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이란에 중소기업 진출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8월 31일(금)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과 ‘한-이란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데흐 나자피(Sadegh Najafi) 이란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관리청장과 만나
양국 중소기업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란 중소기업청은 양국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간 교역 확대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2017년부터 협력하고 있는 한국과 이란 기업간 기술교류의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는데요,
한국과 이란은 2017년 4월부터 양국에서 6회의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하여
양국의 250개 기업이 교류를 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 2월 체결한 ’한-이란 중소기업 분야 협력 MOU'를 갱신하여
이란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진단 및 개선 기법 전수, 중소기업 온라인 상거래, 스타트업 육성 분야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이란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우리 중소기업이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노력하겠습니다.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블로그(☞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