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은 보양 건강식 입니다
들깨 수확시기에
들깨를 갈아서 .
여기에 알토란을 넣고
소고기 업진육을 넣으면 토란탕
별미 입니다.
###(쌀세척후 마지막에 나온물에 소고기를 넣고 나서
거피된 생들깨가루를 .그리고
알토란 껍질을 벗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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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껍질 벗기는 법 ~
물을 끓이고 그곳에 시금치데치듯이 한후 건져서 찬물에 풍덩 그리고 나서 손으로 살살 하면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
아니면 토란자체를 구워먹는다면 이또한 한겨울에 별미 입니다
여기 파주에 와서 느낀점
토란대는 좋아 하는데 토란 알멩이는 추석에 먹는 음식에 일부.
하지만 제고향에서는 수시로...
토란하면 곡성토란이라고 .
곡성과 구례는 지근 거리입니다
그래서 파주에 와서 느낌 .
곡성토란을 구하려고 .노력 .
오늘보니 알토란이 가득 합니다
전부 세척후 로컬푸드매장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대략 콘티박스 4개.
60~70키로 될것 같아요.
이번추석은 이른 추석이고 내년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여
수확시기(알토란 되는시기)와 추석날짜가 엇박자 여서
추석당일 출하 포기
겨울에 판매를 하려고
1차 서리를 맞추고 나서.
수확을 어제 하였습니다.
그모습 입니다
1차.2차 잡초제거후.그이후 포기 잡초는 이길수가 없네요 .
이곳은 올해부터 밭두둑에 발자국 남기는것에 포기.
그래서 자연그대로 입니다
비닐 멀칭후
예초작업 2회후 9월부터는
눈 도장만 .ㅎㅎㅋ
토란줄기와 잡초가 공생후
급작스런 한파특보로 잎이 사그러 지고 줄기도 밑둥만 .ㅎ
3시간에 걸쳐서
수확을 마쳤습니다
이렇게요 알토란 입니다
폐비닐 수거를 위해서 건조 흙먼지 털고 한쪽으로 정리까지
겨울에 수거를 합니다
수확물을 차에 실고서 집으로 와서
세척후 ~물빠짐~건조중
여기까지 작업을 마치고 나니
오후3시부터 7시까지 총 3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첫댓글 아고.토란대는 안하셨네요. 아까비라.
알토란 +토란줄기 약간 데리고 왔어요
갑짜기 추워지는 바람에 정신없으시죠~?.
네 😄
그렇습니다
알토란 좋습니다ㆍ
수고하셨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