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카페 가입하고
게시판 글은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 손가락을 다쳤는데
돈이 없어 새 손가락으로 바꾸지를 못하고 그냥 기워서 쓰기로 했답니다.
무려 아홉바늘
여러가지 답답함이 있지만
한 동안 기타 연주를 못한다는 것이 크네요.
줄리아니의 소나타와 비흐 BWV 998 연습 중이었는데.......
새벽 일찍 잠께어
뒤척이다 보니 갑자기 슈베르트 아베마리아를 성당에서 연주해 보고 십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일어나 나의 악보 자료들은 뒤져 보았는데 아베마리아가 없네요.
혹시 아베마리아 악보 구할 수 있을끼요.
창 밖으로 보이는 아침 안개가 멋진 풍광을 연출해 내네요.
이만 인사 드립니다.
첫댓글 악보 구하는건 다른 게시판 이용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