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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Crusader Kings 연대기 노을에 잠긴 성채는 금빛으로 물들고 - 09. 그 빛이 밝히는 곳에
디아나 추천 0 조회 514 20.02.05 08:2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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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5 09:53

    첫댓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얼마든지 길어져도 괜찮습니다. 연재만 계속해주세요ㅋㅋ 과연 오라드의 첫아이는 누구의 아이가 될런지.. 자체고자 애인인가 게이남편인가

  • 작성자 20.02.05 13:21

    제가 아르노 완전 삼국지 게임 가챠 돌렸는데 한 번에 조운을 뽑은 기분이었는데………… (마상을 입음) 얘가 생식력 -1000%의 독신주의만 없었어도……
    제 환장스토리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 20.02.05 14:08

    늘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바뀐 서술방식도 재밌네요. 제가하면 단순한 게임플레이인데 이렇게 풀어서 스토리를 덧붙이시는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아르노와의 밀회(?)부분) 항상 재밌게 보는 연재라 올리실때마다 빼놓지 않고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20.02.05 14:36

    선동과 날조로 승부합니다 :D (코 쓱)

    조슬랭 치세까지만 해도 '게임에서 볼 수 없지만 아마 이랬을 거 같은' 장면을 하나 잡아 인트로 같은 식으로 활용했는데 파트리샤 대부터 쭉 길어지고… 주인공 라인도 아니었던 길패트릭이 주연으로 치고 나오고… 연대기 정보값을 잘 못 보는 사람을 위해 좀 더 설명하게 되고…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저도 제 취향 이야기를 쓸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노을금빛 연대기 서사는 제 취향이에요. 감사합니다 :D

  • 20.02.05 16:22

    아... 재미있네요...

  • 작성자 20.02.05 20:23

    플레이어의 고통과 플레이 일지의 재미는 정비례하지요(울먹)

  • 20.02.05 22:03

    음.....이거 조상님 묘자리 안부를 절로 묻게만드는 조합입니다 그래도 하늘에 계시는 선대왕님들이 후사를 꼭 점지해주시길.....솔직히 플레이어가 한다지만 이모는 위정자의 느낌이 아니네요

  • 작성자 20.02.05 23:23

    기억하는 조상으로는……
    이거 구분하는 호칭이 따로 있었는데 기억 안 나니 걍 쓰겠슴다.

    외증조부모 - 병사(기욤 8세/부르고뉴의 힐데가르드 -크킹에선 오라드로 출력-)
    외증조부 - 감염 합병증 사망(프랑스국왕 필리프 5세)
    증조부(스코틀랜드 국왕. 아버지의 외할아버지) - 병사

    외조부 - 스트레스로 사망(과로사?)
    외조모/친조모/외숙부/모친 - 흑사병
    친조부 - 병사

    조각글과 종합하면 콩스탕스와 파트리샤, 조슬랭은 시신을 화장했으니 관 속에는 옷과 유골함이 들어있겠네요. 묘자리 문제 수준이 아닌데……? ㅇ<-< 푸아티에는 행복하고 싶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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