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7) 아멘! 우리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싶습니다. 그것은 부드러운 말이 아닙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이 아닙니다. 내가 들어야 하는 말입니다. 죄인들에게는 회개하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잘하는 사람들에게만 아니라 잘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누구도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와 못지않게 회개에 대한 말씀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모릅니다. 아무리 잘해도 잘못한 것을 고치지 않으면, 즉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악인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죄인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라고요…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돌아오면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너그럽게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돌아와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악한 길에서 떠나라는 것입니다. 불의한 생각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작금의 문제는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직 하나님께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려면 악한 것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돌아온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와도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지 않으면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합니다. 용서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용서 받지 못한 죄인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아직 죄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악한 길에서 떠나고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