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삷이 힘들고 지칠때 마다 여행에서 많은걸 보고 느끼면서.. 항상 행복함과 감사함으로 살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사진 내 노트북 배경화면이기도 한 루부르 박물관 앞
영국 여왕이 살고 있는 버킹검 궁전앞
파리 쁘레땅 백화점 3개의 건물중 가운데 건물에 있는 전망대에서
젊은이들의 도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거리에서 동계올림픽의 도시답게 설경이 정말 끝내주는 도시다.
스위스 융프라흐 보고 내려와서..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스위스 인터라켄
인터라켄에서 융프라흐요흐까지 갈려면 기차을 2번 갈아타야 한다.. 그래도 너무 보기 좋다..
너무 아름다운 인터라켄
파리 세느강 유람선 타고 한바퀴 에펠탑 전망대도 너무 좋고...
런던 템즈강 옆 공중전화기 옆에서
타워브릿지 앞에서...
뒤에 사진 찍어면서 장난치는 관광객들.. 나도 외국애들이랑 엄청 장난 많이 쳤는데.. 전부 저거 카메라로 찍어서.
어느나라에는 그들의 소중한 추억에 나도 끼여있다.. ㅎㅎㅎ
기차타고 융프라흐요흐까지 가는중
기차가 잠시 정차할때 나와서 눈보라가 너무처서 정말 추웠든 기억이...
기차 갈아타기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시내에서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 뒷뜰
베르사이유 궁전앞
독일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앞
난 어릴때 부터 카페 하고 싶었다. 그래서 유난히 카페만 보면 사진 찍는다..
내가 기타치고 손님들은 커피 마시고...
프랑크푸르트 시청사 차범근의 역사가 있는곳 지금도 한국에서 왔냐며 차붐이야기 하는것 보고 놀랬다..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로은행
독일 중앙은행을 뒤로 하고.. 프랑크푸르트는 금융도시이다..
로만틱가도의 시작 독일 뵈르쯔부르크에서..
로텐부르크 마르거트 광장앞에서...
독일 퓌센지방의 백조의 성 가기전...
비운의 왕 루드비2세가 시행시키고 일반 서민들이 고단하게 시공한 노이슈반슈타인성....
우리에게는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성의 모델로 알려지고 있음
백조의 성 성곽뒤를 배경으로
노이슈반슈타이성을 백조의성으로 부른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드는 도시다.. 젊은대학생들의 도시... 활기찬도시..
뒤에 건물이 그 유명한 황금지붕이다..
인스부르크 거리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수상도시 베네치아로 배타고 들어가는중
탄식의 다리 앞에서 저다리를 건너면 감옥에 들어가서 평생 바같세상과의 단절이기에 저다리를 건널때 탄식했다해서 붙여진 이름. 유일하게 카사노바 만이 탈출에 성공했다고 전해내려옴
산마르코 광장에는 비둘기가 너무 많다..
곤돌라 타고 일주하면 너무좋다.. 담에 베네치아가면 꼭 곤돌라 한번 타보시길..
이태리 피렌체의 미켈란젤로 언덕에 있는 가짜 다비드상...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
피렌체의 시뇨리아 광장
로마의 외곽 숙소
바티간 박물관 가기전 줄서있는 순간 여름에는 3시간이상 줄을 서야 들어갈수 있다..
바티칸 박물관 안에는 이런공간이 있다.. 여기서 미리 그림에 대한 설명 듣고 들어간다
정말 대단하지 아니한가 어떻게 저런 벽화를 사람이 그릴수 있단 말인가
미켈란 젤로라는 화가가 얼마나 위대한지 이곳에서 느낄수 있었다..
교황을 선출하는 시스티나 예배당 미케란젤로의 천지창조가 그려진 곳
사진촬영이 금지 되었으나 문 밖으로 나와서 한컷....
세상에서 가장 큰 성베드로 성당에서..
내 일생 소원은 늘찬송하면서 살고싶다.. 벌레만도 못한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다 주님뜻인가 보다..
톰행크스 주연의 천사와 악마란 영화를 보면 안면이 있을듯
성베드로 광장앞에서
로마시내에 있는 트레비분수에서.. 각자의 염원을 담아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빈다.
동전하나를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고
동전2개를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산다는 트레비 분수의 전설...
꼭 그대로 되어서면 좋겠다.. ^^
로마의 휴일 이란 영화에 나오는 스페인 광장에서..
스페인 대사관이 바로 옆에 있어 로마인데도 스페인광장이라고 부른다.
로마을 빠른시간안데 많이 볼려고 벤츠투어했다.. 참 재미있었다.
로마시청앞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헵번과 그레고리팩이 포옹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진실의 입
세상은 힘이 진실이다고 요즘 많이 느끼는 현실이다.
콜롯세움으로 가는중
검투사들의 전장 콜롯세움 앞에서
피사의 사탑 개인적으로 꼭 한번 보고싶었다..
자 밀어 볼까요...
한손으로 들었다 옮겨야지...
입으로 한번 밀어볼까...
패션 문화의 도시 인터밀란 ,AC 밀란의 도시 밀라노...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도시였다.
융프라흐요흐 가장 높은 전망대에서 눈이 내려 바같절경을 못봐 너무 안타까웠다..
작년에 간 후지산 정상은 3776M 여기가 실제는 더 높지만 여기 높이가 저렇다는 뜻
스위스하고 로마 하고 꼭 다시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펠탑 참 좋구나...
샹제리제 거리안에 있는 골목 까페에서..
파리숙소에서 여기서 애들이랑 맥주 많이 마셨다.. 내가 한턱쏘았지...
루부르 박물관
루부르 박물관앞
루부르는 정말 한번 와보고 싶었다..
달팽이 요리
옆에 일본애들 엄청 귀였든 기억이.. 날보고 계속 웃어서 어디서 왔냐고 했드만 일본서 왔다고.. ㅎㅎㅎ
쁘레땅 백화점 전망대에서
여긴 파리 쁘레땅이에요 특파원 같네...
이상 파리 쁘레땅 전망대에서 구라일보 뻥구라 였음다..
춘호형님 흉내...ㅎㅎㅎ 여기는 워싱턴입니다. ㅎㅎ
에펠탑을 뒤로하고...
차이나식으로 북경갔을때 사람들 저런 표정으로 사진 많이 찍어서.. 응용 ㅎㅎㅎ
자 함께 하실까요.. 여러분...
템즈강을 끼고 있는 국회의사당과 빅벤
한때 세계에서 제일 멋지고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려는 꿈을 가진 한사내가 여기 타워브리지 앞에 서다..
너무 기쁘서 내 맘을 잘 표현했나 몰겠네..
런던 요지에 있는 차이나 타운 일본 요코하마에도 있고 세계어딜가도 화교가 없는데가 없는것 보고
정말 중국인들이 대단하다는것을 느꼈다..
대영 박물관
사랑의 비너스
대영박물관 이집트관 앞에서
런던시내
런던시내에서 정말 가슴에 오래 남는 아가씨 만났다.. 한눈에 서로가 호감가지는 거 전기가 통하는거
런던에는 동양사람들 정말 많이 보였다.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사는곳 가슴뛰게 만들어준 런던....
페라리 샵
런던은 볼것은 별로 없지만 개인적으로 길에서 사람만나 가슴이 콩당될수 있다는것 느끼게 해줘서
앞으로 꼭 한번 런던에 다시 가고 싶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로잔으로 이동하는중 있는 호수....
알프스 산맥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여행중 사온것 주로 술을 사온다.. ^^
머리도 식힐겸 견문도 쌓을겸 갔다온 유럽여행...
너무나 감동적이고 좋은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일과 슬픈일을 많이 겪을텐데...
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보았든 경험을 토대로
힘차게 걸어나갈것을 다짐해본다....
여행에서 길을 찾고 기를 보충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찾은것 같아 너무 좋다.
자 떠날수 있을때 과감하게 떠나자..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권하고 싶다
올여름 휴가는 상해에서 보냈다.. 상해 이마트 지점장 하는 상현형님 술한잔 얻어 먹을려고 했는데..못먹고 왔다.
한때 오토바이에 카스트레오 달고 손낳고 도로를 질주하든적이 있었다..
그때는 엄청 멋있는줄 알았다. 기타하나 둘러메고 오토바이에 음악을 들어면서
젊은날에 낭만은 다 찾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즐거운 추억이다...
분수대에 삥둘러 맥주를 배치하고 음악(주로 홍콩영화음악, 유덕화의 내생연, 장국영의 노래, 허관걸의 창해일성소)
노래 한곡하고 맥주캔 하나 마시고 그때 안죽기 다행이지... 어휴.....
그이후로 16년만에 다시 오토바이 타봤다.. 할리데이비슨으로.....
언제나 멋진 녹색에코 할리데이비슨 정말 좋은 오토바이다..
첫댓글 ㄱ ㄱ ㅑ~멋지다
나는 니가 더 멋지다. 혜성아..담에 너도 시간되면 꼭한번 가봐라.. 정말 좋다 ^^
와우~ 사진을보니 웅장함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짱멋짐
'벌레만도 못한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다 주님뜻인가 보다..'이건아니잖아요 ㅋㅋㅋ
바램이있다면 저기저 눈덮힌마을에서 보드함타봤으면 +_+ ㅋㅋㅋㅋㅋ
글제.. 융프라흐 올라가다보면 스키장있는데.. 엄청 좋더라. 보드 타는 사람들도 많고 정말 보기 좋더라..
군대때 나 너무 힘들어서 일요종교행사때 교회갔는데.. 한번씩 술이 만취하면 찬송가가 나오더라.. ㅎㅎㅎ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짐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유럽여행을 다녀왔네요.^^
전 형님이 유럽여행 포상으로 갔다와서 저보고 항상 좋다고 하기에.. 그런가 보다.. 생각만 하다..
형님집에가서 사진보고 꼭 가야지 생각했습니다.. 정말 좋더군여. 담에 꼭한번 가보세요. 많이 느끼실 겁니다.^^
장노님은 참 여행을 많이 다니시네요...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참 부럽습니다.
그 나이에 짬을 내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게 너무도 부럽네요...^^
출장도 아니고 여행을 아
정말 부럽습니다.
전 직업을 2번 바꿨는데.. 말로 먹고살다가 최근10년 넘게 몸으로 먹고삽니다.. 토목기술자 입니다. 거제가면 도로 준공표지석에 현장대리인에 제이름 있습니다. 2주에 한번쉬고 객지생활만 하다 어느순간 내 삶이
너무 단순한것 같아 그냥 여행을 떠나서요.. 여행하면서 내가 옛날에 개그맨 시험도 치고 즐겁게 살았고 항상 내 주위 사람들 웃겼든 버릇이 나오데요.. ㅎㅎㅎ 일하면서는 항상 시간과의 사투를 벌렸는데...제가 잘나갈때 술안마시고 저축헀어면 세계일주 했을건데.. 아쉽네요 ...지금은 돈도 못벌지만 그래도 여행갈려고 항상 맘속에 계획을 한답니다..^^
나두 여행가고 싶다
그랴.. 공무원하면 자주 가든데.. 담에 포상으로 갔다온나...^^
장노님 여행을 참 많이 다니는듯,, 부럽습니다 글구 저 많은 술 혼자 다드실껀 아니죵 불러주시면 언제든
저기술은 거의 다 먹었고 그래도 따로 보관한 발렌타인21,로얄샬룻트21,글렌피딕21 ,와인은 있다...담에 기회되면 초대할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진을 잘 안찍어서 포즈가 그러져.. ㅎㅎㅎ 여행가면 전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아마 여행가는것 같습니다..^^
햐~~~ 좋은 술 다 제쳐놓고~ 수정방...이 입맛을 당기네요 ㅋㅋㅋ ^^; 예전에는 출장 소리만 들어도 몸서리가 쳐지더니~~ 올만에 저동네 사진을 한번 둘러보니 새삼 그리워 지네요.... 거기살때도 한국의 시장통국밥같은것만 생각나더니.... 사진보니~ 사소한 카페의 에스프레소랑~ 싸구려~ 테이블와인이 더 생각나는건.... 천민의 피 탓일까요... 덕분에 올만에 추억을 떠올리네요 ^^;
저도 마오타이보다 저위에 있는 경옥주보다 수정방을 더 좋아합니다.. 형님 주재원 생활하셨네요..저도 알제리,마다카스카르 공사하러 가라고 해서 회사 그만둔적이 있습니다.. 외국은 놀러가야지 일하러 가면 안된다 하고.. ㅎㅎㅎ
그때의 동료들은 지금도 쿠웨이트, 사우디에 있어요.. 담에 형님 추억이야기 해주세요 ^^
꺄~~~ 마다가스카르~~~ 나라면 맨발로 달려갔을터인데.... 파리나 런던같은 유명한 도시라면 고사하겠지만.... 마다가스카르라면~ 일생에 몇년은 살아볼만한..... 마오타이나 수정방도 좋지만~ 중국하면 유명한건 전부 가짜가 판을치니.... 난 지역주 중에서 유명하지 않으면서 명주로 소문난 것만 마십니다. ㅋㅋㅋ 그런의미에서 수정방보다는 문등학이 훨씬 더 ^^'
전 친구들도 재미로 제1친구부터 제10친구로 불렀거든여.. 군대때 연천까지 면회온 친구가 있었서요.자기는 공군말년 휴가 받아서 왜 왔냐고 하니 제1친구가 되고 싶대요 ㅎㅎ 그래서 제가 백의리 영다방에서 아가씨들 보는 앞에서 제5친구에서 제1친구로 격상시켜준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지금 삼성중공업 차장 하는데 배만든다고 파리근교에 6개월갔다왔고 911때는 워싱턴에 있어서요.. 그때 죽을뻔 했다고 해서 전 외국 일하러 가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형님 ㅎㅎㅎ 형님 수업 빼먹지 마시고 자주 뵈요 ^^
파리근교 왔었으면.... 우리회사 아니면 가스방구뗑이 회사가 분명한데... 삼성중공업 차장이라.... 흠~ 이름이... 우케될까?
전직 두 대통령 이름 합하면 그친구 이름이에요... ^^ 전 겸손한 이름이라 좋아요
와..정말 멋지고 부럽단 생각만 드네요ㅠㅠ
아직 시간이 많다.. 나도 나이들어서 갔다... 건강만 하면 넌 더 좋은것 많이 볼거다..^^^
덕분에 프랑스,독일,이태리..... 유럽을 다갔다온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발레타인 17년산, 박통이 좋아했다는 시바스리갈 21년산이 맘에 드네요.
아무튼 덕분에 유럽여행 잘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레타인 17년산은 거제 야유회 가서 다 마셧고.... 담에 발렌타인21년산 같이 마셔요 형님 ^^
나도 집에 감춰논 싸구려라도 가지고 가서 같이마셔야겠네~
넵 형님 ^^
장노야 너가 보여주는 세상이 너무 아름답구나 그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장노 마음 친구야 이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 마음껏 아끼고 사랑하자 혹자는 세월을 흘려 보낸다는데 친구야 하루 하루 알차게 채워서 보내자. 다시 오지 않는 청춘을 정열과 열정으로 보내자 친구야 화이링
그래.. 미친듯이 즐거웠든 20대 미친듯이 일한 30대 이제 아름다운 세상을 음미하면서 살자. 살면서 사랑하면서 그리고 배우면서 우리의 추억을 쌓아나가자.. 친구야.. 나 다시 젊어지고 있다.. ㅎㅎㅎ 마음이 그렇다고 다시 오토바이 애들태우고 손낳고 타는게 아니라 몸도 마음도 젊게 살자.. 감사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너를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시간도 감사하고.. 건강하게 우리 하루를 힘차게 걸어나가자.. 사랑한다. 친구야
와우~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여기도 눈에 익은 경치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도 잠시 회상에... ^^...
저 많은 경치들 중에서 제 눈에는 왜 에스카르고만 보일까요? 흑.. 먹고싶다. 확 파리로 날아가버려? ^^.
즐기며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글져.. 지금 휴대폰으로 노트북 연결해 글쓰고 있어요.. 요즘 세상 많이 좋아졌져.. ㅎㅎㅎ 대장경 천년 문화축전 구경왔어요.. 낮부터 지금까지 계속 술마셨는데.. 참 좋네요.. 난 형님 커피 사주고 형님은 나하고 아무 상관없는 제일기획 젊은 남녀 음료수 사주고.. 행사 진행 한다고 수고한다면서.. 담에 시간나면 대장경 천년문화축전 구경와여.. 막걸리에 파전 스님들도 순대뽁음 먹고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