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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게시판 지금 하는 KBS1 시사기획 창
crippler 추천 0 조회 73 21.01.02 20: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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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2 20:37

    첫댓글 이걸 보고 감동했단분이 있을 줄이야 ㅋ 어짜피 세상은 음양이고 아마추어는 전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그걸 민중은 우민하고 아마추어는 단순하다 결론 내버리면 심각한 엘리트주의밖에 답 없죠. 헌데 이는 전문가를 자칭하는 정치밥 먹는 사람이 본인 파이 늘려달라는 주장밖에 안 되는 거구요. 아마추어인 일반 국민에게 낮은 자세로 눈높이를 맞추는 정치가 이러면 멀어질 수 밖에요

  • 작성자 21.01.02 20:52

    아마추어는 우민하고 단순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느껴지신다면 전문가 집단의 실험이나 연구가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 존재의 의미가 있을까요? 또 취사선택, 확증편향이 어제 오늘 증명된 얘기도 아니고 말입니다. 님 댓글을 보니 한국 사회의 또다른 문제인 반지성이 느껴지네요.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알아 ~' 하면서 의사말 안듣는 사람처럼요.

  • 21.01.02 20:58

    @crippler 전문가가 오히려 결론을 확정짓고 과정을 만든다면요? 취사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엘리트 주의의 오만함과 그들도 결국 돈의 흐름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존재란거죠. 이걸두고 반지성이네 에고이즘이네 하는 사람은 이 오만함을 깨려고 노력해본 적이 없거나 사대강 이슈때의 엘리트주의에 대한 반성이 없는 사람들이겠죠.

  • 21.01.02 21:10

    @crippler ㅋㅋㅋㅋ정치병이 괜히 정치병이 아닙니다

  • 21.01.02 21:24

    @조주검찰 이건 정치병이 아니라 사회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굳이 정치병이라 본인 스스로 가둬둔것은 패배주의 또는 노예 성향때문이겠죠

  • 21.01.02 21:30

    @오태식짱 얼마나 주체의식이 없으면 저런말에 공감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하지만 내 알바 아니니 여기서 그만합니다만 현기차 사서 문제 있으면 개인적 성향이 다르니 느끼는바도 다르다 일단 공업사가서 진단받고 판단하지말며 기계공학 전공에게 물으라. 의료사고가 나면 이는 개인적으로 다르다 전문가인 의대교수에게 문의하라란것과 뭐가 다릅니까. 물론 일반인은 정보가 부족하죠. 그렇다해도 그것이 소비자병, 과민병이라 칭하지 않죠. 정치병이라 낙인찍는 이유는 전문가인 우리가 돈벌게해주라 이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주체의식을 기르세요

  • 21.01.02 21:35

    @오태식짱 그리고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꼭 할말없으면 비아냥대는 태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만.

  • 21.01.02 22:30

    @오태식짱 비참한 현실의 도피처로 정치병을 택하셨겠지만 실제 심리치료나 처방등으로 완화된 사례들도 많으니 한번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 드려요 안쓰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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