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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FLU - 창원 살사&바차타 라틴댄스 동호회
 
 
 
카페 게시글
모여라~사진!! 작년에간 서유럽여행
장노 추천 1 조회 306 11.10.09 22:5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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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0 08:54

    첫댓글 ㄱ ㄱ ㅑ~멋지다

  • 작성자 11.10.11 00:35

    나는 니가 더 멋지다. 혜성아..담에 너도 시간되면 꼭한번 가봐라.. 정말 좋다 ^^

  • 11.10.10 10:11

    와우~ 사진을보니 웅장함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짱멋짐
    '벌레만도 못한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게 다 주님뜻인가 보다..'이건아니잖아요 ㅋㅋㅋ
    바램이있다면 저기저 눈덮힌마을에서 보드함타봤으면 +_+ ㅋㅋㅋㅋㅋ

  • 작성자 11.10.11 00:38

    글제.. 융프라흐 올라가다보면 스키장있는데.. 엄청 좋더라. 보드 타는 사람들도 많고 정말 보기 좋더라..

    군대때 나 너무 힘들어서 일요종교행사때 교회갔는데.. 한번씩 술이 만취하면 찬송가가 나오더라.. ㅎㅎㅎ

  • 11.10.10 10:20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짐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유럽여행을 다녀왔네요.^^

  • 작성자 11.10.11 00:40

    전 형님이 유럽여행 포상으로 갔다와서 저보고 항상 좋다고 하기에.. 그런가 보다.. 생각만 하다..

    형님집에가서 사진보고 꼭 가야지 생각했습니다.. 정말 좋더군여. 담에 꼭한번 가보세요. 많이 느끼실 겁니다.^^

  • 11.10.10 11:10

    ㅎㅎㅎ 덕분에 유럽여행 잘 했네요..^^
    장노님은 참 여행을 많이 다니시네요...!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참 부럽습니다.
    그 나이에 짬을 내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게 너무도 부럽네요...^^
    출장도 아니고 여행을 아~~~ 난 언제 훌가분하게 혼자가는 여행을 해 볼지...ㅠㅠ"
    정말 부럽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1.10.11 00:50

    전 직업을 2번 바꿨는데.. 말로 먹고살다가 최근10년 넘게 몸으로 먹고삽니다.. 토목기술자 입니다. 거제가면 도로 준공표지석에 현장대리인에 제이름 있습니다. 2주에 한번쉬고 객지생활만 하다 어느순간 내 삶이
    너무 단순한것 같아 그냥 여행을 떠나서요.. 여행하면서 내가 옛날에 개그맨 시험도 치고 즐겁게 살았고 항상 내 주위 사람들 웃겼든 버릇이 나오데요.. ㅎㅎㅎ 일하면서는 항상 시간과의 사투를 벌렸는데...제가 잘나갈때 술안마시고 저축헀어면 세계일주 했을건데.. 아쉽네요 ...지금은 돈도 못벌지만 그래도 여행갈려고 항상 맘속에 계획을 한답니다..^^

  • 11.10.10 11:15

    횽아~~혼자간건 아닐꺼구~ㅋㅋㅋ
    나두 여행가고 싶다~~!!

  • 작성자 11.10.11 00:54

    그랴.. 공무원하면 자주 가든데.. 담에 포상으로 갔다온나...^^

  • 11.10.10 11:23

    장노님~ 여행을 참 많이 다니는듯,, 부럽습니다~ 글구 저 많은 술 혼자 다드실껀 아니죵??ㅋㅋ 불러주시면 언제든 고고씽~ㅋㅋ

  • 작성자 11.10.11 00:57

    저기술은 거의 다 먹었고 그래도 따로 보관한 발렌타인21,로얄샬룻트21,글렌피딕21 ,와인은 있다...담에 기회되면 초대할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1 01:00

    사진을 잘 안찍어서 포즈가 그러져.. ㅎㅎㅎ 여행가면 전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아마 여행가는것 같습니다..^^

  • 11.10.10 13:06

    햐~~~ 좋은 술 다 제쳐놓고~ 수정방...이 입맛을 당기네요 ㅋㅋㅋ ^^; 예전에는 출장 소리만 들어도 몸서리가 쳐지더니~~ 올만에 저동네 사진을 한번 둘러보니 새삼 그리워 지네요.... 거기살때도 한국의 시장통국밥같은것만 생각나더니.... 사진보니~ 사소한 카페의 에스프레소랑~ 싸구려~ 테이블와인이 더 생각나는건.... 천민의 피 탓일까요... 덕분에 올만에 추억을 떠올리네요 ^^;

  • 작성자 11.10.11 01:17

    저도 마오타이보다 저위에 있는 경옥주보다 수정방을 더 좋아합니다.. 형님 주재원 생활하셨네요..저도 알제리,마다카스카르 공사하러 가라고 해서 회사 그만둔적이 있습니다.. 외국은 놀러가야지 일하러 가면 안된다 하고.. ㅎㅎㅎ
    그때의 동료들은 지금도 쿠웨이트, 사우디에 있어요.. 담에 형님 추억이야기 해주세요 ^^

  • 11.10.11 09:59

    꺄~~~ 마다가스카르~~~ 나라면 맨발로 달려갔을터인데.... 파리나 런던같은 유명한 도시라면 고사하겠지만.... 마다가스카르라면~ 일생에 몇년은 살아볼만한..... 마오타이나 수정방도 좋지만~ 중국하면 유명한건 전부 가짜가 판을치니.... 난 지역주 중에서 유명하지 않으면서 명주로 소문난 것만 마십니다. ㅋㅋㅋ 그런의미에서 수정방보다는 문등학이 훨씬 더 ^^'

  • 작성자 11.10.11 13:47

    전 친구들도 재미로 제1친구부터 제10친구로 불렀거든여.. 군대때 연천까지 면회온 친구가 있었서요.자기는 공군말년 휴가 받아서 왜 왔냐고 하니 제1친구가 되고 싶대요 ㅎㅎ 그래서 제가 백의리 영다방에서 아가씨들 보는 앞에서 제5친구에서 제1친구로 격상시켜준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지금 삼성중공업 차장 하는데 배만든다고 파리근교에 6개월갔다왔고 911때는 워싱턴에 있어서요.. 그때 죽을뻔 했다고 해서 전 외국 일하러 가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형님 ㅎㅎㅎ 형님 수업 빼먹지 마시고 자주 뵈요 ^^

  • 11.10.11 15:40

    파리근교 왔었으면.... 우리회사 아니면 가스방구뗑이 회사가 분명한데... 삼성중공업 차장이라.... 흠~ 이름이... 우케될까?

  • 작성자 11.10.11 17:35

    전직 두 대통령 이름 합하면 그친구 이름이에요... ^^ 전 겸손한 이름이라 좋아요

  • 11.10.10 16:22

    와..정말 멋지고 부럽단 생각만 드네요ㅠㅠ

  • 작성자 11.10.11 01:13

    아직 시간이 많다.. 나도 나이들어서 갔다... 건강만 하면 넌 더 좋은것 많이 볼거다..^^^

  • 11.10.10 22:20

    덕분에 프랑스,독일,이태리..... 유럽을 다갔다온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발레타인 17년산, 박통이 좋아했다는 시바스리갈 21년산이 맘에 드네요.
    아무튼 덕분에 유럽여행 잘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11 01:15

    발레타인 17년산은 거제 야유회 가서 다 마셧고.... 담에 발렌타인21년산 같이 마셔요 형님 ^^

  • 11.10.13 18:51

    나도 집에 감춰논 싸구려라도 가지고 가서 같이마셔야겠네~

  • 작성자 11.10.13 20:49

    넵 형님 ^^

  • 11.10.11 21:32

    장노야 너가 보여주는 세상이 너무 아름답구나~~ 그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장노 마음~~ 친구야 이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 마음껏 아끼고 사랑하자 혹자는 세월을 흘려 보낸다는데 친구야 하루 하루 알차게 채워서 보내자. 다시 오지 않는 청춘을 정열과 열정으로 보내자 친구야 화이링~~~

  • 작성자 11.10.11 22:54

    그래.. 미친듯이 즐거웠든 20대 미친듯이 일한 30대 이제 아름다운 세상을 음미하면서 살자. 살면서 사랑하면서 그리고 배우면서 우리의 추억을 쌓아나가자.. 친구야.. 나 다시 젊어지고 있다.. ㅎㅎㅎ 마음이 그렇다고 다시 오토바이 애들태우고 손낳고 타는게 아니라 몸도 마음도 젊게 살자.. 감사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너를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시간도 감사하고.. 건강하게 우리 하루를 힘차게 걸어나가자.. 사랑한다. 친구야

  • 11.10.13 10:19

    와우~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여기도 눈에 익은 경치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도 잠시 회상에... ^^...
    저 많은 경치들 중에서 제 눈에는 왜 에스카르고만 보일까요? 흑.. 먹고싶다. 확 파리로 날아가버려? ^^.
    즐기며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1.10.13 20:55

    글져.. 지금 휴대폰으로 노트북 연결해 글쓰고 있어요.. 요즘 세상 많이 좋아졌져.. ㅎㅎㅎ 대장경 천년 문화축전 구경왔어요.. 낮부터 지금까지 계속 술마셨는데.. 참 좋네요.. 난 형님 커피 사주고 형님은 나하고 아무 상관없는 제일기획 젊은 남녀 음료수 사주고.. 행사 진행 한다고 수고한다면서.. 담에 시간나면 대장경 천년문화축전 구경와여.. 막걸리에 파전 스님들도 순대뽁음 먹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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