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황토 사이로한숨도 스며들고 햇살도 드나들게 하여단단하게 구워 낸옹기 사랑의 똥고집
첫댓글 쌓고 돌리고 두둘기고 문질르고 자르고 바르고 말리고 굽고...장인정신 똥고집
뭔가 하나에 몰두하는 장인은다들 대단한 고집을 지녔더군요~^^
이 것 저 것 만져보았지만 흙 만지는 일이 가장 혼연일체가 되어 지는 것 같았어요 촉감을 통해 행복이 전해져요 신기하게도요 그래서도 고집 할 것 같습니다
네 그런거 같습니다나무 만지는 사람도오랜시간동안 촉감으로 다져온 친밀감이 그런 고집을 만든거같습니다저도 조금은 그러기도 합니다~^^
그 옹고집으로 이루어 내죠...
옹고집 그래서 옹기인가요 ^^
@이유희 매 응鷹 자를 쓰는데발음이 변한 거라네요.응고집→옹고집
네 옹기고집~^^
@송재옥 아 몰랐습니다~~시인님 덕분에 ᆢ시치미는 들은 바 있지만ᆢ응고집은 초문입니다이렇게해서 하나씩 배워나갑니다감사합니다~~
@이고운(본명 이승희) 저도 궁금해서검색해보고 알았어요^^선생님 덕분이죠^^
숨은 쉬는데 물은 새지 않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러게요 아마 마음의 소통인가 싶습니다~^^
첫댓글 쌓고 돌리고 두둘기고 문질르고 자르고 바르고 말리고 굽고...
장인정신 똥고집
뭔가 하나에 몰두하는 장인은
다들 대단한 고집을 지녔더군요~^^
이 것 저 것 만져보았지만
흙 만지는 일이 가장 혼연일체가 되어 지는 것 같았어요
촉감을 통해 행복이 전해져요 신기하게도요
그래서도 고집 할 것 같습니다
네 그런거 같습니다
나무 만지는 사람도
오랜시간동안 촉감으로 다져온 친밀감이 그런 고집을 만든거같습니다
저도 조금은 그러기도 합니다~^^
그 옹고집으로 이루어 내죠...
옹고집
그래서 옹기인가요 ^^
@이유희
매 응鷹 자를 쓰는데
발음이 변한 거라네요.
응고집→옹고집
네 옹기고집~^^
@송재옥 아 몰랐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ᆢ시치미는 들은 바 있지만ᆢ응고집은 초문입니다
이렇게해서 하나씩 배워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고운(본명 이승희)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선생님 덕분이죠^^
숨은 쉬는데 물은 새지 않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러게요
아마 마음의 소통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