were nine NBA teams, led by the 60-win Boston Celtics and trailed by the 18-62 Chicago Packers. Not only the league was smaller; the players were too. That season, Chamberlain was one of three 7-footers in the entire NBA. Today, the rosters of Charlotte, Dallas, Orlando and Utah each feature a trio of 7-footers.
The league was different back then. It was so different and so conducive to eye-popping statistics that it makes what Westbrook is doing today even more impressive than what Robertson did.
Don't believe me? Let's count the ways.
The most alien of all characteristics of 1960s NBA, compared to today's game, was the ludicrous speed of play that warped per game numbers. Rather than run plays that required multiple actions and sophisticated off-ball movement, games in the 1960s were often marked by a rushed, back-and-forth, first-shot-take-it edict. As a result, the numbers in the box scores were mind-boggling.
Because the league didn't track offensive rebounds or turnovers, we don't have precise measurements of pace factor, which is defined as the number of possessions per 48 minutes, for the 1961-62 season. However, some clues give us a ballpark figure of how insanely rapid the game was back then.
Consider: the average NBA team in 1961-62 shot 107.7 field goal attempts per game, which is 23.5 more than today's norm of 84.2. To put that in perspective, the high-octane Golden State Warriors' season high for field goal attempts in a game this season is 107, and that was average in the 1961-62 season. What's more, to get to 107 field goal attempts, the Warriors needed not one but two overtimes.
The Thunder, a team that averages 86.4 field goal attempts per game, have shot more than 100 field goal attempts just once this season, and as with the Warriors, that happened in a double-overtime game. Looking at the pace, it's as if teams in the early '60s played five quarters instead of four.
Faster play equals more opportunities to pump up statistics. But one other critical factor needs to be considered when translating statistics from that era: There were a gazillion missed shots.
The average team shot 42.6 percent from the floor, and only two players -- Chamberlain and rookie Walt Bellamy -- shot better than 50 percent in 1961-62. In today's NBA, the average team shoots 45.2 percent, and 99 players have made more than half their attempts.
Granted, there are about four times as many players in the league today, but the point remains: Rebounds were everywhere in 1961-62. Not only were the games faster, but there was also a higher proportion of available boards.
This inflationary effect came up on Feb. 2, 2013, when Kevin Love, then playing for the Minnesota Timberwolves, tweeted:
Kevin Love
2/5/60 Bill Russell Grabbed 51 rebounds. Can't imagine grabbing anything within even 20 of that number.
The funny thing is Love didn't have to imagine it. He did grab within 20 of that number on Nov. 12, 2010, when he pulled down 31 rebounds against the New York Knicks. After seeing his tweet, I replied to Love to remind him that the fast-pace era of the 1960s inflated rebounding numbers.
There were around 130 misses and available boards in a typical game then, compared to about 90 in today's game.
Love began to see the math.
@tomhaberstroh it makes sense. My 3rd year in the league we played at a top 5 pace while I led the league in rebounding at 15+...
Kevin Love ✔
Kevin Love ✔
One thing to note: Love played 41 minutes in that 2010 game. That brings us to the next reason Westbrook is outrageous.
It'd be one thing if Westbrook were playing more minutes and notching more triple-doubles by simply getting more run on the floor. But Westbrook is averaging only 34.6 minutes per game, which is in line with his career average of 34.1. He's just improving what he's doing in those 34 minutes.
In fact, none of Westbrook's triple-doubles this season came in a game in which he played 40 or more minutes.
We don't have game-by-game logs for Robertson, but to put it in perspective, of Magic Johnson's 17 triple-double games in 1988-89 (the most in a season in the modern era), 12 crossed the 40-minute plateau. Again, Westbrook has needed zero such games.
Let's write this whole line out: Westbrook is averaging 23.7 points, 10.5 assists and 7.7 rebounds in just 34.6 minutes per game this season for a team that wields a pace factor of 96.8 possessions,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com's pace formula, which slightly differs in scale from the NBA's version.
If we control for pace and playing time, Westbrook is averaging 34.1 points, 15.0 assists and 11.1 rebounds per 100 possessions on the floor.
How does that compare to Robertson? In 1961-62, Robertson averaged 30.8 points, 11.4 assists and 12.5 rebounds in 44.3 minutes per game for a team that wielded an estimated pace factor of 124.9. (Remember, that 124.9 is a ballpark figure, given the incomplete box score, but it's based in real data). It's as if Babe Ruth set the homerun record during an era that played 12 innings rather than nine.
If we translate Robertson's numbers to a per-100-possession scale, as we did for Westbrook, we find that he has lower but still remarkable numbers across the board: 26.7 points, 9.9 assists and 10.8 rebounds.
As you can see, once we adjust for the era, Westbrook has the statistical edge.
This is not to discredit Robertson and his unprecedented accomplishments. He shouldn't have to apologize for the era in which he played, nor should he be excluded from consideration as one of the best ever.
The Big O was a transcendent basketball player who broke barriers on and off the court and changed the league for the better. Also, let's not pretend playing 44.3 minutes a night is a walk in the park -- no matter how talent-starved the league was back then.
But when we put Westbrook's season and his triple doubles under the microscope, we realize how remarkable it is that he's doing what he's doing in a bigger league with a fraction of the possessions and playing time. If we give Russ the same stats boost that Oscar had, Westbrook's season looks like this: 39.3 points, 17.3 assists and 12.8 rebounds per game.
Robertson's fame is built on his triple-double stats, and we might not see those exact counting numbers in the NBA again. But that's because of environment and opportunity as much as ability. If we take a closer look at what Westbrook's numbers really mean, it's pretty clear that he's the real statistical monster.
첫댓글 ㅎㄷㄷ하네요 웨스트브룩
커리에 너무 묻혀요 ㅠㅡㅠ
리바는 몰라도 어시는 저리 단순 대입하면 안 되죠.
어시 인정 범위가 많이 달라졌는데...
동의합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한편으론 그 괴물 같은 빅O도 왜 우승이 한 번에 그쳤는지 웨스트브룩을 보면서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포인트가드 원탑으로 가는 분위기였는데 갑툭튀 커리가 ㅎㄷㄷ한 바람에...
팀에서도 2옵션... ㅋㅋ
포가 2등 팀 2옵션 최고 준우승 nba세컨팀 콩버럭이네요
그냥 빅O의 그 어마어마한 시즌만큼 올시즌 러스도 충분히 인정받을만하다라는 정도로만 보면 될 것 같아요...그런데 문제는 커리가 앞에 있다는 거겠죠ㅠㅠ
저런 괴물이 팀내2옵션이라는게 진짜 사기
단순 포제션 비율이 아닌
포제션별 리그 평균도 감안을 해야할것 같네요
옛날선수들은 매경기 100개이상 쏘고 코트를 왕복해야돠는대 체력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