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한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예대마진 상승 수혜 전망 및 美 은행주 상승 등에 은행 테마 상승. 금리 인상 수혜주로 분류되는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도 상승.
▷100bp 인상 가능성 약화 속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인터넷 대표주 상승.
▷국제유가 상승 및 현대미포조선의 1,395억원(매출액대비 4.83%)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정유/LPG 테마도 국제유가 상승 등에 상승.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美 주요 해운주 강세 및 BDI(건화물선 운임지수) 반등에 해운 테마 상승.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LG화학 방문 방문 예정 소식 속 배터리 동맹 강화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삼성·LG 등 주요 기업 메타버스 M&A 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삼성전기, 반도체 패키지기판 FC-BGA 양산 본격화 소식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美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통과 기대감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반등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EU 운전자 보조시스템 장착 의무 공식화 소식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정부,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 조정 소식 등에 면세점 테마 상승.
▷국내 증시 상승 속 증권 테마 상승.
▷방산 수출 기대감 및 KF-21 시험 비행을 앞두고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이 외에 자전거, 야놀자 관련주, 건설 대표주,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창투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 상승.
▷반면, 2차전지(생산),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은행 | 한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예대마진 상승 수혜 전망 및 美 은행주 상승 등에 상승 |
▷한국은행은 지난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연 2.25% 인상하며, 사상 첫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음. 앞서 4월, 5월 두 회의에서 0.25%포인트씩 잇따라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이번까지 세 차례 연속 인상한것도 최초이며, 소수의견없이 전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 결정. 기준금리가 2.25%로 복귀한 것은 2014년 10월(2.25%) 이후 7년 8개월 만임.
▷시장에서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부각되는 모습. 7월 美 FOMC 회의에서 금리를 0.75~1.00%p 인상할 경우 미국의 금리가 더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미국 금리가 더 높아질 경우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지는 만큼 금통위 역시 추가 인상 고민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
▷지난 주말 씨티그룹은 2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을 발표. 이어 순이자수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다 자사주 매입을 가능한 한 빨리 재개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씨티그룹 주가는 13% 넘게 급등. 웰스파고의 2분기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48% 급감했지만, 조정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6% 넘게 상승. 현지시간으로 14일 실적 부진속 하락했던 JP모건체이스(+4.58%), 모건스탠리(+4.50%)도 반등.
▷이와 관련, 제주은행, 우리금융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기업은행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인터넷 대표주 | 100bp 인상 가능성 약화 속 美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및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은행주 강세 등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특히,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Fed의 100bp 인상 가능성이 약화되는 모습.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51.1로,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으며,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5.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3% 대비 0.1%포인트 낮아졌음.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 확정치 3.1%에서 하락했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제임스 불러드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도 잇달아 100bp 금리 인상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음.
▷이에 밸류에이션 영향이 큰 아마존(+2.64%), 메타(+4.21%), 알파벳A(+1.28%)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
▷이 같은 소식에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상승. 한편, NAVER는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사 분석도 긍정적으로 작용. |
조선/조선기자재/정유/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상승 및 현대미포조선수주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 15일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했지만, 사우디가 원유를 즉시 증산하지는 않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81달러(+1.89%) 상승한 97.5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디를 방문해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디 국왕을 만난 뒤 당국자들과 실무 회의를 진행했으나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사우디가 즉각 증산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제이크 설리반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하는 추가적인 조치가 OPEC+ 차원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이날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3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83%)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3척) 체결(계약기간:2022-07-15~2024-09-30) 공시. 언론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조선해양부문에서 총 154척 177.7억불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4억불의 약 101.9%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일승, 한국카본등 조선기자재, S-Oil 등 정유, 대성산업, 중앙에너비스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에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및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은행주 강세 등에 큰 폭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85(+2.54%) 상승한 2,693.77을 기록. 인텔(+2.41%), AMD(+3.19%), ASML(+4.10%), 엔비디아(+2.54%), TSMC(+2.34%) 등이 상승.
▷美 상무부는 6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1.0% 늘어난 6,80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시장 예상치 0.9% 증가도 상회했음.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51.1로,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으며,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5.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3% 대비 0.1%포인트 낮아졌음. 향후 5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 확정치 3.1%에서 하락했음. 이에 Fed의 울트라스텝 가능성이 다소 낮아졌음.
▷KB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재고조정이 내년 상반기 중에 일단락되고, 내년 메모리 공급 증가가 제한적 수준에 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점진적인 수급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주가는 밸류에이션으로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하락해 실적 대비 주가 하락이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TSMC 2분기 호실적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TSMC는 지난 14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3.5% 증가한 5,341억 대만달러(약23조4,684억원), 순이익은 76.4% 급증한 2,370억 대만달러(약 10조4,043억원)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으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또한, 고객사들의 수요가 여전히 공급 능력을 웃돌아 올해 실적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하나마이크론, 티씨케이, 원익QnC, 하나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해운 | 美 주요 해운주 강세 및 BDI(건화물선 운임지수) 반등에 상승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및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은행주 강세 등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ZIM 인티그레이티드 시핑 서비시스(+4.06%), 커비(+2.59%), 골든오션그룹(+5.33%), 스타벌크캐리어스(+5.93%), 이글벌크시핑(+5.38%) 등 美 주요 해운주가 강세를 보였음.
▷또한, 5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던 BDI(건화물선 운임지수)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97% 급등한 2,150p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해운, 팬오션, HMM,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한편, 대한해운은 2분기 호실적 전망, 팬오션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등도 시장에서 부각. |
2차전지 |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LG화학 방문 방문 예정 소식 속 배터리 동맹 강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방한 기간 중 LG화학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한미 ‘배터리 동맹’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옐런 장관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미국 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조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던 LG그룹도 방문해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임. 특히, LG사이언스파크 내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R&D 시설을 찾아 양극재·전구체·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와 기술 개발 부문 등을 둘러본다는 계획이며, 이 같은 방문은 한미 배터리 동맹의 일환으로 분석되고 있음.
▷19일 옐런 장관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안내로 LG화학 시설을 견학 후 연설을 통해 한국과 같은 동맹국과의강력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 부회장은 옐런 장관에게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소개하고 배터리 공급망 구축 등양국의 민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켐트로스, 신흥에스이씨, 브이원텍, 후성 등 2차전지 테마가상승. |
메타버스(Metaverse)/가상현실(VR)/증강현실(AR) | 삼성·LG 등 주요 기업 메타버스 M&A 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메타버스(Metaverse)가부상하면서 플랫폼 또는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기업합병(M&A)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해짐. 글로벌 테크 기업들은 수년 전부터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스마트폰 이상의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투자를 확대해 오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와 LG그룹 등 국내 기업들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보유하거나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알려짐.
▷삼정KPMG 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메타버스 관련한 투자를 진행했다고 전해짐. 삼성전자의 CVC 삼성넥스트는 지난해 9월 VR·AR 콘텐츠 제작을 돕는 텔레포탈(Teleportal)의 시드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삼성벤처투자 등은 미국의 AR 기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업체 디지렌즈(DigiLens)에 시리즈C 투자했다고 알려짐. 또한, 올해 3월 삼성넥스트는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등과 함께 VR·AR 콘텐츠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리브(LIV)에 시리즈A 투자를 진행했다고 전해짐.
▷LG그룹도 지난해 7월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미국의 가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 웨이브(Wave)에 투자했으며, LG그룹은 웨이브와 콘텐츠, 서비스 개발을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위지윅스튜디오, 하이비젼시스템, 엔피, 스코넥, 큐에스아이, 비트나인 등 메타버스(Metaverse)/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가 상승. |
PCB(FPCB 등) | 삼성전기, 반도체 패키지기판 FC-BGA 양산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
▷삼성전기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반도체 패키지기판 생산실적이 70만3,000㎡(제곱미터) 수준이었다고 밝힘. 이는 축구장 100개 면적의 크기로, 패키지기판 품귀에 따라 시설 가동률을 100%에 가깝게 끌어올린 결과라고 언급. 이어 지난해부터반도체 패키지기판에 조 단위의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동사는 첨단 기술력이 필요한 하이엔드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3강'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라고 밝힘.
▷특히, 삼성전기는 반도체 패키지기판 중에서도 미래 성장성이 높은 반도체 패키지용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서버용 FC-BGA 제품을 연내 양산해 서버와 네트워크, 전장 등 하이엔드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황치원 삼성전기 패키지개발팀장 상무는 "FC-BGA 사업은 연구개발 및 생산 거점인 부산사업장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제품 생산을 늘리고, 최근 대규모 시설 투자를 결정한 베트남 사업장에서도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며 "2026~2027년까지 고성능 패키지기판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한편,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패키지 기판 시장은 올해 113억달러(약 15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10%수준으로 성장해 2026년에는 170억달러(약 22조5,0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바이옵트로, 타이거일렉, 심텍, 대덕전자, 이수페타시스, 코리아써키트 등 PCB(FPCB 등) 테마가 상승. |
마리화나(대마) | 美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 |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하원에서 통과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빠르면 다음주 안에 상원에 도입될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을 지지해 온 민주당은 상원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전해졌음. 최종적으로 상원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될 '대마초 관리 및 기회 법(CAOA: Cannabis Administration and Opportunity Act)'은 기존의 통제물질법(Controlled Substances Act) 약물 목록에서 마리화나를 제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음.
▷이에 금일 우리바이오, 화일약품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반등 등에 상승 |
▷지난 주말사이 美 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영향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며 가상화폐 가격도 반등하는 모습. 이에 주말사이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만1,000달러 선을 회복했으며, 17일 한 때 2만1,500달러 선까지 고점을 높였음.
▷한편, 금일 오후 4시 경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2,22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2,910만원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에 금일 비덴트, 갤럭시아머니트리,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자율주행차 | EU 운전자 보조시스템 장착 의무 공식화 소식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EU가 지난 6일(현지시간) 자동차 일반 안전에 관한 법령에 따라 운전자 보조시스템 의무화를 도입했다고 전해짐. EU는 신규 법령 시행으로 오는 2038년까지 2만5,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최소 14만명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알려짐. 향후 신규 차종을 대상으로 적용한 뒤 오는 2024년7월7일부터 모든 신차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자율주행 차량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하이비젼시스템, 인포뱅크, 에이테크솔루션, 모트렉스, 캠시스, 엠씨넥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면세점 | 정부,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의 기자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관광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이후 고정된 여행자휴대품 면세 한도의 상향 조정을 추진하겠다"며 "800달러 정도로 높일 생각"이라고 밝힘. 한편, 현재 1인당 휴대품 면세범위는 주류 1병, 향수 60㎖, 담배 200개비, 기타 합계 600달러 이하의 물품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글로벌텍스프리, JTC, 호텔신라 등 면세점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