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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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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맹신
몸부림 추천 0 조회 160 24.11.04 12: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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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12:39

    첫댓글 유사종교.유사과학.유사의학.
    미스테리한것에 빠져드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유튜브들의
    상술도 문제지요,
    상쾌한 하루입니다

  • 작성자 24.11.04 12:46

    저는 기가찬 운빨인지는 모르지만 기적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확률이 너무 낮지요

    얼마전 눈에 못이 들어간지도 모른체
    일평생 산 남자가 있더라구요
    단1mm만 비켜 찔렀어도 절명했다더군요

    현혹되지말고 정상치료받으면서 보조요법으로 썼음 합니다

    초여름부터 지극정성으로 걸었던 맨발걷기 중단했어요 저는 눈에 띄는 효과 못보았습니다 그저 나빠지지 않았다에 만족합니다

    좋은날되세요^^

  • 24.11.04 13:35

    자신의 오줌을 마시는 요로법이라는게 있는 말만들어도 욱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요로법생각을 하니 도저히 비위상해서 못먹겠네요
    민간치료법이 있기는 해도 기적처럼 좋아지는건 없다고 봅니다
    말씀대로 꾸준히 대학병원에 가서 치료 받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근데요 제가 평소 약을 멀리하고 남에 말 특히 몸에 좋다는 말은 절대 안믿는데
    모발약에 대하여는 조금 믿음이 가네요
    물론 사람마다 부작용은 조금씩 있지만 머리숱이 풍성해졋으니
    집사람과 저는 매일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부는날 오후 추워지려나 봅니다

  • 작성자 24.11.04 16:34

    옛날에 진짜 신약 혐오하는 남자있었어요
    퇴행성관절염 다리도
    백내장도 스스로 고친다해서 기가 찼는데
    어느날 다리가 너무 심하게 아프니까
    결국엔 병원에 입원하더군요

    양의나 한의사나 저거집에 온 손님은 절대
    안돌려 보냅니다

    한방은 가볍게 아플때나 효과있지 한계가 있더군요 어떻게 입에 넣는게 다 달달한거라서
    미치겠습니다

  • 24.11.04 13:38

  • 작성자 24.11.04 16:35

    고맙습니다
    맛있는 저녁시간되세요

  • 24.11.04 14:41

    참 한가롭고 평화스러운 풍경 입니다.
    저런 곳에서 살면 병은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주 오래전에 회사에 좀 병약 해 보이고 실제 비실 비실 한 직원이 하나 있었는데
    집이 멀어서 출,퇴근 하기가 좀 힘들다고 주중에만 회사 숙직실에서 기거하면 안 되겠냐고 하더군요.
    그러라고 했는데, 얼마 쯤 시간이 지났는데 그 친구 얼굴이 맑아 보이고 참 편안해 보이기에 어쩐 일인가 물었더니
    아무 한테도 말 하지 말라 면서 매일 아침 자기 소변을 마신다고 하더군요. 몸도 가벼워지고 자기는 그게 딱 맞는 요법 같다기에
    나도 그래볼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나 봅니다. 실천은 못 했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 작성자 24.11.04 16:39

    내 오줌까지 마시고 내가 살아야 하나 하는
    자괴감만 안든다면 깊은 산속에서 좋은공기마시고 오줌마시고 살면 건강해질지도 모르지요
    보태서 흙길 맨발걷기까지

    저는 그냥 인프라 좋은 도심 아파트에서
    맛있는거 먹고 살랍니다 ㅋㅋ

  • 24.11.04 14:41

    오줌 모아다가
    만병통치약으로
    팔아먹는 사람이 나올지도! ㅎ

  • 작성자 24.11.04 16:41

    오줌으로 머리감고 세수하면 좋데요
    오늘 저녁 샤워때부터 해보세요
    칙칙한 할배얼굴에서 물광날지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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