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주기로 힘쓰는 삶,
사람이 태어나
초등 2∼3 학년이면
말하고 듣고 글을쓰는 것입니다.
한자 '들을 청(聽)'은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풀이해 보면 듣는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
상대 방에게 집중해
상대와 마음이 하나 되는 것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인생에서 경청이 어려운 이유는
집중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들어 달라고 떼쓰는 삶'보다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해 준다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자연의 섭리이긴 하나 사람에게
입이 하나고 귀가 둘인 것은
말하기보다 듣는 것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이다.
–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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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