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사용 하는 라켓이 많이 무거운데요. (103~105g 10.5mm히노키 통판 사용 중입니다.) 포어핸드 드라이브 할때는 라켓의 무게 때문에 공의 파워가 있어서 만족합니다만, 백으로 오면 쇼트그립을 못 잡을 정도로 버겁네요.라켓을 숙이지 못하고 거의 수직으로 잡을 정도 입니다. 라켓 사용한지 4달째인데.. 좀더 사용하면 무게에 맞는 근력이 추가되서 사용 가능할지.. 아니면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검지와 중지 손가락 마디가 너무 아파서 관절염 올듯 하네요. ㅜㅜ(이 고통때문에 쉐이크로 전향 해야 하나란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한번 무겁다 느끼면 그 느낌은 계속갑니다,,근력 강화를 한다해도 약간의 무게감은 줄어들지모르나,,그때 뿐이구요,,가벼운 라켓,,탄소강들어있는 것,,통판 등 여러개를 사용해보시고(타인의 것 잠시 빌려서),,본인에게 느낌이 오는 라켓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러버도 마찬가지구요..그 제품을 적어두고 그와 유사한것(무게,,성질 등)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그나마 좋을겁니다,,만일 지금 라켓을 그대로 쓰고싶다면 그립을 좀 다듬고 손잡이 부분 솟트시 누르는는 엄지부분에 콜크를 덧대면 쇼트각이 좀 잘 나올겁니다....그리고 뒷면 중자손가락끝이 닿는 부분을 미끄러지지않게 받쳐주는 미끄럼방지를 꼭 하셔야하구요//
그립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라켓 손잡이 부분이 잘못 깎여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그립 부분을 너무 많이 파이게 깎을 경우 닿는 손 부위는 편할지 모르나 손가락 옆쪽이 상대적으로 라켓에 많이 눌리며 아프거나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얇고 평평하게 깎아주면 좀 편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보통 일펜은 러버무게까지 해서 135~145그램이 적당한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히노키통판 무게가 110그램짜리(러버포함 157그램가 있어서 사용하다가
처분하고 지금은 135~140그램에 맞춰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가볍고 괜찮더라구요!!
어우!!~ 전 좀 왜소한 편이라 97그램 이상은 잡아본적이 없네요!!~ 다듬어서 95그램 정도로만 딱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92그램대 가벼운 개체는 골프용품중 테이프 납을 하단에 붙여 쓰기도 하구요.. 무지막지한 한방도 좋지만 일단 몸에 무리가 없어야 할듯 합니다.
게임을 좀 많이 하고나면 중지손톱옆이 미치게 아파서 그립이 뭔가 잘못되었나 생각중입니다.
한번 무겁다 느끼면 그 느낌은 계속갑니다,,근력 강화를 한다해도 약간의 무게감은 줄어들지모르나,,그때 뿐이구요,,가벼운 라켓,,탄소강들어있는 것,,통판 등 여러개를 사용해보시고(타인의 것 잠시 빌려서),,본인에게 느낌이 오는 라켓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러버도 마찬가지구요..그 제품을 적어두고 그와 유사한것(무게,,성질 등)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그나마 좋을겁니다,,만일 지금 라켓을 그대로 쓰고싶다면 그립을 좀 다듬고 손잡이 부분 솟트시 누르는는 엄지부분에 콜크를 덧대면 쇼트각이 좀 잘 나올겁니다....그리고 뒷면 중자손가락끝이 닿는 부분을 미끄러지지않게 받쳐주는 미끄럼방지를 꼭 하셔야하구요//
예전 용품점에서 직원분이 140g 넘으면 무거워 무리 간다며 쓰지 말라고 해서 전 138g 정도 씁니다.
검지와 중지가 아프시다면 그것은 무게보다는 그립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무게가 무거우면 몇시간 운동후에 팔꿈치, 어깨 등의 피로와 통증을 느낍니다. 전 지금 러버포함 142g 씁니다. 145까지는 쓸만하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너무 무거운 제품을 구했나보네요. 제대로된 용품 구입은 이번이 처음이라 ㅜㅜ 그립에 콜크 덧대는 방법도 생각 해 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립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라켓 손잡이 부분이 잘못 깎여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그립 부분을 너무 많이 파이게 깎을 경우 닿는 손 부위는 편할지 모르나 손가락 옆쪽이 상대적으로 라켓에 많이 눌리며 아프거나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얇고 평평하게 깎아주면 좀 편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전환의 문제라면 검지를 좀 짧게 파지하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드라이브는 엄지와 중지에 힘이 좀 더 들어가니까요. 검지를 회백 전환에 유리하게 만들고 드라이브시에 엄지만 확실히 잡아 준다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엘보 때문에 제대로 운동도 못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되어 있어서 다쳤겠지만 그 중 평소 무게보다 무거운 라켓+러버 조합으로 무리하게 운동한 것도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전 테너지05 러버 부착후 라켓 148g인데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조금 묵직하던데 계속 쓰니 적응되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