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습관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tk153]

오늘도..참 치열하게 산다.
새벽택견강습하고..아침 알미늄샷시 문틀 한차 내려주고...

신체검사받으러가서..시력이 무려1.5나 나왔다..
늘상 돋보기를 애용하며 사는데....
돋보기가 수십개는 된다...

초음파검사 신장.담낭.간...
신장에 물혹은 10여년전과 똑같은 크기...
담낭안에 콩알만한 물혹...
간은 지방간이 일반적으로 중간정도에 속하고...
걷기를 많이 해야할것같은데..발목부상때문에...등산도 못가고...

신체건강은..그럭저럭..별탈은 없는것같다..

오늘은 인천바다가 엄청 출렁거리며..바람소리가 무서울정도...
트럭의 호루가 벗겨질까봐 걱정...

영종도 인천공항 올때 두개차고..
인천항에서 내일착과..당착짐까지...
딱맞게 성과올리고...집에갈려면..배터리가부족하니까..
전기차충전중...

요즘..주식장이 어렵다..
일반인은 따라갈수가없는 흐름...
트럭일 오더잡는것이나...주식창 관리하는것이나...
운전석에 앉아서 동시에 관리할수있으니까...

늘상 바쁘고...심심할 겨를이 없다...

나이가 들수록...깨달고실천해야할 것은...
매사 억지로 무리하게 밀어붙히거나..거친말로 표현하는것을 삼가하고...
기도하는 습관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나에게 주어진 과제를 잘 감당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