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철강/유틸리티 박광래, 최민우]
POSCO홀딩스; 단기 실적 부진에도 긍정적인 시각 유지
* POSCO홀딩스; 단기 실적 부진에도 긍정적인 시각 유지
▶️ 1분기 영업이익 4,746억원(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6조원(+2.2% QoQ, 이하 QoQ), 영업이익 4,746억원(흑자전환)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2022년 4분기보다는 개선되겠으나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7,534억원)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철강 2,193억원(흑자전환), Green Infra 2,708억원(+15.2%), Green Materials 365억원(흑자전환)을 예상
- 4분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고 투입원가가 하락하는 점은 긍정적이나, 국내 제조업 경기 악화 영향으로 판매단가가 4분기 수준에 그치며 실적 부진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지난해 3분기 발생한 포항 냉천 범람 사고 관련 비용이 1분기에도 일부 반영(STS 1공장, 도금 CGL 정비공장 복구 관련)되는 점도 실적에 악영향 미칠 것
▶️ 2분기부터 계단식 이익 회복 전망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083억원(+91.4%)으로 지난해 3분기 수준까지 회복할 전망
- 판매량 증가, 판매단가 상승, 스프레드 개선 등으로 철강 부문 영업이익이 회복되고, Green Materials 부문도 실적 성장세가 재차 가속화될 것
-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가격이 반등해 최근까지 상승세를 시현한 점을 감안할 때 2분기부터는 ASP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리튬을 포함한 이차전지 관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구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10,000원으로 상향
-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이 있었으나, 리튬 사업부문에 대한 가치를 상향한 데 따른 결과
-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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