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의덕태자묘 铁器时代 · 懿德太子墓
출처: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의덕태자묘 당 중종의 장남 이중윤 묘.당나라 건릉 부장묘 중 하나.건릉의 남동쪽 끝, 지금의 산시성 건현 현도 북서쪽에 위치한 한가보.1971년에 산시성 문화재 관리 위원회와 산시성 박물관이 발굴되었습니다.이중윤은 대족 원년(701)에 동생 영태공주 등과 함께 무측천장(武则天杖)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당 중종이 복위하자 우신룡 2년(706)에 무덤을 낙양에서 건릉으로 옮겨 부장하였습니다. 의덕묘 바닥에는 봉토 더미와 담장이 있고, 남쪽에는 토궐 1쌍, 궐남에는 돌사자 1쌍, 석인 2쌍(1쌍은 받침대만 남음), 석화표 1쌍(잔해, 무너져 땅에 묻음)이 있습니다.지하구조는 총 길이가 100.8m이며 묘도, 6개의 동굴, 7개의 천정, 8개의 작은 감실, 전후 복도 및 전후 묘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건릉 의덕태자묘에서 출토된 채색토기 말 등의 사람 복도와 묘실은 벽돌로 쌓았습니다.후실 서쪽에 석곽 1구를 두었는데, 봉관명부 등의 선조물이 있습니다.
묘벽에 가득 그린 벽화.묘도 동·서벽에는 삼출궐과 성벽을 배경으로 세자의장이 그려져 있고, 맨 앞에 정렬된 보행의장, 가운데 정렬된 기마의장, 마지막으로 마차 3대가 배치돼 있습니다.인물도 많고 화면도 웅장합니다.동굴 안에는 표범 길들이기, 독수리, 해리어 이미지, 내시, 하녀가 그려져 있습니다.
▲ 의덕태자묘 서벽궐루도 천정 안에 극가와 연을 그렸습니다.복도에서 무덤까지, 그림을 그리는 손에 든 하녀.후실 상단에는 해, 달, 은하수 및 별이 있는 천체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묘는 오래 전에 도난당해 대리석 애책과 1000여 점의 부장품이 남아 있습니다.
애책 조각은 복도에서 발견되었으며 총 11개로 해서, 음각, 금으로 채워져 있으며 현존하는 애책 실물 중 비교적 이른 예입니다.부장품은 동굴 양쪽의 작은 감실에서 출토되었는데, 용(俑)이 가장 많았으며, 도용 834점, 삼채용 69점, 목용 162점을 기록하였는데, 이 중 금붙이 갑옷 기용(骑俑)을 선두로 하여 악대의 행차 의장을 포함하였습니다.또한 삼색 생활 도구, 금동 말 장식, 철 등자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분류:고고 표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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