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가만이 있고자 하나
바람이 가만이 두지 않는다나 어쩌나
세상살이
참 힘들고 어렵다
귀를 틀어 막고
세상사와 담 쌓고 살려 해도
어찌 이리도
소음은 귀신처럼 파고 드는지
조용히 살고 싶은
소박한 그 권리마저 앗아가는가
"나는 자연인이다"
그 주인공들이 유난히 다가온다
첫댓글 어찌 이리도소음은 귀신처럼 파고 드는지,"나는 자연인이다"그 주인공들이 유난히 다가온다----정다운님!요즘처럼 시끄러운 때가또 있었는가 생각하게 되는 시기입니다.정말 귀를 막고 살고 싶은 날들입니다."나는 자연인이다"이분들의 용기와 신선한삶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조용히 살고 싶은 소망이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희망의 새해가우리에게 다가오고 있기에...이 아침 정다운님의 시로축복의 아침을 맞습니다.멋진 하루 되세요.
첫댓글 어찌 이리도
소음은 귀신처럼 파고 드는지,
"나는 자연인이다"
그 주인공들이 유난히 다가온다----
정다운님!
요즘처럼 시끄러운 때가
또 있었는가 생각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정말 귀를 막고 살고 싶은 날들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이분들의 용기와 신선한
삶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조용히 살고 싶은 소망이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희망의 새해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기에...
이 아침 정다운님의 시로
축복의 아침을 맞습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