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유혹을 느낍니다..
장애인 주차 구역이 입구와도 가깝고 넓고...
그래도 제 자리가 아니기에 포기 하고 다른 곳으로 주차 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2단지내 장애인 주차 구역은 현재 아무나 대는 주차 구역이네요..
그곳에 주차한 차들을 보면 아우디, 벤츠, BMW, 렉서스등등....고급 승용차들만 있더군요...
다들 스티커도 없고 장애를 가지신거 같아 보이진 않네요...
우리집 애들도 그 곳에 주차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데...
몸도 불편하신 분들도 아니신 분들이 본인 차가 크고 삐싸다고 넓직한 곳에 주차 하시면...
진짜 불편하신 분들이 힘들어 하지 않겠습니까...?
2단지 애오개역쪽 출입구로 들어 오면서 토요일 일요일 양 이틀 같은 모습만 보게 되어 화가 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늦게 집에 오는 바람에 주차장 쪽으로 들어 오는데 주차 구역을 너무도 넓게...
고급 승용차 한대가 넓찍하게 두개를 하나로 쓰더군요...
고급 자동차 타고 고급 아파트에 입주 하시면 끝이 아닙니다..
에티켓이 고급 스러워야만 멋있어 보이는 겁니다..
첫댓글 그 차주꼐서 수술회복이 되면 안하겠다고 적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요...사실 지하 주차장 공동현관 입구에 주차하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지상에는 주차하고 어느 동인지 모르겠지만 외부로 걸어 나가야 할테구요..지하는 간단하죠.. 수술하셨다니 완쾌를 바라지만, 그건 핑게인듯 합니다. 2단지 주출입구 장애인 주차구역과 상가 주차장에는 항상 고급승용차들이 자리 잡고 게십니다. 이건 곱게 보실 주민이 없을 겁니다.
동감입니다ㅡ
주민 아무나 스마트불편신고하면 과태료 10만원입니다 제가 한번 가서 사진찍어 신고하겠습니다 몇동인지만 적어주세요~~~~
동감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지하동의 장애인 주차구역에 동일하게 발생되는 현상일듯 합니다. 제가 사는 302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문제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실에 지시 하셔서 지하주차장 순찰시 장애인 구역에 설치된 차량에 대하여 사진을 찍고 구청에 신고 한다고 입주민에게 공지하고
시행 하시면 될듯 합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서로 서로 공동주택 예의를 지켜야 좋은 아파트가 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강제적인 방법도 필요할듯
합니다 이제 11월 말 이면 공식적인 입주기간이 끝납니다 이제는 우리 단지도 비정상화된 상황들을 정상화 시킨는데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할때라고 생각 합니다
307동지하3층에 영업용 차량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하실때 있습니다
운전자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제발 장애인 주차 구역에 비장애인 차량 주차는 안하셨으면, 한 걸음이라도 더 걸으시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5 15:14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마래푸 주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몸이 불편해도 장애인이 아니면 장애인 전용 주차면에 주차하면 안됩니다. 자기 편의 위주가 아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진찍어서 스마트불편신고하여 과태료 10만원 받게해야 다음부터 불법주차 안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