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활약하는 여성의 매춘 루트가 연속 적발되고 있다. 호치민시 공안은 3일, 미스 콘테스트 우승자나 모델등을 매춘으로 중개하고 있던 장·쿠앙·마이 용의자(여성:40세), 보·티·미·스앙 용의자(여성·27세), 응웬·휴·닷트 용의자(남성:43세)를 체포했다고 4 일자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2009년, 마이 용의자는 호치민 시중심부에 있는 바에서 스안 용의자와 닷트 용의자와 만났다.스안 용의자는 메콩 델타 지방 속장성의 미스 콘테스트 우승자, 닷트 용의자는 이벤트 기획 회사의 운전기사를 하고 있었다. 두 명은 원래 매춘굴에서 마담을 하고 있던 마이 용의자에게 인맥을 살려, 많은 모델이나 여배우, 가수, 미스 콘테스트 출전자들을 알선하는 매춘 계획을 제의했다. 마이 용의자는 이후 다른 3명과 고급 매춘 알선을 시작했다.
1회당 매춘료는 각각, 300~600 달러이상, 미스 콘테스트 우승자등 초고급 클래스가 되면 2000~2500 달러에 이르렀다고 한다.
수사 당국은 2일,호치민시의 벤탄구 호텔을 급습 해, 매춘 행위를 하고 있던 4쌍의 남녀를 체포했다.체포된 매춘부의 진술을 기본으로 매춘 루트 수사가 철저하게 행해져 이번 고급 매춘 루트의 존재가 밝혀졌다. 덧붙여 스안 용의자는 매춘 중개 만이 아니고, 스스로도 매춘 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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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민 자본주의가 여기라고 그냥 지나갈리 없지요
어디가나 꼭있겠죠 사람사는세상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