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제보땜시 어쩔수 없어서 내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하기위해...ㅎㅎ
마지막 털이가 되길 바라면서 말벌털이를 갔었다...3개가 다 대형말벌집들...하지만
벌몇마리 마지막에 체취한 녀석만 애벌레와 벌이 조금 있을 뿐이다...
수요일은 그리 보내고... 목요일 아침 일찍 거창형님과 군산 여객터미널에서 어청도로
낚시겸 백수오 산행을 나섰다...작년 8월말경에 형님께서 대물 백수오 한수를 했기때문에
잔뜩 기대하면서 여객선에 몸을 실으니...승객 한사람이 날 아는척을 하는데...글쎄??..나는
어디서 본듯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인사만 나누고 선실에 자리를 잡는데...ㅋㅋ
아산형님께 전화온다 ..."너 어청도 지금 간다면서..."ㅎㅎ...이제사 인사했던 사람이 생각난다
몇달전 아산형님 샵에서 인사 했던분이다....목적이 같은 일행을 두사람 만났으니 ...ㅋㅋ
빨리 친해지며 많은 야기 하면서 어청도로 마음이 달려간다......
수요일날 제보땜시...ㅋㅋ....ㅎㅎ
어청도 전경......
낚시를 자주 다닌곳이라 어색하지 않고.. 나에 작은 고향 같은곳 약초 채취때문이 아니라
낚시때문에 정들것던 곳.......
도착하자말자 난 갯바위 낚시를 갔었고 형님과 아산벗들은 산행을...
회감을 잡을러고 했지만..횟감은 못잡고 매운탕 노래미 20마리가 전부...ㅋㅋ
어청도 이장님과 친분이 있어 이장님이 꽃게를 내놓으시고 아름민박집 사장님이 모처럼 왔다고
자연산 광어회 간제미 찜을 무상으로 저녁에 제공 해준다...
처음에는 6명이 시작 했지만.. 나중에는 나와 민박집 사장님과 이장님과 밤늦게까지 酒님 모셨다...ㅋㅋ
아침 일출을 보며 하루가 시작 된다...오늘은 백수오 산행을....
쓸만한 백수오... 한수 하였지만 그걸로 산행물은 끝이다...ㅋㅋ
집에와서 용천 14호로 백수오 酒에 목욕시키고...이번 어청도 여행을 생각 해보니...ㅋㅋ
아산님들이 몇칠동안 어청도를 아작 냈다 한다... 내정보가 도청 됫을까...한달전부터 어청도
가야 하는데 아산형님께 떠들었는데....ㅋㅋ 이제는 정말 入 조심... 그리고 다물어야 하겠다...
어제 모카페 종산제 참석 할려고 했는데 손님과 약속 때문에 손님 만나고 오후에 잠시 바우님과
함께 하수오 산행을 갔었다...바우님이 2키로쯤 되는 녀석을 잡아서 나에게 선물 한다...
저걸 캐기 쉽지는 않았을텐데...나 보고 저걸 처분 잘해서 잘먹고 살아라 하면서...ㅋㅋ...
어제 바우님과 잠깐 채취양이 약15키로쯤...나는 정말 하수오와 인연을 끊을수 없나 보다...
어제밤 동네 벗들과 酒님 늦게 까지 모시고 ..ㅋㅋ...속쓰린 가슴 안고 지금 자판을 두둘려보며...
아~고!...빨리 현대옥으로 출근 하세....그리고 본격으로 하수오 사냥 다녀 보세........!
첫댓글 풍산을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우 대물이네 요
감사 합니다..^ ^
축하 합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골고루 구경잘하고 아울러 멋지네요 좋은약성 보시고 풍산 축하합니다
감사 합니다...^^ 며칠 잘놀고 왔습니다...ㅎㅎ
적하수오인가요
아래사진은 적하수오라도 부르지만 그냥 하수오 입니다... 술병에 잇는것은 백수오 입니다...
좋아보입니다,축하드리구여
감사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츄카추카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적 백하수오 넘 좋습니다...
적백이 아니라 하수오 백수오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글이 참 구수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