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범하는 것이 가장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 짓.
사람들이 간혹 잠자는 동안에 악한 기운에 짓눌러 억압당하는 것을 의식하면서도 그 악한 기운(꿈)으로부터 벗어나지(깨어나지) 못해 애쓸 때가 있는데 이게 바로 가위눌림 현상입니다. 영과 육신으로 된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적이 있는데 영을 파괴하려고 들어노는 죄와 육체를 파괴하려고 들어오는 질병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체를 파괴하려고 침범해 들어오는 병균들에 대해서는 몸을 지키는 군대나 경찰 같은 일을 하는 백혈구라는 피를 만들어 주셨듯이, 심령을 파괴하려고 들어오는 죄에 대해서는 영혼의 백혈구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람 몸의 백혈구가 육신을 파괴하려고 들어오는 병균의 침략을 이기지 못할 때에는 병균이 집권하여 몸을 다스리게(괴롭히게) 되고, 그리스도인이 영의 백혈구가 되신 예수님의 말슴으로 육신의 주인된 영을 파괴하려고 들어오는 죄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할 때에는 죄가 그 사람의 영을 짓누르게 됩니다. 죄가 사람의 영에 침범해 들어오는 것은 그 사람의 심령을 장악해 육신으로 하여금 온갖 죄를 저지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유 대한민국에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의 좌익사상을 불어넣는 것도 그들로 하여금 이 나라 이 국민을 마구 짓밟아 괴롭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심령을 장악하려는 죄나, 이 나라 국민의 마음 밭을 장악하려는 좌익사상이나 모두다 하나님 자녀들과 자유 대한민국 국민을 사단에게 가위눌림 당하여 꼼짝달삭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꿈 속에서 가위눌림을 하고 있는 악한 기운의 실체는 모두다 사단(김일성 일가들)의 흉악한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은 죄악이 가져다 주는 육적인 부강(쾌락)과 좌익들이 선전선동하는 무상복지 정책(유혹)이 아무리 육감적(肉感的)으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아름답다 하더라도 그것들을 오물이나 병균이나 적병처럼 취급해 물리쳐야 합니다.
사람이 꿈과 현실 속에서 잠시 겪는 가위눌림 현상(고통)을 통해 하나님은 영원한 지옥형벌의 가위눌림이 있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즉 꿈과 현실 속에서 악한 기운에 짓눌려 고통당하는 것은 단순한 육체적인 고통이지만, 지옥의 불못 속에 빠진 인간의 영혼과 육체는 유황불의 뜨거움과 구더기들의 더러움과 독충들의 소름끼치는 가위눌림 속에 갇혀 영원히 헤어날 수 없습니다. 악한 자가 죄의 수법으로 취한 모든 것들은 쾌락으로 사용되며, 또 죄악으로 즐긴 쾌락은 지옥 불구덩이 속의 몸부림이 되며, 짐승들도 부끄러워 할 동성애자들의 음란한 행위는 바로 지옥불구덩이 속에서 온갖 구더기와 독충들에게 몸이 뒤덮여 괴롭힘을 당하는 소름끼치는 고통입니다.
사람의 영은 사람의 육신을 좌우하는 운전수이자 실질적인 통치자입니다. 이 영을 군대와 경찰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호받느냐, 아니면 무지한 육신의 생각을 통해 들어오는 침략자 사단의 악한 꾀를 듣느냐가 바로 자신의 생사화복과 모든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됩니다. 이 분기점에서 사람들이 사단의 악한 꾀를 좇아 죄를 저지르게 되면, 그 때부터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은 사단에게 가위눌림 당하여 꼼짝달싹 못하게 됩니다. 즉 오물과 같고 적군과 같고 병균과 같은 죄악을 보고서도 싸워 물리치지 못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심령은 탄식하게 됩니다. 마치 오늘날 대한민국이 김일성 일가들을 추종하는 세력들에게 짓밟혀 탄식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됩니다.
오늘날 이 땅의 우국지사들이 저들의 궤계와 준동을 훤하게 꿰뚫어 보면서도 그들을 대적해 물리치지 못하고 가위눌림을 당하는 것은, 바로 자신들이 하나님의 정직한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자기 육신의 생각을 좇아 살아온 죄 때문입니다. 즉 자신들의 심령이 죄에게 장악되어 이적행위 짓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뉘우치지 않으면서 오직 좌익 세력들의 이적행위 짓에 대해서만 통분해 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이적행위 짓을 뻔히 보고서도 그것을 물리치거나 싸워볼 능력이 없이 그냥 쳐다만 보고 있는 이런 기막힌 가위눌림 현상의 주된 원인은, 바로 박정희 때부터 온 국민과 정치인들이 북한 정권보다 더 무서운 적이 물질만능으로 불어닥친 음란방탕한 죄악 사상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공공연한 엽색행각은 경제건설을 이룩한 공로자로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특혜로 온 국민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지렁이 같은 잣대로 하나님의 공법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다윗 같은 성군도 남의 아내를 탈취한 죄악으로 참혹한 왕자의 난을 당하고 온 나라가 내전에 휩쌓였는데, 박정희가 이룩한 경제건설은 자신의 엽색행각 죄를 상쇄하고도 남을 거족적인 공로로 생각합니다. 솔로몬 왕이 저지른 엽색행각이 끝내 국토와 민족을 두 토막 낸 민족 분단의 단초가 되었데, 박정희만은 예외로 보아 달라? 하나님더러 이스라엘 민족들만 자신의 율법대로 다스리되, 대한민국 땅에서는 자신의 율법대로 통치하지 말고 오직 죄에 빠진 인간들의 잣대로만 통치해 달라?
아무튼 인간 최고최대의 주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과 동시에 그와 수반되는 악습, 곧 부도덕한 성행위와 또 남의 부녀자들을 돈이나 권세나 미모나 주먹의 힘으로 기쁨조 삼아 마구 즐기는 죄악입니다. 이런 죄는 김정일에게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도록 대북송금을 한 김대중의 죄보다 더 근원적인 이적행위 짓입니다. 대한민국이 죄에 가위눌림을 당하였기 때문에 김일성 일가들의 지배를 받게 된 것일 뿐, 저들의 지혜와 술수가 뛰어나서 이런 수모를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가장 부패타락케 하는 죄가 음란한 행실들입니다. 이런 죄에 대해서 국가가 국력을 총동원해 제거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친히 소돔·고모라에 내린 유황불 같은 재앙으로 저들을 청소하게 됩니다.
사단이 사람을 미워해 죽이고자 할 때에는 그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범죄를 저지르게 만듭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는 곳마다 승전하는 것을 본 모압왕 발락이 하나님의 선지자 발람을 초빙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케 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저주를 접수하지 않게 되자 사단이 발람에게 자신의 수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즉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도우고 있는 한 도무지 이스라엘과 싸워 이길 수 없지만, 이스라엘 민족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을 저지르게 하면 하나님의 도움이 끊기게 되어 이스라엘을 능히 이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천하무적 이스라엘 군대를 무너뜨릴 수 있는 절묘한 사단의 전술입니다.
이러한 발람의 꾀를 좇아 모압왕 발락은 이스라엘 민족 앞에 여인들과 함께 우상의 제물을 펼쳐 놓아 먹고 음행하는 범죄를 저지르도록 하여 하나님께 염병으로 두들겨 맞아 죽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요한계시록2:14) 하셨고 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민수기31:16) 하심 같이, 김정일에게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돈을 준 김대중의 이적행위 짓보다, 하나님께 득죄하여 벌받을 짓을 하게 하는 이적행위(음한한) 죄가 더욱 근원적인 이적행위 짓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차지할 때 대부분의 전투에서 이기었으나 몇몇 전투에서는 패배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패배의 원인은 무기의 열세나 전술적 결함이 아니라 오직 음란한 죄와 우상숭배와 도적질 같은 죄 때문에 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동북아의 등불이어야 할 대한민국이 오늘날 이 시점에서 내외적인 적들에 의해 패배하게 되는 이유 또한 그 어떤 무기의 열세나 전술적인 결함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거역한 죄 때문에 패배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일성 일가들을 도운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의 이적행위 죄보다 더 큰 이적행위 죄가 바로 각종 음란한 행실을 문화생활로 존중해 준 죄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죄에서 떠나 의를 행하여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싸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