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사실 남북전쟁에서야 기관총이 있으니까 삽시간에 시체가 산을 만들었던 것이고, 중세 전투에서 평야에서 싸우는데 저렇게 시체가 지형장애물처럼 되는 일은 어지간해서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어지간하면 그러기 전에 다들 도망갔겠죠. 역으로 해당 전투가 그쪽 세계 안에서도 유례가 드물만큼 치열했다는 것이기도 할 테고요. 세계관속 다른 전투라면 일찌감치 한쪽이 와해되었을 것 같습니다. 헌데 스타크는 최고지휘관부터가 맨앞에서 피칠갑인데다가 막다른 곳에 몰린 사람들이고, 볼튼은 후방에서 도망쳐오는 놈들 처리하려고 지키고 선 게 램지였으니까요. ;;;
저도 카르타고 생각났어요. 볼튼군이 중갑보병을 저렇게 만히 확보했던가 의아하기도 했고... 그에 반해 와이들링과 스타크가 부대의 전력이 넘나 초라해서 마치 일본군과 동학군의 전투 같았다는.. 하다못해 운운을 조금만 더 무장시켰어도 좀더 전력에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첫댓글 사실 남북전쟁에서야 기관총이 있으니까 삽시간에 시체가 산을 만들었던 것이고, 중세 전투에서 평야에서 싸우는데 저렇게 시체가 지형장애물처럼 되는 일은 어지간해서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어지간하면 그러기 전에 다들 도망갔겠죠.
역으로 해당 전투가 그쪽 세계 안에서도 유례가 드물만큼 치열했다는 것이기도 할 테고요. 세계관속 다른 전투라면 일찌감치 한쪽이 와해되었을 것 같습니다. 헌데 스타크는 최고지휘관부터가 맨앞에서 피칠갑인데다가 막다른 곳에 몰린 사람들이고, 볼튼은 후방에서 도망쳐오는 놈들 처리하려고 지키고 선 게 램지였으니까요. ;;;
남북전쟁이야기는 듣고 보니 그러네요... 님도 눈설미가 좋으시네요 ㅎㅎ
저도 카르타고 생각났어요. 볼튼군이 중갑보병을 저렇게 만히 확보했던가 의아하기도 했고...
그에 반해 와이들링과 스타크가 부대의 전력이 넘나 초라해서 마치 일본군과 동학군의 전투 같았다는..
하다못해 운운을 조금만 더 무장시켰어도 좀더 전력에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한눈에 알아보실정도면 세계사 지식이 상당하시네요.. 그리고 지적하신 모든 약점들은 다 긍정해요. 그래서 볼튼군이 전장에서의 전쟁을 택한거겠죠. 그래서 베일한테 한방 먹은거구요..
볼만한 전투 씬이였는데 존이 완전 람보같았네요. 화살 다피하고 적진을 향해 혼자 돌진하는게 진짜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올법 하지요.
람보는 전장을 압도를 하니까 그 정도는 안되겠지만.. 그러고 보니 람보도 존 람보네요.. 존이네요. ㅋ