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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빨간 앵두
비단뫼 추천 0 조회 110 15.05.31 17: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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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31 20:33

    첫댓글 옛 여인들의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그 마음속에 파란꿈이 있었을까요?
    삶이 힘들어 꿈도 없이 사는 여인도 많았을듯하네요.
    꿈이 있다면 오직 자식들 잘되는것,~~~ㅋ

  • 작성자 15.05.31 21:29

    퇴근하고 이제야 집에 도착했네요..
    저 이렇게 살고 있네요..
    왜 여자들만 빨래를 한다고 생각합니까..
    저도 빨래 잘해요..ㅋㅋ
    자식들 잘 되기를 소망하는 것도 꿈이 아닐까 싶네요.
    고운 꿈 많이 꾸세요..ㅎㅎ

  • 15.05.31 21:36

    @비단뫼 무슨일을 하시길래 일요일도 없이 일하시나요?

  • 작성자 15.05.31 21:37

    @우주 (에이) 알고 싶으면 500원 선불로 주세요..ㅎㅎ
    일요일은 격주로 휴무합니다..

  • 15.05.31 21:38

    @비단뫼 계좌번호 찍어주세요.~~ㅎ

  • 작성자 15.05.31 21:49

    @우주 (에이) 계좌번호 알려드려도 저에게는 안와요..
    와이프가 관리하는 통에..ㅠㅠ

  • 15.05.31 21:50

    @비단뫼 ㅋㅋ 오백원은 뭐냐고 추궁당하시겠네요?~~ㅋㅋ

  • 15.05.31 21:28

    펄벅이 쓴 대지에 나오는 오란이 생각납니다.
    하나뿐인 목걸이을 남편이 첩주려고 뺏어갈때
    떨어지던 눈물방울이,,

  • 작성자 15.05.31 21:32

    와우 일기님 대단히 총기가 있으시네요..
    전 에전에 읽은 책 내용 어느순간에 다 잊어버리고 만 아픔이 있어요..
    나이탓이 아닌...
    축하합니다..건강하신 육체와 정신 모두를 가지신 일기님!

  • 15.05.31 21:34

    @비단뫼 동감임니다.~~ㅎ

  • 15.05.31 21:43

    @우주 (에이) 한번 읽은 소설은 모두 기억합니다.
    특히 산강장팔이 쓴 대망,,,참 좋은 구절이 많지요
    우주님도 책좀 보셨나 몰러유,,ㅋ

  • 15.05.31 21:46

    @전원일기, 대단하심니다. 그 총기.~`
    우주는 그냥 다 잊어버려서 또 읽으면 다시 새롭지요.~

  • 15.05.31 22:08

    맹두같은입술은여기~~~~

  • 15.06.01 15:29

    입술같은 앵두인데요,

  • 작성자 15.06.01 21:36

    앵두가 잎새를 깨물었네요..ㅎㅎ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 15.06.01 21:38

    시집살이 며느리들 빨래터에서 한풀이하고
    하늘 한번 처다보며 고향생각에 잠시~~
    비단뫼님은 어떻게 그걸 아실까~~ㅎ

  • 작성자 15.06.01 22:08

    제가 그틈에 끼어서 다 엿들어거등요~~ㅋㅋ
    예전엔 빨래터가 동네 뉴스를 알리는 장소로 많이 애용되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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