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카페 게시글
이야기가 있는 곳 다른나라 브루클린의 커피 마시는 서점처럼....
바람숲 추천 0 조회 98 12.08.24 08: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24 09:51

    첫댓글 저도 한 때 이런 서점을 하고 싶은 꿈을 꾼 적이 있었어요.
    꿈만 꾸다 말았지요.
    선생님은 하나하나 준비해 가시니 이루실 거예요.

  • 작성자 12.08.24 13:34

    무슨 일이든 행동으로 옮기는 건 어려운 듯해요. 꿈은 열심히 꾸고 있답니다.

  • 12.08.24 14:05

    제 어렸을 때 꿈은요, 만화가게 주인이 되는 거였어요. 아이스케키 입에 물고 하루종일 만화책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ㅎ

  • 작성자 12.08.26 15:04

    어렸을 적에는 만화책 정말 많이 봤는데...옆에 잔뜩 쌓아놓고...아랫목에 엎드려...그런거 생각하면 요즘 아이들, 정말 불쌍합니다.

  • 12.08.24 13:41

    근데요 산모퉁이는 저같은 뚜벅이에게는 너무나 먼곳이어요.

  • 작성자 12.08.24 13:44

    그렇죠? 그게 가장 큰 문제점....하지만 자연을 즐기러 짬을 내면 올 수 있는 곳....와서 다른 체험도 하고(쪽염색, 쑥캐기, 땅콩캐기, 밤 줍기 등등)

  • 12.08.24 13:53

    따...땅콩도요? 오메... 별 게 다 있네요.

  • 작성자 12.08.24 13:56

    작년 가을에 아이들과 땅콩을 캤는데 아주 신기해했어요. 올해는 조금밖에 심지 않았지만, 아마도 땅속에 주렁주렁 열렸을 거예요.^^

  • 12.08.24 18:56

    브룩클린하면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가 생각나요. 여름에 아주 더울때 카페가서 커피 마시며 책 읽었는데 조용할 땐 좋았어요.

  • 작성자 12.08.24 19:01

    그런데 도시의 카페는 대부분 떠들썩하더군요. 이제 책 읽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고...ㅠㅠ

  • 12.08.26 09:25

    정말 생각만해도 넘 좋아요. ^^ 뒹굴거리며 책 보다 간식도 먹고..ㅎㅎㅎ

  • 작성자 12.08.26 12:59

    낮잠도 잘 수 있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