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주거 정책 기대”
- 6일 단국대학교 찾아‘청년정책공모전’현장 홍보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학교 새 학기 개강철을 맞아 3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를 방문하여 커피 트럭*과 함께 「청년정책공모전」을 홍보하고 청년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14개 대학에 ‘청년정책공모전’을 홍보하는 커피트럭 방문 행사(3.6-14, 국조실)
□「청년정책공모전*」은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자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를 반영하고 있다.
*(일정) 접수(3.1~3.21)→1·2차 심사 및 정책 멘토링(3~4월)→최종심사(5월)→정책 반영
(시상) 1등 대상(1,500만원), 2등 최우수상(5백만원), 3등 우수상(3백만원) 등 총 6팀 수상
ㅇ공모전은 만19 ~ 34세의 청년 3인으로 구성되는 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거, 일자리, 교육, 복지·금융·문화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특히, 선정된 제안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청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고 소통하며 “이번 「청년정책공모전」은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였다.
ㅇ특히, “청년 주거는 청년 삶의 안정과 미래 준비를 위한 첫 단추”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자취 경험이나 주거 지원을 받은 경험 등에서 우러나온 참신한 제안이 현실감 있는 청년 주거 정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 3. 6.
국토교통부 대변인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