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이쯤되면 집착수준이 거의...
http://news.nate.com/view/20150921n20604
강용석, 법원서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 다시 제기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5-09-21 11:49 최종수정 2015-09-21 11:52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방송인 강용석 변호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의사 등의 재판에 변호인 자격으로 법원에 나와 주신씨의 공개 신체검사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57)씨와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 대표 서모(50)씨 등의 재판에 출석했다.
강 변호사는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제 주변의 의사들은 사진(주신씨의 공개 신체검사 MRI 사진과 병무청에 제출한 사진)을 겹쳐보면 상식적으로 다르다고 한다.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본인이 직접 법정에 나오면 된다"며 "이걸 피하려고 영국에 간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강 변호사는 국회의원 시절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가 2012년 2월 주신씨가 공개 신체검사에 나서자 검사 당일 의원직을 사퇴한 바 있다.
이후 양씨 등 7명은 2년 넘도록 주장을 굽히지 않다가 고발돼 지난해 11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됐다.
강 변호사는 3년 만에 다시 이 사건에 뛰어든 이유에 관해 "그 당시 내가 계속 얘기했으면 아무도 안 믿었을 것"이라며 "지금 내가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주신씨를 증인으로 소환하기 위해 소재지 파악을 지시했으나,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가족으로부터 답을 얻지 못했다. 박 시장 측은 법정에 참석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 변호사는 최근 '너! 고소'라는 문구의 광고판을 지하철역에 게시해 서울지방변호사회의 '품위훼손' 심사에 회부된 데 관해 "광고 2탄, 3탄도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변회에서 하지 말라면 못하지만,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첫댓글 지금 불륜으로 위기니 박원순을 또 물고늘어지는군요
안티도 관심이 있어야 하는거니 참 박원순 시장님을 좋아하는듯
고소미를 가마니로 주둥이에 넣어줘야 함
그런데 박원순시장 쪽에 전혀 혐의가 없으면 역으로 강용석을 무고죄로 고소 가능 하지 않을까요????
무고죄로 고소하면 강용석은 땡큐죠. 예전 방법재탕으로 사건희석 및 이미지탈바꿈 또 하는중인데 유력 대권주자가 고소해주면 강용석입장에서야 울고싶은데 뺨쳐주는 꼴이죠.
기사에는 강용석씨가 의혹을 제기한 의사의 변호인 자격으로 재판에 참여했다고 하는군요.
@제이슨키드 참 강용석도 다시 살아보려도 아둥바둥하고 있나 보군요
언젠가는 무너지길 바랬는데 알아서 미끄러지네
ㅉㅉㅉ 이지랄 100번 해도 이제는 새누리에서 공천 절대 안줄텐데
물론 의혹을 제기할 수 있죠. 그러나 어이없는 건 처음에 의혹 제기하고 주선 씨가 신체검사를 받은 뒤 의혹을 제기한 강 변호사나 전국의사총연합 모두 검사결과를 분명히 인정했습니다. 의원직을 걸었던 강 변호사는 사과하고 사퇴했고, 전국의사총연합은 "사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죠. 그런데 몇년뒤에 기억이 희미해지니 슬그머니 다시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어떻게든 흠집내보려는 거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313293409797&outlink=1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2221629314100
지난번에 이짓했다가 사퇴했으면서 또 이러네...
강 셀럽이 되고싶은건가.
걸레를 아무리 잘 빤다고 해서 수건이 될 순 없죠~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거죠...
당시 공개된 주신씨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20대 남성의 척추사진이 절대 아니다라고 거품 물던 제친구가 생각나네요. 이번에는 그때 사진이 바꿔치기 당한 것이라니..뭔가 그럴듯한 증거라도 내놓던가 너무 밑도 긑도 없는 의혹제기 같습니다. 의사가 본인 의사직을 걸겠다고 공언했으니 잘 지켜보자고요.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로 손꼽히니깐 어떻게든 이미지 흠집 내보려는거죠
아나운서 사건으로 이미지 추락한거 박원순 시장 아들 건으로 종편까지 진출...방송 대박을 쳤으니...이제 다시 반등의 기회로 삼고 싶은것 같네요.
정말 이 인간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싶어요. 사람들보기 쪽팔리지도 않는지 원..
힘들게들 산다 진짜... 강용석은 결국 원하는게 뭘까요? 성공?? 이정도면 본인도 뭐 때문에 저러는지 헷갈릴거 같아요
이렇게 어떤식으로도 어그로를 만들어 안 잊혀지려고 하는 전략을 깔아뭉개기 위해서는 뉴스도 안 내보내주고, 인터넷에서도 아무도 거들떠 안 봐야 합니다.
강용석도 새누리당 점수딸려고 많이 노력하네요 ㅋㅋㅋ
아들셋 얼굴 다팔아놓고 저러고 싶을까..... 아들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저번엔 의원직 짤렸으니 이쯤되면 목숨을 걸련지 ㅋㅋ
차라리 사랑한다고 하지
사진이 바꿔치기 되었다면 검사를 한 세브란스도 고소를 해야지 ㅋㅋㅋㅋ
TV에 면상안와서 속시원했는데 잊을만하면 또 훅 치고 들어오네요..ㅋㅋ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