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제18코스(왕골 공예마을 가는 길)
코스 : 강화 역사박물관 - 석조여래입상 - 양오저수지 - 화문석문화관 - 강화역사 박물관 (거리 15km / 소요시간 4시간 30분)
코스 개요 : 강화역사박물관을 출발하여 5층석탑을 거쳐 석조여래입상으로 향하는 길이지만 여유 있게(1시간소요) 봉천산에 오르면 강화도 북단과 개성 송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석조여래입상부터 양오 저수지까지는 포장길이라 다소 피로감이 있다. 5월 초엔 매화마름을 8월에는 왕골을 볼 수 있다. 화문석문화관에서의 체험은 휴식과 선물을 함께 준다. 다송천을 지나 돌아 오는 길은 피로감을 없애주는 힐링의 숲길이다.
- 강화역사박물관에서 화문석마을을 돌아 다시 강화역사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
- 강화도를 대표하는 특산물 화문석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을 만나는 길
- 산길과 포장길이 만나 복합적인 자연경관을 뽐내는 코스
관광 포인트
- 강화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하여 전시하는 '강화역사박물관'
- 고려시대부터 전수된 생활문화유산인 화문석을 볼 수 있는 '화문석문화관'
- 15만 평의 계곡지로써 수심이 25m나 될 정도로 담수량이 많은 '양오저수지'
여행자 정보
- 강화터미널 정류장에서 1, 18, 20, 21, 23, 25, 27, 30, 32번(35~95분 간격) 버스 승차 후 강화역사박물관 정류장 하차
- 화문석문화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
강화나들길 제18코스(왕골 공예마을 가는 길)
탐방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