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덱스터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후 2시44분 현재 덱스터는 전거래일대비 850원(5.69%)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인 '외계+인' 1부는 신선한 소재와 강력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연 배우로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 했다.
'외계+인' 1부 개봉 3일 전인 7월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22.5%, 예매 관객수 67,819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 '미니언즈2' 등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한편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외계+인' 1부에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외계+인' 작품 전체의 시각효과 및 사운드, DI(디지털 색보정) 등 주요 후반 공정 전반을 담당했다.
그동안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승리호'(2021) 등을 통해 상상 속 세계를 VFX 기술로 창조해온 덱스터스튜디오는 자사만의노하우를 토대로 '외계+인' 1부를 통해 압도적이고 센세이셔널한 비주얼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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