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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신작디카시 옹고집
이고운(본명 이승희) 추천 0 조회 74 24.04.16 08:0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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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08:33

    첫댓글 쌓고 돌리고 두둘기고 문질르고 자르고 바르고 말리고 굽고...
    장인정신 똥고집

  • 작성자 24.04.19 17:36

    뭔가 하나에 몰두하는 장인은
    다들 대단한 고집을 지녔더군요~^^

  • 24.04.16 13:16

    이 것 저 것 만져보았지만
    흙 만지는 일이 가장 혼연일체가 되어 지는 것 같았어요
    촉감을 통해 행복이 전해져요 신기하게도요
    그래서도 고집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4.19 17:37

    네 그런거 같습니다
    나무 만지는 사람도
    오랜시간동안 촉감으로 다져온 친밀감이 그런 고집을 만든거같습니다
    저도 조금은 그러기도 합니다~^^

  • 24.04.16 14:42

    그 옹고집으로 이루어 내죠...

  • 24.04.16 15:24

    옹고집
    그래서 옹기인가요 ^^

  • 24.04.16 15:37

    @이유희
    매 응鷹 자를 쓰는데
    발음이 변한 거라네요.
    응고집→옹고집

  • 작성자 24.04.19 17:38

    네 옹기고집~^^

  • 작성자 24.04.19 17:42

    @송재옥 아 몰랐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ᆢ시치미는 들은 바 있지만ᆢ응고집은 초문입니다
    이렇게해서 하나씩 배워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24.04.19 17:42

    @이고운(본명 이승희)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선생님 덕분이죠^^

  • 24.04.16 21:27

    숨은 쉬는데 물은 새지 않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24.04.19 17:42

    그러게요
    아마 마음의 소통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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