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생㉧ㅣ 왕따 연예인 되다!!?!!! ♂◈+07+

"쾅!!!!!!!! 씨발!!!!" +07+ 사람들 시선은 모두 그쪽으로 향하고..... "그딴거 묻지마....."- 은루 은루오빠 한마디에... 은루오빠가 있는쪽으로 기자들이 몰려간다. 우르르르르르 "테디베어 전 매니저 이 은루씨 이은아씨와 아는 사이입니까 ?"- 기자 1 "말씀해 주십시오 어떻게 이은아씨가 데뷔 한겁니까?"- 기자2 "이은아씨의 데뷔 사유를 알수 없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기자 3 -_-^^^^^^ 뭐야.. 이은루.. 지입으로 사장이래더니.. 전.. 미니저.... 뭐야!!!!!!그럼 처음에.. 반태민이 사장이라고 했떤건 머냐고!!!!!! "저...저...기... 태민아... 저기 이 은루... 사장이라고 하지 앉았어?"- 은아 "뭐야,,? 그거? "- 태민 "ㅇ-ㅇ ...궁금해? "- 비휴 "끄덕끄덕 "- 은아 "일명 사장 놀이~~~~~~"- 비휴..... "-0-........." 정말.... 이게 뭐야!!!!!!!!! 20 살 씩이나 되는 저저저.. 서비휴!!!!!! 아니지... 비휴오빠???? 가.... 정말.. 유치해 보인다...-_-... 근데 저 사람이!!! 서울대 다니는거 맞냐고!!! 나는.. 아니 우리 테디베어는.... 귀염둥이♥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녹화장을 갔다. 난 내가 보아도 역겨운 이 가짜 면상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썼다. 심히.. 이상했다. 정말 간단한 청바지에 스웨터 하나 걸치고 심히 검정색인.... 안경을쓰고 옆에 주근깨에... 입술은 다트고.. 눈썹은 보기 싫을정도로 두껍게 칠해져있고.. ㅠ-ㅠ.. 진정으로 못생겼다. 모자를 쓰니 쫌 안보인다. 녹화장 도착.... "자 지금부터 귀염둥이!!! 시작!!!! "- mc 로 시작하여 엠씨는 주르르륵 소개를 했다. 그리고.. 무슨 "지금부터 '소원을~~~ 들어줘!!!!' 게임 을 시작하겠습니다."- mc 게임은.. .간단했다. 등을 마주보고 먼져 넘어지거나 발이 떨어지는 사람이 지는데... 진 사람이 이긴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것이다. 맨처음은 나와.. 빈유 라는 연예인 [여기서 연예인은 거의 지어낼께요] "자!!!!테디베어의 신의 목소리 이 은아. 그리고 귀염둥이의 괴력girl 빈 유!!" 난 그대로 모자를 쓰고 시합을 시작했다.. 뭐 쉽네 하고 멍하게 있던 나!!!!! 졌다...ㅠ-ㅠ... "첨으로 뵈네요~~^-^*"- 빈유 "네...6-^;;;;"- 은아 "자자자~~ 괴력girl 빈 ~~유유~~씨의 소원!"-mc "영어로 노래 불러주세요"- 빈유 ㅇㅁㅇ. 뭐.. 쉬운 소원이다.... 내가 외국 노래는 관심이 얼마나 마는데 ㅇ-ㅇ!!++++++ 각오하셩~~~~ " Ruben Studdard 에 sorry 2004 불를께요~~ 음 음큼큼 It's like I missed a shot, It's like I dropped the ball. (Damn I'm Sorry) It's like I'm on stage, and I forgot the words. (Damn, I'm sorry) It's like building a new house, with no roof and no doors.(Damn, I'm sorry) It's like trying to propose, and I ain't got the ring. (Oooh damn I'm sorry) But girl I've apologized a million times before.(I'll apologize a million more) So here it comes again for all the wrong I've done. (so get ready babe) Here's One million one. 아직 1절 안끝났는데... 그담 써부턴... 가사를 몰라요 ㅜ-ㅜ...." "ㅇㅁㅇ.....아!!! 네 감미로운 노래 >_<감사드립니다.~~그다음~~"- mc mc가 정신이 팔리다니 쯧쯧쯧..... @서한 번외@ 처음에..... 전에 매니져 은루 형이 찾아왔다. 옆에 저앤 정말 못생긴... 거 같다... -_-..근데 이애가 스희 자리를 대 신 채운다고 한다. 말도.. 안되.. -_-.... 하지만.. .나 정서한.... 인내심으로 참았다. 하지만.. 도저희 안될듯 싶다 오늘 귀염둥이 촬영....... 처음 게임시작하는 차례가.. 이 은아 라는 애인지도 관심이 없었다.. 근데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감미롭다.....빠져 들어갈것만 같은 블랙홀 같은 목소리.... 너무 좋다..... 이은아....................................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얼굴과 다른 목소리... 넉이 나갈만큼... 아름다운 목소리 It's like I missed a shot, It's like I dropped the ball. (Damn I'm Sorry) It's like I'm on stage, and I forgot the words. (Damn, I'm sorry) It's like building a new house, with no roof and no doors.(Damn, I'm sorry) It's like trying to propose, and I ain't got the ring. (Oooh damn I'm sorry) But girl I've apologized a million times before.(I'll apologize a million more) So here it comes again for all the wrong I've done. (so get ready babe) Here's One million one. 끝났다.... 이번이.. 이 애가 들어와서 처음으로 노래 한것이다. 당연한것이.....인터뷰 만 했으니.... 왠지 모르게 제가... 스희랑 비슷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은아 시점+ 귀염둥이 녹화가 끝나고.... 화장실..... 문 칸을 열고 나오자... 물이 촤르르르륵..... "어머머머.. 미안..... 이은아씨? 내가 모르고... 물을... 그쪽으로 튀겼다.. 미안... ^-^" - 빈유 -_-^.. .아까전 그그그년!!! ㅠ-ㅠ.. 여기 연예계 마자? 외케 유치하게 구냐....-_= 난... 왠지... 억지로 했다 라는 기분이 드는 그 년의 말을 씹고 차에 도착했다. >_< 꺄울 오늘 노래 상태 조아써~~~~ "애들아~~~~ 요번에 4일동안 스케줄없다~~ 실컷노라"- 노루 "시시해...."- 반태민 ">_<~~노루형 조아~~"- 서비휴.... "......... 젠장.."- 정서한.. "라라라랄~~놀러놀러~"- 유미.. 참.. 각각 반응이 다르다... 잠을 자야지~~ 12시다 ~~루루~~ 노루 오빠 말론.. .일찍 끝난 것이란다... -_-. 어쨌든.. 4일동안 논다~~>_< "윽......."- 은아... 아...아프다... 너무..... 배가....흑. 난 급하게 방으로 들어가 구급상자를 꺼내.. 진통제와... 약을 한알 먹었다... 휴... 14살때.... 아빠라는 작자가.... 배에다... 칼로.. 약간 깊이 상처를 냈다. 그바람에... 난.... 피를.. 쏟고.. 휴유증으로 가끔씩.. 아직도 배가 아플때... 약을 먹는다... 쿡~~~ 갑자기 답답해 져서 시원한 베란다로 나갔다. 누군가 온다. 응? 비휴 오빠 가 온다.? ">_< 꺄르르르륵~~~ 이은아양~!!!!!!!!!" 안녕하세요.... ㅠ-ㅠ.. 앞으로 재미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