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게된 현실이 참담하다.
자기의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잘못을 폭로하려는 스님을 강제 연행, 감금, 폭행한 조계종 총무원장 이하 개만도 못한 스님들은 오늘 왜불교가 인기가 없고 외면받는지 자각하라, 작년 도박사건 후에도 반성과 자정을 하지않고 온갖 향락과 돈맛에 취해서 재임을 위한 기구를 만들어 다시 총무원장에 재선하려는 총무원장과 그 꼭두각시들은 출가 수행자의 본분으로 돌아가라. 돌아갈 수 없으면 환속하여 절에서 하던대로 온갖 비리를 저지르며 살아라.
아무리 부처님 말씀과 불교 교리가 훌륭하고 좋아도 수행과 스님들의 노후 보장, 포교에는 신경쓰지 않고 부정 축재와 축첩, 도박, 주식투자(말이 투자지 돈놓고 돈먹는 게임)에만 관심이 있고 국민에게 외면받는 한국불교의 미래가 암울하다.
당신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는 한 당신들에게 인사하지 않겠다. 정신차려라 미진 중놈들아. 지옥이 두럽지 않으냐(두려우면 이런일이 일어나지도 않겠지만). 지구의 정화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뒈져라.
사회의 아픔과 함께하지 않는 종교는 존재이유가 없다. 왜 천주교가 이땅에 들어온지 이백년이나 되었는데도 최근 30년만에 신도수가 200만에서 500만으로 두배 반이나 증가했는지 자각(사회의 아픔과 고통받고 어두운 사람들과 함께하고, 청치나 사회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불교의 앞날은 암담하다)하고, 이명박이 왜 불교를 폄하하고 우습게 대했는지 생각해보라(단합도 안되고, 돈도 없고, 사회적인 이슈에는 관심과 참여도 거의 없고 개인의 영달과 축재와 불사에만 매진하는) 불교는 개신교(일부 목사는 제외) 만도 못하다.
첫댓글 스님들 종교의 가치관을 묵고 싶네요
종단 집행부스님들의 허물이야 두 말 할 것 없지만 다들 오어사주지와 그 하수인 적광사미를 무슨 정의의 투사인줄 아시는데 한심합니다. 서로 같이 즐기다가 주지 재임에 실패하게 되니 승으로서는 해선 안될 과오를 저지른 쓰레기입니다. 지난 번 세속의 감투를 쓰겠다고 선거에도 출마한 파계승입니다.
불자로서 제 얼굴에 침뱉는 격인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답답합니다.
진정 불교의 미래를 걱정하신다면 정권과 결탁한 이들이 총무원장에 나올 수 없도록 재가자들도 총무원장을 선출 할 수 있는 투표권을 달라거나 어떤 제도적 장치가 이루어지도록 건전한 의견으로 집회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위 글쓴이의 무례한 글투에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3대 종교 가운데 어떤 종교 단체는 만인이 볼 때 별 말썽이 없고 다수가 깨끗한 종교단체인 줄 알지만 사실 그 내부에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비리가 숨어있다는거 모르시겠지요. 그들은 철저하게 자기네들의 비리가 외부로 노출되지않도록 지기들끼리 감시감독하는 지경이랍니다. 거기에 비해 불교에서는 상대편의 허물을 자기만 아는 것이 아까워 거침없이 외부로 쉽게 노출시키고 아예 방송국까지 동원하여 떠벌리니 하나의 허물이 백가지로 늘어나게 되는 지경입니다.
" 사회의 아픔과 함께하지 않는 종교는 존재이유가 없다"
-즉 중생의 아픔을 외면한 종교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공감합니다
공부의 많고 적음의 문제 이전에
폭행과 사회법의 위반이라는 문제를 일반 종교인이 아닌 수행자 들이 저지르기에 문제가 더욱 커진다고 봅니다.
일명 스승님의 부패와 스승님들의 행동은 제자들의 100년 행보를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종교의 수행자들이 솔선하지 않는 모습은 만 천하에 공개 되어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 도리일것이라 봅니다.
권력을 쫒는 수행자, 폭행을 도구로 삼는 수행자, 삼보를 욕되게 하는 수행자 모두는 보시 받을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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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
사회가 민주화 민주화하는데 종교는민주화하면 안되요 .위계질서가 없습니다 말이란 양쪽말을들어보고
평가해야합니다 .여기는 자승스님쪽 애기는없네요.
이게 큰 문제이다
" 내가 열반에 든 뒤 말법의 시대가 되면
삿되고 어리석은 자들이 선지식 노릇을 할 것 이다.
어떤 이는 나의 법복을 입고 자기 만이 옳다고 주장 할 것 이다. "
--- 석가모니 부처님 ---
그양반(스님이라고 쓰고 싶지도 않다) 뉴라이트 패거리들과 맹바기 선거운동할 때 벌써 알아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쇠그릇이나 종이그릇이나 창피한것도
모르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